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 면접에 들어갔는데 1분 자기소개 그런 것도 안 시키고 바로 질문부터 하시더군요
니가 다른 면접자에 비에 우월한 점이 있다면 무엇이냐...
재미난 실패담 같은 것이 있냐...
니가 (아까) 성장이 중요하다고 했는데 이 인사직무는 성장과는 별로 관련이 없는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냐..
이 일 하면 사무직 말고 출장오시는 분들 공항으로 모시러 가거나 호텔 알아봐야 할 수도 있는데 할 수 있느냐 등등..
마지막으로 할 말 있느냐 같은것도 안 물어보시더군요
나름 너무나도 긴 시간이 흘렀다고 생각했는데 인사하고 나오니 안내해주시는 분께서 갑자기
"어 왜 이렇게 빨리 끝났지"
하시더군요
몇 분 정도 걸린 것 같으냐 여쭈니 20분 정도 흘렀답니다
하 이게... 볼 것도 없다는 소리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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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포인트면, 임원분들이 누가 괜찮았다 추천식임.
개인적으로 임원들도 계속 똑같은말 듣고 지루한데, 재미있게 하거나, 흥미로운 지원자 있으면
뽑을거면서 더 물어보기도 하시고,
마음에 들면 일부러 점수 더 주려고, 실수하지 말라고 말 안시킴ㅎㅎ
좋은 결과 기다려보세요
전문가가 되세요 굳이입사할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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