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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글주의) 처음이라 몰라서 여쭤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올해 2월에 대학을 졸업했고 4월부터 직장을 다니게 됐는데 초기에 3개월 수습 그 후에 정규직 전환이라고 해서 당연히 문제없이 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그리고 이제 막 새롭게 새워진 회사라 신생이며 저랑 처음을 함께한 모든 직원들이 초기 멤버이자 시작 멤버였습니다.하지만, 며칠 전 저만 따로 부르셔서 나머지는 오늘이나 내일 중으로 정직원 전환이 될 텐데 저만 정규직 전환을 홀딩 시켰다고 하셨습니다.이유는 제가 다른 사람에 비해 제대로 된 커뮤니케이션을 안 하는 것과 업무 지시 불이행이었는데 그리고 결과적으로 제가 성과가 가장 저조하다고 하셨는데 사실 저는 그것은 저를 끌고 갈 수 없는 핑계일뿐 또 다른 이유가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그래서 결과론적으로는 저만 한 달 더 지켜보고 한 달 뒤에 객관적으로 다시 결정하겠다고 하셨습니다.이 과정에서 의문이 드는 건 업무 지시 불이행 이 사건이 세세하게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왜 그렇게 됐는지 말씀드리자면 대표님께서 꼭 사용하라고 하시는 부분을 하게 되면 업무에 지장이 생겨 업무에 불편함을 느끼게 되며, 이것을 말씀드린 적이 있으나 별로 달라지는 건 없었고 문제는 이 부분을 저 면담을 진행한 뒤에도 똑같기에 재차 말씀드렸으나 당장은 어떻게 할 수 없으니 답답해도 그렇게 하라는 대답이 돌아왔을 뿐입니다.그러나 이 부분은 조금 억울한 점이 같은 업무를 진행하는 다른 분들께 저 면담을 진행한 뒤에 재차 물어봤을 때 다들 지시하신 부분을 사용하지 않으신 채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는 걸 다시 듣게 되었으며, 제가 지시한 부분을 사용하지 않은 걸 혼자 걸렸기에 이러한 지점까지 도달하게 된 것인데 성과가 가장 저조하다고 한 부분 역시 지시한 걸 사용 안 해서 그런 거 아니냐 이런 말도 들었는데 성과라는 부분에 대해서 제가 맡고 있는 업무 특성상 알고리즘의 영향이 크기 때문에 솔직히 지시하신 거랑 성과의 유무는 관계없습니다만 실제로도 같은 업무를 진행하시고 성과가 제일 괜찮게 나오시는 분이 지시한 부분을 계속 사용 안 하고 있었다는 것도 동일하게 그 말에 대해서 근거가 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고요.하지만 신생이라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대표나 본부장등 관리직들이 상주해 있지 않은 회사이며 매일 직원들만 출퇴근을 반복하고 일주일 단위로 본부장이 몇시간씩 있다가 가기도 하지만.. 거의 없습니다.그래서 그런지 이 지시한 부분과 업무와 관련하여 대표가 물어볼 때도 단체 카톡으로 물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다른 분들은 괜찮다는 식으로만 말씀하시고 실상은 지시한 부분을 이행하지 않고 있습니다.커뮤니케이션과 관련해서는 제가 아직 초년생이고 첫 회사이며 그것도 신생이다 보니 사람들과 접점할 수 있는 게 많지 않기도 하고 원래 사람 대하는 걸 어려워하고 사회생활 경험도 많지 않다보니 부족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며 제가 바뀔 수 있고 고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지만 다른 부분에 있어서 의문점이 들고 만약 제가 정규직 전환이 된다고 해도 이와 같은 환경이 저랑 맞는지 확신이 들지도 않습니다.혹시나 퇴사 당하거나 하게되면 다른 회사를 찾아봐야할 텐데 현재 하고 있는 업무와 유사한쪽으로 찾을 생각이 있으나 만약 퇴사를 당하게되면 이력서에 4개월 다닌 걸 써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도 있고 퇴사 부분에 대해서 질문하신다면 뭐라고 대답해야할 지 솔직히 잘 모르겠기도 하고 몇개월 다닌 걸 이력서에 쓸 지 말 지에 대한 글도 몇 개 봤었는데 의견이 좀 갈리는 것 같아서 더욱 더 고민이 되네요.이렇게 긴 글을 누가 읽어주실지 모르겠지만 현재 상황과 제가 느낀 것들과 걱정하고 있는 부분들은 이런 것인데 글을 읽고 어떤 생각이 드셨는지랑 앞으로 어떻게 하면 저에게 도움이 될 지 조언을 주시면 너무 감사할 것 같습니다.정말 제 자신도 답답하고 회사에 대해 답답함도 느끼고 있어서 이렇게 길게 적어 여기다가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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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찬데 할일이 없어서 이직 고민이됩니다..

첫회사는 5년다니구두번째회사는 6개월 (법적으로 문제 있울것같아서 그만둔거에요ㅠㅠㅠ 탈세관련)그리고 지금 3개월찬데일단 동종업계 타회사들은제 업무를 아무도 단독으로 하지않아요..다들 겸직한데요그만큼 일이 없단 뜻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저희 회사는제 상사+저 이렇게 둘이서 그 업무를 나눠서해욬ㅋ 처음받은 업무 그대로 3개월째 유지중이고요제가 정말 미쳐돌아버릴것같아서 일 더 달라고 정중하게 말햇더니00을 담당하라는데그건 1년에 두세번 검토만 하면 되는 일입니다........상사는 맨날 아이고 일이 너무많아 이러는데저한테 일을 절.대 안넘겨줘요저는 그냥 저 00만 하면된대요 저 출근하면 5분만에 일이 다끝나거든요? ㅋㅋㅋ아무리 3개월차라지만 이건 너무한거아닌가요상사도 분명히 알텐데...진쨔 저 하루종일 무슨 고문 받는 기구에 앉아있는것같아요자리가 좀 그래서 .....ㄱ다른 공부나 놀기도 불가능해서하다하다 제가 만들었던 자료 삭제하고 다시만들고한 10번은 반복합니다진짜 과장이 아니라 오늘은 업무시작하고 3분만에 일이 다 끝나버렸어요....그리고 그 업무마저도 상사가 본인이랑 같이 하자고합니다... 그리곤 지가 다 해버려요........아 진짜 근데 제가 너무 짧게짧게 회사를 다녀서...다른데서 서류탈락될것같아서 고밍이에요.. 진짜 어떡하죠 저 ....?참고로 일 없어서 복에 겨운게 아니라요..진짜 성취감도 없고 할일이 없어서 시간도 안가고그냥 딱 돌아버리겠는 그런 상황이에요진지하게 정말 일 많은 전 회사가 그리울정돕니다

tfakvE1Y4fpXIDG 1일 전
역제의 온 회사가 고민입니다

 기계제작을 하는 회사에서 용접, 가공, 조립등을 주요 업무로 10년간 몸 담아왔던 30대중반 두 아이의 아빠입니다.좋은 기회를 맞아 이직을 하게 되었고, 현장이 아닌 사무직은 제게 정신적 압박감과 우울감을 들게 하였습니다.하여 이직한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고 다시금 현장으로 뛰어들기위해 여기저기 알아보던 중2회사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자차로 가깝지만 차가 막혀 편도 40분정도 걸리는 A 회사 거리상 아주 멀지만 고속도로를 통하여 편도 1시간 걸리는 B회사 가장으로써 빨리 자리잡고싶은 마음에 여기저기 면접을 보았습니다. 동시에 연락이 온 두 회사와 면접날짜를 조정 끝에A회사를 먼저 면접을 보게되었고 사업아이템, 현장분위기, 작업환경, 규모, 조건 등 10년간 다녀온 회사보다 좋은 회사였어서 아주 큰 끌림이 있었습니다.다만, 출장을 가야한다는 조건이 마음에 걸렸습니다.다음날 B회사에 면접을 보게 되었고, 큰 생산라인이 보였고, 옆에 따로 분리된 곳에서 연세 지긋하신 어르신께서 일을 하고 계시더군요.면접자는 대표의 아들이자, 고등학교 후배였고 저를 아주 좋게 봐주었습니다. 회사에서 대체가 불가능하신 공장장이상으로 보이시는분의 대체자를찾고자 채용공고를 올렸고 제가 적임자라 판단해서였죠. 업무는 가공, 조립, 용접으로 저에게 딱 맞는 조건이죠. 생산라인에 비취된 모든 기계들이 그 분을 통해 제작되었으며, 도면없이 그 분의 머릿속에서 창조되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연봉은 두 회사가 똑같은 금액을 제시하였고, 근무시간은 A회사가 8시간, B회사가 9시간 이였고 A회사는 상여/성과금없이 순수 연봉만 지급/ B회사는 연말상여2~300%지급이 다른점이였습니다. 집사람에게 출장을 가야되는 A회사에 가도 되겠냐는 상의끝에 A회사로 입사하게되었고입사 후 만족스러운 이직을 하였다고 속으로 기뻐했습니다. 하지만 점점 회사의 문제점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고모든회사가 장단점이 있으니 회사에서 요구하는 방향을 맞춰나가면서 지내기로 했습니다.현 회사에서 월1회 1박2일정도 출장을 가야한다는 면접당시 조건과 달리 4박5일, 3박4일 한 달이 채 되지않는 시간동안 보내게되어 집사람과 저는 당황스러운 상황에 맞이하게 되었고 회사에서도 자금상황이 어려워 은행대출을 받아야 하는 상황에 이르렀는데 제대로된 도면 및 BOM조차 없어 팔고자하는 물건의 순수 이익이 얼마인지 조차 없는 그야말로 주먹구구식으로 사업을 확장해온 결과물들이 보였습니다. 글로 적기 어려운 난해한 상황들이 아주 많이 생기고 보이면서 점점 후회감이 몰려오던 찰나B회사 면접자에게서 문자한 통이 왔습니다. 제가 너무 인상이 좋고 느낌이 좋아서 두 달이 지났지만 다른 지원자들이 마음에 들지 않아 다시 한 번 연락드린다고..연봉을 파격적으로 상승, 출퇴근시간 조정, 주유비지급을 조건으로 제의가 왔습니다.B회사는 금액적인 부분보다 제가 혼자 맡아하기에 부담스러운 업무들과 먼 거리의 조건속에 고민이 됩니다. 이직하게 된다면 근처로 이사 할 계획까지 세워야 할 듯 한데 집사람 또한 장거리 출퇴근이 되어버려서 이만저만 고민이 많습니다.A회사는 노동강도가 아주 적은편에 속하며, 용접/조립/가공 별로 파트가 나뉘어져있어 저는 용접 및 배관쪽 업무만을 보고있습니다.B회사는 전기판넬등은 외주에서 구매하고 그 외 모든 기계적요소를 직접 만들어 자체적으로 사용합니다.

YVgUWDp27XKDClt 2일 전
입사 거절한 회사에 재 지원하면 안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1년 공백기 동안 면접을 보았지만 합격률이 0% 였습니다.채용 공고에는 100억 이하 중소기업만 있었고, 간혹 매출액이 높은 기업은 합격률이 높았습니다.'조금 더' 라는 욕심을 부린 탓에 공백기가 계속 생긴 것 같습니다.중견 기업 채용 공고가 올라와서 지원하고, 최종 합격이 되면서 입사를 하게 되었습니다.본사는 따로 있고, 공장 사무직으로 업무를 수행하게 되었는데, 워라밸이 극악입니다.본사와 다르게 출퇴근 시간이 8:30~17:30인데, 무슨 긴급 상황이라면서 8:30~20:00까지 하고 있습니다.이것을 3개월 이상 해야한다고 합니다.입사한지 5일차고, 입사 첫 날부터 풀 야근을 했고, 주말 특근도 하였습니다.포괄임금제라 금융 치료도 안됩니다.이직을 많이 했었지만 이렇게 힘든 회사는 처음입니다.퇴근하면 또, 안 볼줄 알았던 채용 공고를 보게 되었고, 작년에 최종 합격했던 중소기업을 보게 되었습니다.면접을 보면서 많이 인상 깊었던 기업이었습니다.100억 이하인 회사에서 실무 용어를 모르거나 사용을 안해서 질문조차 안하는데, 이 중소기업만 유일하게 실무 용어에 대한 질문도 받으면서 긍정적으로 생각했던 것 같아요.중소기업에 면접을 보고, 2주가 지나서야 합격 통보를 받았지만 사유를 얘기하면서 입사 거절을 했습니다.이 회사 내부에서 사정이 있었을텐데 제가 그걸 이해하지 못하고, 기다리지 못한 것이 컸습니다.업계, 커리어, 조건을 봤을 때 중소기업이 나아보이는데, 계속 그 중소기업의 채용 공고만 보고 있습니다.지원을 해도 될지, 안될지 고민만 하면서 하루를 보내는 것 같아요.'입사 거절을 했는데, 왜 지원했냐?', '현재 직장 다니고 있는데, 우리 회사 온다고 이직할거 아닌가?' 라는 생각을 가질 것 같아서요.지원해도 될지 안될지 모르겠지만 안 좋게 생각할 것 같아서 지원해봐도 될까요?

Unhappy 3일 전
지방대 졸업 후 주요 대기업 합격 비법 공유해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취업멘토 소개닉네임 : 미루현) 국내 교육 업계 TOP 3 중견기업의 온라인 마케터로 재직전) 제일기획 자회사 퍼포먼스 마케팅전) 외국계 콘텐츠 기업 온라인 마케팅전) 그 외 중소기업 및 광고 대행사 근무 이력 있음안녕하세요! 온라인 마케팅 8년차인 ‘미루’라고 합니다.저는 작은 광고 대행사에서 마케터로서 직장 생활을 시작해 현재는 국내 TOP 3에 속하는 교육 기업의 마케팅 담당으로 재직 중입니다. 지방대 출신에 큰 스펙도 없고 학점도 3점대 중반이었던 제가 총 5번의 이직을 거치면서 삼성, 롯데 자회사, 효성ITX, 교보생명 등 수많은 기업에 합격했고 현재는 안정적인 직장에서 성장을 돕는 좋은 동료들과 만족스러운 연봉을 받으며 회사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경기가 많이 어려운 이 시기 지원하신 기업에 꼭 합격하실 수 있도록 이직 과정에서 겪었던 제 노하우를 아낌없이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 답변 가능 주제(마케터 관련 내용에 더욱 상세한 답변이 가능합니다.)- 광고 대행사에서 인하우스로 이직을 꿈꾸는 마케터-- 네임드 기업의 마케터를 꿈꾸는 지방대 출신 대학생/휴학생/졸업생- 자소서나 면접 전형에서 광탈하는 취업 준비생 특징?-

미루 5일 전
커뮤니티 X 전문가

12년차 직장인, 4년차 팀장입니다. 일과 커리어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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