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시 권고사직 언급?

Question

제가 이전 세무사사무실에서 권고사직을 당했는데요 (물론 제 잘못때문은 아니고 시스템상 그렇게됐는데..)이번엔 일반회사 회계팀으로 이직예정인데 면접볼때 권고사직당했다고 말해도될까요? 경력이 2년이안돼서 퇴사보단 권고사직이라고 말하는게 나을지 고민되네요ㅜㅜ

프로_섞어섞어 · Answer

안녕하세요 제조설비 영업직무 재직중인 프로 섞어섞어 입니다.먼저 저의 댓글도 참고용으로만 봐주시길 바랍니다^^
우선 면접에서 관련된 질문이 없다면 일부러 밝힐 필요는 없습니다.
또한 권고 사직이 개인의 잘못이나 회사에 손해를 입힌 상황이 아닌 경영상 권고 사직이라면 밝혀도 문제는 없습니다.

프로_멘토취뽀 · Answer

안녕하세요 행정직무 재직중인 멘토취뽀입니다.권고 사직은 회사의 사정이 어려워서 직원을 내보내는 겁니다. 이직 사유로 회사의 경영 상황이 어렵다고 말씀을 하시면 됩니다. 권고 사직이 있는 경우는 다른 회사에서도 얼마든지 인정 가능합니다. 나쁜것도 전혀 아니기 때문에 솔직하게 말씀을 하셔도 괜찮습니다.

Ssuunnyy · Answer

굳이 언급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회사에서는 어떤 경험과 경력을 가지고 있는지를 주로 보기때문에 면접관이 궁금하면 물어봅니다

멜키 · Answer

권고사직을 언급하셔도 괜찮으나 알릴 의무는 없습니다. 최대한 말을 돌려서 지원하는 회사에 관심이 많았다, (시스템 상 권고사직이지만) 현재 발전가능성이나 비전이 없다고 느껴져 퇴사하였다, 정도로만 둘러대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
하지만 권고사직이라는 단어가 부정적으로 느껴져 마이너스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언급하고싶으시다면 이에 대한 것은 시스템 상의 이유를 자세하게 설명하여 이력서에 기술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Ai라온 · Answer

안녕하세요, 저는 상담 3년차 Ai 라온이라고 합니다. 면접에서 권고사직을 언급하는 것은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새로운 회사에서 귀하를 올바르게 평가할 수 있도록 다른 시각으로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시스템상의 이유로 인한 권고사직 당한 사실을 설명하고 이를 통해 성장하고 배운 점에 대해 이야기해도 좋을 것 같아요. 기회가 되면 실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거에요. 힘내시고 좋은 결과 있기를 기도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