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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중견으로 분류되는 법인 사무직 면접을 봤는데 면접 분위기도 좋았고 답변도 잘 해서 적어도 60퍼센트 정도는 합격할 거라는 확신이 들었는데...면접 끝나고 나갈 때 ”저희가 이야기 하고 따로 연락 드릴게요“ 라고 하셨거든요ㅠ 그게 월요일이었는데 보통 언제 연락 줄까요..면접 연락 온 번호로 전화해서 일정 여쭤보는 건 실례일까요? 제가 신입이고 거의 첫(?)면접이라 모르는게 많아서 글 써봅니다

요즘 취업하기 정말 힘들잖아요..? 2022년 졸업 이후로 지금까지 제가 발로 뛰고 열심히 여러 기업을 알아보면서 면접을 봤지만, 가는 곳마다 떨어져서 앞으로 살길이 정말 막막한데요..ㅠㅠ지금 나이가 28살이라 신입으로 받아주는 기업이 별로 없을것 같아서 유일하게 갈수있는 공장직으로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제가 자격증 따놓은 거라곤 2015년에 취득한 자동차정비기능사가 전부이고,, 자동차과 출신이지만 현재로선 자격증의 의미가 퇴색 되어버렸네요..그래서 질문 좀 드리려고 하는데, 공장직을 가더라도 그에 맞는 자격증을 꼭 취득해야 하나요? 저는 몸으로 때울수 있는 일을 하고 싶은데, 공장직을 한다고 해도 어디로 가야할지도 모르겠고요. 아직 사회생활 경험이 없는지라 이 부분에 대한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연락없다가 한번에 면접 전화 받고오전 오후 면접보러 다니는데한쪽은 신입 한쪽은 경력이직인데집에 가까운쪽은 연봉은 낮지만 월세라던지 교통비는 절약될것같아서 마음이 가고한쪽은 거리는 먼데 하던일이라 쉽다는 장점이있고...문제는 신입 지원한곳에선 언제 출근할건지 금요일 12시 전까지 답달라고하는데오후에 본 경력회사에선 일주일내에 답변주겠다네요 경력면접 볼때마다 인사팀은 없어서 급여 복지조건 하나도 모른상태에서 붙잡기도 어려운데 불확실한걸 선택하는건 어렵네요

현재 제약 회사 대리 3년차입니다 대전 제약회사로 이직하고싶은데 지원할만한 곳이 많지 않아요 거의 50인 중소나 그이하로 회사들이 작게있는데 대략 천만원이상 연봉차이나는데 이걸 받아들어야하는건가요?지금 까지의 커리어가 너무아깝고 체계가 전혀없는 회사에 들어갈까바 두렵습니다..거기다 주말부부 청산하고 같이살려고 이직하려하니.. 면접때 아이계획까지 말해야할 수도 있겠어요.. 먼가 포기하고싶은 심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97년생이고 퇴사를 앞두고있습니다직무는 영업지원으로 경력 4년차인데 물경력인거같아서 고민입니다 첫회사는 5인미만으로 근무하던 소회사고 두번째 회사는 30명 근무하던 중소 입니다이제 확실한 직무도 정해야되고 ..퇴사 하고 이직도 해야되는데 이직 할수있을지 너무 걱정되네요조언 부탁드립니다 ㅠ

안녕하세요울산에 살고 있는 33살 남성 입니다. 19살때 고등학생때 직업훈련학교에서 조기취업을 나오게 되어서 기계가공일을 시작했고, 20대 중반에 기계가공공장을 4년 정도 운영하고 다시 재취업까지 12년 정도 경력이 있습니다. 참고로 고등학교 1학년 2학년때 결석이랑 지각이 좀 많습니다. 결석 5번..? 지각 15번 합쳐서 20번 정도는 되는거 같습니다.자격증은 기계가공기능장, 컴퓨터응용가공산업기사, 컴퓨터응용밀링기능사, 컴퓨터응용선반기능사 자격증이 있습니다. 대학교는 29살에 대기업에 취업하려면 대졸은 필수 인거 같아서 방송통신대학교 메카트로닉스 학과를 잊학하여 올해 4년제로 졸업하였고 학점은 3.6점 정도에 졸업하였습니다.외국어는 일본어 Jlpt N3급에 프리토킹 어느정도 가능한 수준이고 영어는 못합니다.현재 중소기업에 근무중이고 주5일 근무 연봉 5천 초반 정도 받고 있습니다. 근무환경도 만족스러워서 대기업이 아니면 이직하지 않는게 좋을거 같다고 생각하고 있는데혹시 저도 대기업에 갈 수 있을까요? 나이가 너무 많아서 이제 늦은건지 현대자동차 생산직에는 2번 이력서를 넣어봤지만 전부 서탈했고, 몇 군데 넣어봤는데 전부 서탈이네요. 결혼을 했고 자녀도 있어서 울산에서 타지로 가고 싶진 않은데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어렵게 면접기회 잡아서 가면 신입+업체통해서 파견직 지원인데도 꽤나 딥하게 면접보시고 나중에는 경험이 부족하시니 실무경험을 더 쌓고 지원해보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던데 ㅎㅎ 말이되는건지

제조 조립만 하다가 다른일 하고싶어서 공고뜨는거 보거나 면접 보러가면… 여기 저기 다 경력자만 찾으시는데 기회를 주셔야 경력을 쌓죠..ㅠㅠㅠ 기회조차 안주는데 어떻게  경력을 어떻게 쌓으라는 거야ㅠ  그냥 취직이 힘들어서 끄적여봅니다.

오늘 영상(유투브) 회사 면접가는데 저는 실무쪽 기술파트 면접 보러갑니다 면접복장 따로 안적혀있어서 단정하게만 입고가려고 베이지 슬랙스에 흰 린넨오픈카라셔츠에 흰색 단화 신고가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4일전에 기업에서 제안이 왔는데 어제 수락했는데 연락이 올까요?제안받은 공고는 마감하고 똑같은 공고가 다시 올라왔어요.. 제가 지원해야 하나요?

이번에 이직을 하게 되는데 이직 할 회사에서 23년도 원천 징수 영수증을 제출해 달라고 합니다.23년도에 7월에 첫 번째 회사를 퇴사하고 8월에 지금 직장으로 입사를 했습니다.원천 징수 영수증을 첫 번째 회사와 지금 다니는 회사 2개의 영수증을 제출하면 되나요, 아니면 지금 재직 중인 회사의 원천 징수 영수증 한 개만 제출하면 될까요?그리고 희망 연봉을 제시해야 되는데 지금 받는 연봉보다 높여서 제시하면 별로 안 좋아할까요?

학점은행제로 졸업해서 이름있는 학교로 ㅅ학사편입거나 대학원으로 들어갈생각인데. 간호사취업생각있어서 방향을 정했으나 요즘간호친구들보니 거의 대우도그렇고돈받는것도 그렇고 스트레스를 너무많이 받는것 같더라구요물론 지금 의사파업때문이라고 생각들긴한데 좀처럼 나아보이지 않아서진로를 다시금 생각하고있습니다.경제상황은 독립으로 9년간 19살부터 쭉 알바경력으로 한페이지 꽉채울정도로일하면서 거의다해보았습니다. 최근이 평택에 전기 기술직으로 하루14시간정도 4몇개월정도 / 별것아니지만 알바포함해서 8년동안 거의 쉬지않고 달려온것 같아요.서두가 길었는데죽닥치고 간호학 졸업해서 자격증따고 생각하는게 맞을가요? 이쪽으로 쭉한다고하면 대기업 간호나 산업간호도생각하고있습니다. 50~60살까지 바라본다면아니면 심리학 석사과정을 통해.연구직이나 시장조사? 마케팅혹은 공직과 사기업오가면서 나라에 기여하고싶은 직업을하고싶긴합니다.정확하게 어떠한직업이 있는지 아는게 아니여서오래하신 남자 간호사분들 아니면 심리학석사과정이나 그전공을 토대로 직업하시는분들의찐조언을 듣고싶어요간단히 죽닥치고 그래도 간호vs넓게 생각해보기! 28살이지만.. 하고싶은건 대학원방향이긴합니다.

30대 초중반입니다. 직무변경을 위한 취준을 하면서더 당장 일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스트레스를 강하게 받던중, 얼떨결에 외부에서 제의받아 면접보고 근무 시작한지 며칠 안됐습니다다만(1) 사내 직원분들이 저와 연령대가 안맞는다는 것과(2) 회사에서 다루는 제품군에 전혀 흥미를 가지지 못하는 것평소에 업무 이야기하는걸 좋아하는데도 불구하고, 아무런 대화 주제를 이어나가지 못하는 등 적응을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큰 노력없이 입사해서 적극성이 부족한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오히려 직무 변경하기 전 원래 직무로 돌아가는게 낫겠다 싶습니다. 참고 다니면서 이직준비를 할지 그만둘지 고민입니다. 지금도 이력서나 포트폴리오를 넣고있기는 한데 힘들고 피곤하니까 계속 퇴사를 선택하려고 하네요예전에 웬만해서는 본인이 선택해서 지원한 회사에 들어가라고 한 주변 조언이 떠오릅니다

4월에 불합격했던 기업에 전화로 언제까지 출근가능하냐 (날짜 정확히 알려줬습니다.), 입사의지가 있느냐 라는 전화를 받게 되었습니다.기업분류상 대기업인 기업인데 이런경우 보통 추가합격인걸까요? 결제과정에서 취소될 위험이 있는지 너무 불안해서 새벽까지 잠도 안옵니다ㅠㅠ

저는 면접을 회사에서 저를 사달라고 혹은 채용해달라고 하는 마케팅의 장소라고 생각합니다.그렇기에 저는 여름임에도 자켓이라던가 긴 와이셔츠를 입는게 좋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그런데 부모님은 자꾸 길에 보이는 나이드신 분들 마냥 얇은 와이셔츠에 안에 러닝셔츠를 입으면 그게 다 보이는 그런 옷들을 추천하시는 겁니다.저는 계속 이런 옷을 입으면 면접 시작때부터 안좋게 보기 시작한다, 아무리 여름이라지만 이렇게 속까지 다 비치는 정장은 면접을 보는 면접관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고 설득을 하는데부모님은 여름이라서 이런 옷은 괜찮다, 면접관들은 다 이해한다 이렇게 계속 평행하게 싸우고 있어요결국 제가 의류매장에 가서 캐주얼한 반팔 와이셔츠를 사는걸로 끝내긴 했습니다만, 면접관분들께선 면접, 특히 여름에 면접을 참여하는 분들의 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고 싶습니다.제가 너무 예민한걸까요?

지방대 기계에 학점은 3.1, 일반기계기사, 산업안전기사, 오토캐드1급, 컴활2급, 워드프로세서, 토익 800, 토스120, 대학교 졸업작품으로 특허등록, 돈 떨어지면 현차 특근 아르바이트, 무경력입니다. 취직을 해야하는 데 계속 미루다보니 자존감도 더 떨어지고 의지박약에다가 사람들한테 혼날까봐 무섭기도 합니다. 그래도 가만히 있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에너지관리기사도 준비하고 비만이라 다이어트로 하는 중입니다. 요즘들어 시간이 너무 빨리 간다는 생각에 무서워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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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년 반 다닌 회사를 그만 두고, 처음으로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중소에서 웹디로 일했지만 말만 웹디지 판촉물,패키지까지 다 했고 이직하는 곳도 업무는 비슷합니다.이직이 처음이기도 하고, 자신도 없어서 2800~2900 이라고 말씀 드렸더니 2800 으로 입사 제안을 주셨어요.제가 말하긴 했지만 생각해보니 너무 적은 거 같아서 조율 가능하냐고 말씀 드리고 싶은데 그래도 괜찮을까요?

이번주 월요일에 지원하고, 4일이 지난 목요일 오후에 면접제의 받았습니다.금요일인 금일 오전에 면접 진행했고분위기는 나쁘지 않았습니다.근데 6시간정도 뒤에 재공고가 올라왔습니다 ㅜㅜ다음주 초쯤 연락주신다하여 불합격도 연락주시는지 여쭤봤고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불합격 연락을 받게 되겠죠 ..?? 가고 싶었던 회사인데 ㅜㅜ 너무 아쉽습니다 ㅜㅜ문자로 어필하는건 마이너스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