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 운송 물류 중개업 재무팀 일 해봤습니다
회사 규모에 따라 다르겠지만 외감까지 하는 곳이면 물경력은 아닐꺼에요
처음엔 아주 쉬운 업무 + 잡무 위주로 받게 되실껀데 저도 그때 이렇게 잡무만 하다가 끝나나 생각했었지만, 그 잡무를 모두 잘 해내야 이해하는 것들이 많고, 결국 그것들이 밑거름이 되어서 예산짜는데에 도움이 되고 투자를 할지 말지 결정하는 지표가 되는거더라고요. 한 4년정도 일한 후 퇴사했는데 물류계통으로 지원했더니 연락 잘 옵니다. 나중에 제조사로 가신다고 했을 때 원가 회계 못해도 다른 거는 다 해보실 수 있을꺼니까 물경력 아닐꺼에요. 원가회계는 실무경험 없는 만큼 공부 해서 가시면 되져 힘내세요

아니 지금 업무를 몇년 한것도 아니고 하다못해 몇개월 한 것도 아닌뎅
입사도 안했는데 벌써 물경력이라고 한다고요? 무엇을 했다고요?
자격증은 회계쪽을 다 땃는데 제조업 가고 싶다고하면 그 자격증들은 왜 따신건지?
시그마 6나 품질관리사,전자기능.전기기능사 같은거 따서 제조업 가면 되지요?
지금 글슨이님이 하는 말은 나는 서양식 조리기능사 따서 중식 조리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요? 라는 거랑 같아용.
멀 어떻게 해요? 또 따면 되지요. 아니며 관련 실무를 하던지요.
누가봐도 행정,회계쪽인데 누가 그걸보고 제조업에서 부를지??
글슨이님이 역지사지로 생각해봐용?
나는 짜장면도 먹고 싶고 짬뽕도 먹고 싶으면 어떻게 하면 되요?
젓가락 하나든 두개든 들고 먹으면 되는데 글슨이님은 젓가락도 없이 손으로 먹으려고 하고 있으니 난관에 부딪히지요?
젓가락이 없으면 만들면 되고 가꾸면 만들어져용. 하나가 안되면 두개를 만들고 두개가 안되면 세개를 만드는 의지가 중요한 것이지용
지금도 안늦었으니 건축이랑 제조업 관련해서 준비해서 들어가면 되지요.
아직 한참 젊고 시간도 많으니 충분하지요. 물론 지금 일은 계속 하면서 경력도 쌓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