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매출 천억규모의 비상장사 제조업 재무회계팀 신입으로 얼마 전 취업했습니다.(연결X)
상장사에서 첫 커리어를 시작하고 싶었으나, 우선 취업된곳에 들어가 중고신입으로 상장사 이직 준비하고자 입사했습니다.
현재 맡은 업무는 세금계산서 발행, 매출 및 매출채권 업무(수출쪽이 대부분)이며
(사실 매출쪽은 대부분 계열사간 거래라서 따로 특별한 내용이 없습니다)
올해안에 제가맡은 부분에 대한 결산 및 외부감사대응업무 그리고 내부회계업무 보조를 할 예정입니다.
반년안에 제품원가업무를 배우게 될 것 같습니다.
세무쪽 업무는 부서장님이 맡아서 해서 따로 배울 기회는 없을 것 같습니다.
회계프로그램은 더존스마트a사용중이며, 물류.원가 등 업무는 자체erp 사용중입니다.
일정수준 이상의 기업은 sap나 오라클 사용경험을 중요하게 보는 것 같아 이것 또한 걱정입니다.
현재 제가 하는 업무가 경리업무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앞으로 커리어에 방해가 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선배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ps, 제 생각보다 단순하게 서류정리하는 업무가 많던데, 원래 회계팀 업무가 그런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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