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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이야기 방 🔍

자유롭게 익명으로 회계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요!

총 536건
전문가답변 "지금은 워낙 경기침체가 심하고 물가 상승도 크다 보니 어떤 회사든 지금의 위기를 인력을 줄이면서 회사를 운영하는 특징이 강합니다. 거기다가 재무 회계는 워낙 지원자들이 희망하는 직무이기도 하는 분야여서 더 작은 바늘 구멍입니다. 차라리 넓게 행정으로 지원을 하여서 이쪽 분야로 전직하는 방법도 괜찮습니다."
전문가답변 "상사가 업무 시간에는 많이 바쁜가보네요. 그래도 4,5시간 야근은 좀 심하긴 한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상사가 시간내서 업무 알려준다는데 부정적인 피드백을 하는게 현실적으로 쉽지 않긴 합니다. 일단은 상사가 정말 업무 시간에는 너무 바빠서 그런건 아닌지 살펴보시고, 결산 업무가 10시간 이상의 인수인계가 필요한 것인지도 살펴보시면 좋겠습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이고 작성자 분도 수용 가능하거나 다른 직장을 알아볼 정도까지는 아니라면 인수인계 받으시고, 그게 아니라면 혹시 다른 시간은 안되는지 물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만약 상사가 성격이 고약하거나 뒤틀린 사람이라면 한번 정도는 맞춰주고, 이후에는 업무 시간에 틈틈히 그냥 먼저 물어보면서 인수인계가 필요없는 상황으오 유도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전문가답변 "안녕하세요. 물류컨설팅 직무 재직 중인 프로 아이워너굿컴퍼니입니다. 세무서를 끼더라도 세무사 및 관세청과 컨택, 서류작성과 보완 그리고 보관 등의 업무는 지속적으로 진행되어야 하는 업무입니다. 즉, 물경력에 대한 걱정보다는 현재의 업무를 어떻게 내것으로 만들고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지 고민하시면 경력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답변을 기다려요 @세무법인,회계,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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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BOditGj2ntZSi 2024.08.13 작성
전문가답변 "공백기 중 특정 시험 또는 자격증 준비 기간은 충분히 납득할 수 있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건강상의 이유로 치료와 수술이 있었다면 그부분도 마찬가지겠지요. 다만, 그 기간을 현재 관심을 두고 지원하는 기업 및 직무와 닿아있는 부분도 조금이라도 녹여내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방통대 편입 후 회계/세무적 지식을 쌓는 건 저는 무조건 좋다고 생각하고요. 다만 비상장 중소 vs 세무사 사무실 취업 중 어느 것이 나은지는 해당 분야에 재직 중인 분을 찾아 여쭤보시는 게 나을 것 같네요."
물어볼 수 없었던 옆자리 분 연봉,
보여주기는 부끄러운 자소서 첨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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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회계팀으로 취업이 목표인데 질문있습니다

서울 하위권 4년제 경영학과 나왔습니다. 학점은 3.2로 낮은 편입니다. 다른 직종으로 취준하다가 다시 전공으로 돌아와서 회계팀으로 취업을 목표를 하고 있습니다. 뒤늦게 취준하려니까 막막하고 물어볼 곳도 없어서 질문 남겨봅니다..1. 일반 기업 회계팀으로 취업하려고 하는데 자체 기장, 결산 업무를 할 수 있는 곳으로 가는 것이 가장 중요한가요? 인사, 총무 업무도 같이 시키는 곳은 피해야하나요?2. 뒤늦게 회계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재경관리사 시험을 아깝게 한번 떨어져서 다음 시험을 준비하면서 취준중인데 자격증 없이는 기업 회계팀에 취업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가요?? 회계팀으로 가기위해서 현재 가지고 있는 자격증은 토익스피킹 im3, 컴활2급이 끝입니다.3. 회계 관련 인턴, 연말정산 아르바이트 등 회계 업무 경험이 없다보니 자소서에 관련 경험 쓰는것도 막막하네요. 지금 상황속에서 자소서를 어떻게 전략적으로 쓰면 좋을까요?이렇게 질문 리스트들을 적고 나니까 현실적으로 제가 많이 부족하고 초라해 보이는게 잘 느껴집니다. 나이만 먹어가는 것 같고 빨리 일하고싶고 초조해지는 기분이 드네요. 현직자 선배님들이 조언해 주시면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u0igXwBJYqt5dj 2024.08.12 작성
업무와 적성

안녕하세요. 최근에 코스닥 상장 중소기업에 입사했습니다. 직무는 회계입니다.회계를 전공하고 지금까지 관련 준비를 하면서 회계 업무를 담당할 수 있게 됐습니다.오랜 기간 준비한 결과 나름 제 자신이 기특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기뻤습니다.하지만, 막상 입사하고 업무를 조금씩 경험하면서 제 적성과는 많이 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제 성격은 활달하고 여러 사람을 만나고 힘든 일을 같이 으쌰으쌰해서 헤쳐가는 것을 뿌듯해 하고 만족감을 많이 느낍니다.하지만, 회계 업무는 그런 일이 아닌 그저 사무실 안에서 몇시간 동안 모니터와 씨름하면서 엉덩이 한번 뗄 일이 거의 없더라구요.그리고 팀원이 모두 여성 분들이라 같은 동질감을 느끼거나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동성이 없는게 부담스럽더라구요.업무는 업무대로 적성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답답하고 미칠 것 같고, 사람들은 겉으로는 업무를 잘 가르쳐주려고 하는 것 같지만, 자신들만의 단톡방에서 떠드는 것 같고...물론 이러한 고민들 많은 사람들이 겪는 것도 알고 있으며 참고 있는것도 알고 있습니다.하지만, 제 성격은 그렇지 못한걸요....저도 압니다. 칭얼거리는 어리광같은 수준이란걸요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도저히 오랜 기간 해당 업무를 하지 못할 것 같아요...긴 고민글을 읽어주셔서 우선 감사드리고 이것과 관련하여 조언을 인생 선배님, 업무 선배님 등 다양한 분들께 듣고 싶습니다.제발,,, 부탁드립니다.

8bKz7aScxoZsMj6 2024.08.1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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