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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주에 중소기업 인턴 면접 1차 2차를 모두 보고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수요일에 2차를 봤는데 아직 연락이 없는데인사팀에 문의해봐야하는걸까요?아님 더 기다려야할까요?인터넷에 중소는 2-3일안에 연락이 무조건 온다고 써있어 너무 불안한 마음에 여기에 글 남겨봅니다..

이제 곧 두달차인데 회사에 적응도 못하겠고기대하고 너무 다른 회사 문화와 체계가 너무 힘드네요.이전 회사가 편도 1시간반 넘는 곳으로 다녔어서 이제는 좀 가까운데 알아봐서 취업했더니공고에 9시 출근이라고 적어놓고 며칠 다녔더니 갑자기 타부서 차장이 자기네 8시반~40분에 출근해서 준비해야 된다고 하고 아침에 청소하거나 회의하고면접보고 문자로 갑자기 경력 안된다고 연봉 깎아버리고 프로그램도 불법으로 깔아가지고 자꾸 정품인증 뜨고 모니터 받침대 사주는 것도 아까운지 A4용지 받쳐 쓰라고 하더군요.사무실도 회장님 자리가 따로 분리가 안되서 가끔 들어오셔서 앉아계시는데 다행히 커피 타드리라고는 안하네요.야근 없다더니 성수기라고 야근해서 저녁 알바도 그만두게 되고 야근수당은 주지만 허가없는 야근은 수당 없다하고공고에 써있는건 봤지만.. 성수기라고 30분씩 더 일합니다. 다행히 요즘은 야근이 없는 편이네요.놀랐던건 첫 월급 받았더니 4대보험 안해줘서 개인적으로 알아봤더니 1일 입사라고 안해줬더라구요.거기에 알고보니 가족회사라서 회장, 부장, 팀장, 실장까지 다 가족관계라 부장이 회장 눈치 때문에 내리갈굼에 체계 없고, 전문성 떨어지는 업무수행에 매우 수직적인 구조입니다.디자인 직무인데 부장이 자기가 기획한다고 해놓고 기획서고 뭐고 하나도 없이 디자이너가 다 해야하는 체계입니다.촬영도 스튜디오에서 촬영했던 사진이 뻔히 있는데 촬영 가능한데가 별로 없다고 디자이너 시켜서 하고요.또 부장 주관이 매우 뚜렷해서 업무에서도 개인의 의견 따위 무시당하기일 수 이고 그로인해 성장도 못할 것 같습니다. 평소에 업무를 하면서도 기분이 상하는게 부장이 말을 걸때도 "야, ~냐?"라는 식의 어투나 사람 깎아내리는 식의 말을 많이 합니다. 한국 특유의 유교사상과 조직문화에서 생긴 어린 사람을 무시하는 말투입니다.회식도 잦고 반강제인 분위기인데 오늘은 도망쳐왔네요직업행성 리뷰가 있었다면 보고 안왔을텐데 직업행성에 아예 없는 회사라 거르질 못했네요..집이랑 가깝고 경력이랑 취업이 급해서 일단 입사했는데 너무 고민이네요. 회사에 적응도 안되고 집이랑 가까운 메리트도 없어지고 경력도 큰 도움이 될것 같지 않고 오히려 오래 있으면 성장이 더뎌질것 같습니다.

저희 회사는 프로라고 호칭을 통일해 부릅니다.그런데 아직도 제가 속해있는 영업부서내에는 전 직급으로 부르는 분위기가 만연해있다는 겁니다.(과장, 이사 등)그러다보니 프로라는 직급으로 통일된 이후에 들어온 상황에서 호칭을 부르는데 껄끄럽네요.저는 호칭통일의 목적인 업무의 원활성을 위해 모든 사람들을 '프로'라고 부르고 있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소기업 화장품 회사에 제품개발 연구원으로 서류합격되서 처음으로 면접을 보게 됐어요지금 사흘에서 나흘? 정도 남았는데요옷은 어떻게 입어야 할지, 자기소개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어떤 질문을 어떻게 받을지,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지, 아무것도 감을 못 잡겠어요..아무래도 연구직이니 전공 관련 지식을 물어보려나요?면접보러 오라고 회사 대표님이 직접 연락이 왔는데, 일대일 면접일까요..?중소기업은 소개팅 하듯이 하라고 하는 말이 많았지만, 그렇다고 진짜 소개팅처럼 가면 안되는 거잖아요ㅠ유튜브 주구장창 찾아보고 제가 쓴 자소서만 냅다 읽으면서 혼잣말로 중얼거리긴 하는데..미친듯이 긴장되네요ㅠㅠ어떻게 해야할까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ㅠㅠ

지지난주 금요일에 면접을 보고 다음주 목요일 5시이전에 연락을 주겠다고 하셨으나당일 4시가 지나도 연락이 오지않아 면접 때 공백기에 대한 답변 미흡한 부분 정리해서 문자로 남겼어요그후 전화가 왔고 남겨준 장문의 문자로 제 상황이 더 잘 이해가되었다 그리고 긍정적으로 결재가 올라갔으나 임원분들 결재가 안되어서 다음주 수요일에 연락을 주신다고하고 끊었어요잠시 후 다시 전화가 와서 일단 인턴쉽동안 #,$,% 세 가지의 업무를 진행할 예정이고 그 중 하고싶은 업무를 말해주면 된다고하셨고수요일날 연락드릴 때 연봉이랑 언제부터 출근가능한지 답변해달라고하고 전화 끊었습니다.오늘이 연락주기로한 당일인데 아직도 연락이 없어서 너무 쫄리네요,,,예의상 했던 말들이었을까요? 오늘 연락없으면 탈락인건지,,해보고싶은 업무라서 더 간절한데 2주동안 피말리면서 하루하루 기다리리는데너무 숨막히네요,,,어떻게 받아들이면 좋을지,,또 연락해도 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1년가량 중소기업을 다닌 후중견~대기업을 목표로 취업활동을 하다가실패하였고, 지금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기업각 한 군데씩 면접을 준비중입니다저는 꼭 추후 중견이라도 가보고 싶은데,안정적이고 오래된 중소기업에서 얻는 것이 많을지,생긴지 3년 된 스타트업 기업에서 얻는 것이 많을지고민 중에 있습니다미래 중견~대기업으로의 이직을 목표로 했을때!아무래도 사원의 위치에서도 큰 성과를 낼 수 있는 스타트업이 나을지, 그래도 규모가 있는 중소기업이 나을지 고민중에 있습니다ㅠㅠ

괜찮은 평의 중소기업에 지원을 했는데열람 후 일주일 정도 되었으나 연락이 없습니다.2주 정도는 기다려보라고 하는데 심적으로 불안해서 인사담당자에게 연락을 해볼까도 고민입니다.관련 경력도 있고 중고신입 느낌의 경력들이 있긴 합니다.경험자분들이 보시기엔 일주일이면 탈락으로 생각하고 다른 공고를 준비하는 것이 나을까요?

나이는 20대 후반 경력은 7년차입사때 웹디자이너가 저 포함 두명이었는데 입사 하자마자 한명이 나가서 2년이 지난 지금까지 쭉 혼자 해오고있어요 항상 칼퇴하고 상사가 딱히 뭐라하는 회사도 아니여서 편하게 다니고 있기는 한데 연봉때문에 고민돼요 항상 5%만 올려주시고 혼자 일하는거에 대한 보상을 못받고있는거같아요(상여,인센 없음)지금 3천 후반인데 4천 이상 받고싶어요중소기업에서 웹디자이너가 4천 이상 받기 어려운거 알아서 이직이 고민되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ㅠ지금 제가 많이 받고있는걸까요?..

이미 한번 떨어지고 나중에 포트폴리오를 다시 한번 보내보라는 말씀에 회사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으로 바꿔서 만든 포트폴리오도 보냈습니다. (다시 보내보라는 게 그냥 하신 말씀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 근데 객관적으로 필요할 때 한 명씩 채용하는 중소기업이라 저에게 언제 기회가 올지도 모르는데 미련하게 매달리는 것 같습니다. 또…. 포트폴리오가 괜찮았으면 어떻게 더 준비하라고 피드백이라도 있지 않았을까 생각도 듭니다. 알면서도…. 그래도 이 회사가 너무 가고 싶어서 과하지 않게 회사 눈에 들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경력도 아니면서 당장 뽑아 달라는 욕심은 아니고요) 제가 채용이 뜰 때까지 기다리며 희망을 품고 싶은 거죠... 이제 졸업도 했고 성인인데 경제 활동 없이 사는 건 좀 아니라 다른 일을 하더라도 언젠가 그 회사 가고 싶거든요….

안녕하세요, 우선 저는 20대 중반입니다.전문대 다니다가 여러가지 여건이 맞지 않아 휴학기 신청 후 중소기업 사무직쪽으로(문서작성, 경리, 인사총무 등) 이력서를 3주째 넣고 있습니다.자격증은 기본적인 ITQ, 컴활2급 ( 기타 별 도움이 되지는 않는 매경TEST 외 2~3개 있습니다 )이상하리만큼 서류합격조차 힘들어서 스트레스네요ㅜㅜ  신입인게 문제인것일까요? 사무직 관련해서 경력은 아예 없습니다. 외식업 아르바이트정도만 많습니다.+ 추가로 이력서에는 휴학중이라고 구태여 적어놓진 않았습니다. ( 장기근무가 가능하지만 휴학중이라고 하면 조금 꺼려하시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