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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7,73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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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이라 서로 이야기하고 일주일 넘게 회사를 다닌 후 계약직 통보받았는데 어쩌죠?

수습 후 정규직이라고 서로 얘기 다 끝내고 회사를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근로계약서는 조만간 쓴다고 해서 기다렸구요.일주일 후 근로계약서를 작성하면서 앞에 '계약직'이라고 붙어있고 한달 미만으로 근무하는 계약서를 주시길래 당황해서이에 질문을 했더니 그게 수습 계약서라고 말하면서 기간은 한달 미만인데 수습 n개월이라고 적으라고 했습니다.의문은 있었지만 일단 상충하는 내용이 있으니 계약서 작성을 했습니다.근데 며칠 후 신입은 계약직 n개월로 일하고 그 후 수습n개월 뒤에 정규직으로 전환한다고 통보를 받았습니다.채용 공고에도 그렇고 저랑 회사 입사하자마자 얘기할 때도 그렇고 수습 2개월밖에 안 써있었는데 갑자기 이렇게 되니까 불안하고 당혹스럽습니다.다양한 직종에서 다양한 계약을 해봤는데 이런 일은 처음입니다.계약직과 수습 기간 때문에 안정적인 정규직 기간이 멀어진 것도 그렇고사업주 입장에서 의도가 구체적으로 뭔지 모르니까 굉장히 불안합니다.지금이라도 빨리 다른 회사를 알아봐야할지충분히 이런 계약이 있을 수 있으니 그냥 다녀봐야할지 모르겠습니다.선배님들의 조언 받고 싶습니다.ㅠㅠ

jWbmzhFU08goDY8 3일 전
회원님의 오늘 하루를 글로 남겨보고
같은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시겠어요?
1년 미만 신입의 이직 타이밍: 원래 목표 직무로 이직 준비 VS 1년 채우고 이직 준비

안녕하세요? 스스로 자책하기보다 조언을 구하는 것이 나을 것 같아 글 올립니다.1년이 채 안된 신입입니다. 졸업 후 급한 마음에 덜컥 입사한 것 같아 이직 타이밍을 고민 중입니다.원래 목표했던 곳은 무역 사무(이후 해외시장개척으로 장기 목표..)였는데, 입사한 곳은 국내 영업입니다. 공백기간 싫어서 여기에서라도 경험쌓고 이직하자는 생각이었는데 직무가 다르다보니 다른 불안감이 듭니다.현재 회사에서 배우는 것이 제가 목표하는 직무에서 활용 가능한 경력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무엇보다도 가족 경영의 폐혜, 까라면 까, 보상 없음이 너무 힘드네요. 사장이 회사 매출 타격이 발생했었는데(본인 실수 때문) 감정 격해지셔서 제 업무 실수를 꼬투리 잡아 해고 협박했던게 정떨어진 가장 큰 이유고요.1 현 회사를 다니면서 목표했던 곳으로 이직 준비 해보는게 좋을까요?   : 이 경우에는 이력서에 재직 중인 곳을 지우는게 좋을까요?지운다면 공백이 1년이 넘습니다. 대신해서 자격증이든 뭐든 채워 두어야할 것 같습니다2 아니면 일단 1년은 채우는 것이 좋을까요? : 시간지날수록 물경력 될까봐, 그리고 이직 이후 나이가 걱정입니다.

헤카 3일 전
잦은 이직, 부정적을 보이지 않을까요?

"너무 이직이 잦다고 보지는 않을까요?" 종종 직장인 커뮤니티에서도 보이는 글이기도 하고, 주변 동료나 지인들의 이직 상담을 하면서도 들어봤던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누군가 '이직 횟수' 중요한가요?라고 물어본다면 객관적으로 시장에서 구직자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여전히 영향을 주는 요소는 맞다.라고 답을 드릴 것 같아요. 인사담당자를 포함하여 헤드헌터가 인재를 서칭 하는 데 있어서 꽤 많이 보는 정보로서 활용되고 있기 때문이에요.실제 채용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필터 조건 중에는 3년 근속, 5년 근속과 같은 조건이 있기도 해요. 이직 횟수는 단순히 몇 번 이직했어요를 의미하기보다는 근속연수로서 회사에 얼마나 잘 적응하는 사람인지, 회사 합류 후 이탈 리스크가 낮은지 등을 1차로 판단하는 정보로 활용되어요. 여기에 기술된 경력사항을 토대로 재직 기간 유의미한 성과를 만들어온 사람인지를 판단할 수 있고요. 인사 담당자의 입장에서 회사에 조금이라도 장기간 재직할 수 있는 인재를 찾는 것은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도 유효한 접근이겠죠. 이 부분에 있어서 저 또한 고민이 많았어요. 전체 커리어 기간이 짧지는 않지만 인사 담당자 입장에서 염려할 수 있는 횟수이기 때문이에요. 😅 실제로 인터뷰 과정에서 종종 이직 횟수에 대해서 듣기도 했었고요.그러나, 지금 드리고 싶은 말은 "회사의 판단 기준 중 하나를 너무 걱정하지 말자" 입니다. 수많은 고민 속에 내린 나름의 결론과 방향은 1) 이직 횟수는 회사에서 우려할 수 있는 포인트는 맞다 2) 다만 그건 요구하는 역량이나 스킬의 보유 여부와 같다 3) 다시 말하자면 회사가 개인을 판단하는 수많은 기준의 한 가지인데, 스스로 불안해할 요소로 볼 필요는 없다 는 것이에요. 다시 제가 경험했던 인터뷰를 돌아보면 이직 횟수에 대한 질문은 회사에 더 적응하고 계속 다니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가였고, 그 기간 내가 했던 노력을 설명하는 것으로 답변을 했었어요. 나의 노력에 대해서 누군가는 공감하거나 이해할 것이고 또 누군가는 그렇지 않을 것이겠죠. 어떤 기업에는 이직 횟수가 중요한 판단 기준일 수 있고 또 어떤 기업은 중요하지 않을 수 있다고 보기로 한거죠. 이렇게 생각하면 이직 횟수가 큰 불안의 요소가 아니게 됩니다. 😊 다만, 이직에 대한 나만의 스토리는 필요합니다. 이직에 대한 스토리가 있는가는 중요하기 때문이죠. 보통 개인사정으로 이직의 배경을 뭉개는데,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내가 어떤 노력을 해왔고 왜 이직을 선택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명확한 스토리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스토리가 있다는 것은 즉흥적이거나 감정적이지 않고, 스스로 고민해서 행동하는 사람임을 보여줄 수 있는 근거가 됩니다. 이직 횟수가 여전히 고민이라면 아래와 같이 생각해보면서 준비를 해보면 어떨까요. 1. 이직에 대한 스토리가 있는지 돌아보기 2. 재직 기간 유의미한 성과를 만들었는지 기술된 경력을 체크하기 3. 지금부터라도 장기적인 커리어 방향과 재직 기간을 의미 있게 보낼 것인지를 고민하기 4. 모든 기업과 인사 담당자의 이해와 공감을 얻는 것이 목표가 아님을 인지하기 마지막으로 너무 짧은 기간 반복해서 이직은 주의할 필요가 있어요. 회사의 입장에서도 우려로 볼 가능성이 크지만 개인의 커리어 관리에 있어서 좋은 선택을 못 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기 때문이에요. 그러려면 회사에 잘 랜딩 하기 위한 나의 노력이 중요해요. 회사를 선택했을 때 기준을 계속 생각해보세요. 입사 후 선택했던 기준과 다른 기준들을 적용하다 보면 너무 빠르게 지칠 수 있어요.--지금 취업 준비를 하는 모든 사람들을 응원합니다. :) 사람인 멘토링매치 멘토로 활동하고 있는 스타트업사업개발이었습니다.※ 스타트업사업개발 멘토 프로필 및 1:1 멘토링 신청하기- https://mentor-match.saramin.co.kr/mentor/detail/2309643/

프로_스타트업사업개발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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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차 직장인, 4년차 팀장입니다. 일과 커리어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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