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늦은나이에 대학을 졸업하고 이번년도에 취업을 한 늦깎이 사회초년생입니다.업무 강도나 분위기는 너무 좋지만 연봉이 너무 작아서 고민입니다..세후로 월급이 1로 시작할 정도로 월급이 너무 작아 힘듭니다.. 이것도 이직 사유가 될까요?

우선 대학교 졸업한지 1년도 안되었고 경력 하나도 없는 쌩신입입니다. 기간제 근로자로 7월부터 근무하게 되었는데요사실 전 제가 이렇게 빨리 채용될줄 몰랐어서 연초에 친구랑 해외여행을 가기로 약속했었습니다아직 구체적인 날짜를 정한건 아니지만 일도 하고싶고 여행도 가고싶은 욕심에 연차제도에 대해 인터넷에 검색해봤는데 1년미만 기간제 근로자는 1달에 연차가 1개씩 생긴다고 하더라고요??그럼 10월이 되면 저는 연차가 3개 생기는거니까 개천절 한글날 주말 껴서 7일 다녀오는걸로 할까 하는데 이렇게 연속으로 사용할수 있을까요??검색했을땐 근로자가 신청한 연차를 거절할순 없다고 하던데 제가 생각한대로 우선 회사에 제출해봐도 괜찮은건가요??

40대인데 나이제한 없다고 넣어도 연락주는곳은 없습니다.제 나이에는 어디에 이력서를 넣어야 하나요공장도 들어가기가  너무 힘듭니다. 

애키우는것 빼고 간호조무사로 실전에서 근무하면서 나름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만족하며 살아왔는데...나이가 벌써 50이네요~~이제 좀 여유있게 직장생활 하고 싶네요~~턴할수 있을까요?

첫회사는 5년다니구두번째회사는 6개월 (법적으로 문제 있울것같아서 그만둔거에요ㅠㅠㅠ 탈세관련)그리고 지금 3개월찬데일단 동종업계 타회사들은제 업무를 아무도 단독으로 하지않아요..다들 겸직한데요그만큼 일이 없단 뜻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저희 회사는제 상사+저 이렇게 둘이서 그 업무를 나눠서해욬ㅋ 처음받은 업무 그대로 3개월째 유지중이고요제가 정말 미쳐돌아버릴것같아서 일 더 달라고 정중하게 말햇더니00을 담당하라는데그건 1년에 두세번 검토만 하면 되는 일입니다........상사는 맨날 아이고 일이 너무많아 이러는데저한테 일을 절.대 안넘겨줘요저는 그냥 저 00만 하면된대요 저 출근하면 5분만에 일이 다끝나거든요? ㅋㅋㅋ아무리 3개월차라지만 이건 너무한거아닌가요상사도 분명히 알텐데...진쨔 저 하루종일 무슨 고문 받는 기구에 앉아있는것같아요자리가 좀 그래서 .....ㄱ다른 공부나 놀기도 불가능해서하다하다 제가 만들었던 자료 삭제하고 다시만들고한 10번은 반복합니다진짜 과장이 아니라 오늘은 업무시작하고 3분만에 일이 다 끝나버렸어요....그리고 그 업무마저도 상사가 본인이랑 같이 하자고합니다... 그리곤 지가 다 해버려요........아 진짜 근데 제가 너무 짧게짧게 회사를 다녀서...다른데서 서류탈락될것같아서 고밍이에요.. 진짜 어떡하죠 저 ....?참고로 일 없어서 복에 겨운게 아니라요..진짜 성취감도 없고 할일이 없어서 시간도 안가고그냥 딱 돌아버리겠는 그런 상황이에요진지하게 정말 일 많은 전 회사가 그리울정돕니다

오늘 면접 일정이 잡혀있는데 가고싶던 회사에서 합격 통보를 받았어요 면접을 취소 해야 하는데 담당자님 개인 번호로 면접 연락이 온게 아니라서 .. 회사 번호로 연락드려야되는데 그래도 되나요?! ㅠ

현재 직장 4개월정도 다녔는데 근무형태랑 회사 분위기가 너무 안 맞아서 이직 준비하고 있습니다..근데 이력서에 현재 재직중인걸 써야할지,안 쓰면 긴 공백이 생기는데 뭐라 해야할지,고민이 너무 많습니다ㅠ사회 선배님들 도와주십쇼!현재 근무하는 분야가 이직하려는 분야랑 동일합니다!

 기계제작을 하는 회사에서 용접, 가공, 조립등을 주요 업무로 10년간 몸 담아왔던 30대중반 두 아이의 아빠입니다.좋은 기회를 맞아 이직을 하게 되었고, 현장이 아닌 사무직은 제게 정신적 압박감과 우울감을 들게 하였습니다.하여 이직한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고 다시금 현장으로 뛰어들기위해 여기저기 알아보던 중2회사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자차로 가깝지만 차가 막혀 편도 40분정도 걸리는 A 회사 거리상 아주 멀지만 고속도로를 통하여 편도 1시간 걸리는 B회사 가장으로써 빨리 자리잡고싶은 마음에 여기저기 면접을 보았습니다. 동시에 연락이 온 두 회사와 면접날짜를 조정 끝에A회사를 먼저 면접을 보게되었고 사업아이템, 현장분위기, 작업환경, 규모, 조건 등 10년간 다녀온 회사보다 좋은 회사였어서 아주 큰 끌림이 있었습니다.다만, 출장을 가야한다는 조건이 마음에 걸렸습니다.다음날 B회사에 면접을 보게 되었고, 큰 생산라인이 보였고, 옆에 따로 분리된 곳에서 연세 지긋하신 어르신께서 일을 하고 계시더군요.면접자는 대표의 아들이자, 고등학교 후배였고 저를 아주 좋게 봐주었습니다. 회사에서 대체가 불가능하신 공장장이상으로 보이시는분의 대체자를찾고자 채용공고를 올렸고 제가 적임자라 판단해서였죠. 업무는 가공, 조립, 용접으로 저에게 딱 맞는 조건이죠. 생산라인에 비취된 모든 기계들이 그 분을 통해 제작되었으며, 도면없이 그 분의 머릿속에서 창조되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연봉은 두 회사가 똑같은 금액을 제시하였고, 근무시간은 A회사가 8시간, B회사가 9시간 이였고 A회사는 상여/성과금없이 순수 연봉만 지급/ B회사는 연말상여2~300%지급이 다른점이였습니다. 집사람에게 출장을 가야되는 A회사에 가도 되겠냐는 상의끝에 A회사로 입사하게되었고입사 후 만족스러운 이직을 하였다고 속으로 기뻐했습니다. 하지만 점점 회사의 문제점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고모든회사가 장단점이 있으니 회사에서 요구하는 방향을 맞춰나가면서 지내기로 했습니다.현 회사에서 월1회 1박2일정도 출장을 가야한다는 면접당시 조건과 달리 4박5일, 3박4일 한 달이 채 되지않는 시간동안 보내게되어 집사람과 저는 당황스러운 상황에 맞이하게 되었고 회사에서도 자금상황이 어려워 은행대출을 받아야 하는 상황에 이르렀는데 제대로된 도면 및 BOM조차 없어 팔고자하는 물건의 순수 이익이 얼마인지 조차 없는 그야말로 주먹구구식으로 사업을 확장해온 결과물들이 보였습니다. 글로 적기 어려운 난해한 상황들이 아주 많이 생기고 보이면서 점점 후회감이 몰려오던 찰나B회사 면접자에게서 문자한 통이 왔습니다. 제가 너무 인상이 좋고 느낌이 좋아서 두 달이 지났지만 다른 지원자들이 마음에 들지 않아 다시 한 번 연락드린다고..연봉을 파격적으로 상승, 출퇴근시간 조정, 주유비지급을 조건으로 제의가 왔습니다.B회사는 금액적인 부분보다 제가 혼자 맡아하기에 부담스러운 업무들과 먼 거리의 조건속에 고민이 됩니다. 이직하게 된다면 근처로 이사 할 계획까지 세워야 할 듯 한데 집사람 또한 장거리 출퇴근이 되어버려서 이만저만 고민이 많습니다.A회사는 노동강도가 아주 적은편에 속하며, 용접/조립/가공 별로 파트가 나뉘어져있어 저는 용접 및 배관쪽 업무만을 보고있습니다.B회사는 전기판넬등은 외주에서 구매하고 그 외 모든 기계적요소를 직접 만들어 자체적으로 사용합니다.

문자로 1차 면접 합격을 받고, 2차 면접 날짜가 정해지면 다시 알려준다고 해놓은 상태에 며칠 뒤 갑자기 2차 면접 진행 불가라 해서 이유를 물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2차 면접 잡기 위해 임원분들께 이력서랑 포트폴리오를 보여드렸는데 경력 있는 분을 원해서 그렇게 되었다고 하는데 이게 맞는걸까요? 참고로 채용공고에는 신입 / 경력 무관이라고 되어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중소기업에서 디자이너로 3년6개월 경력에 직급은 대리입니다. 처음으로 이직을 하려고 하는데 이직 시 연봉이 걱정입니다 ㅠ  현재 연봉은 3200입니다 다들 이직할 때 연봉 많이 올리라고 하는데 어느정도 올려야 적당할까요?이직이 처음이라 걱정입니다😭

제가 중견으로 분류되는 법인 사무직 면접을 봤는데 면접 분위기도 좋았고 답변도 잘 해서 적어도 60퍼센트 정도는 합격할 거라는 확신이 들었는데...면접 끝나고 나갈 때 ”저희가 이야기 하고 따로 연락 드릴게요“ 라고 하셨거든요ㅠ 그게 월요일이었는데 보통 언제 연락 줄까요..면접 연락 온 번호로 전화해서 일정 여쭤보는 건 실례일까요? 제가 신입이고 거의 첫(?)면접이라 모르는게 많아서 글 써봅니다

(개발직 프론트엔드 입니다)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와서 면접 본 후,몇일뒤 합격했으니 일하라는 통보와 동시에 전화로 5100괜찮냐고 하시더라구요(식대포함)5200이나 5300 으로 올리고 싶었지만 올리면 기회를 잃을까봐 그냥 네 괜찮습니다 했는데나중에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와서 계약서 같은거 작성할때 그 때 다시 조금 연봉을 올려서 말씀드리면 어떻게 될지 긴가민가 하네요..

계약직으로 원서 넣었는데오늘 회사에서 전화가 왔어요. 일하는 도중에 급하게 받은거라 이것저것 질문하시는데 집중을 할 수 가 없어서 대답을 제대로 목했네요. 특히 왜 이직하려는 지에 대해 망한 것 같아요. 월급은 얼마고 계약직인데 괜찮나, 현재는 서류 검토중이다. 서류합격되면 면접일정으로 전화한번 더 갈거다. 면접은 언제가 괜찮은가? 이정도로 끝났는데망한 거 맞죠? 

되나요? 그래도 자켓 챙겨가는게 나을까요

저는 unity를 알지 못한 상태에서 unity 업무 중심의 회사에 취직을 해서 9개월 동안 유니티 개발을 하고, 웹개발자로 성장하고 싶다는 생각에 퇴사를 하게 되었는데 이 경력을 써야 하나요, 안 써야 하나요?더군다나 인터넷에 검색해서 이곳 저곳 둘러보니 1년 미만의 경력은 빼는 게 낫다고 하는 말씀들이 많아서...근데 이 경력마저 안 쓰면 자소서 분량이나 내용을 어떻게 채워야할지 막막합니다..질문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1. 경력사항을 뺀다면 회사 다니면서 개발했던 것을 어떻게 어필할 수 있나요? 2. 유니티랑 웹은 다른 결이라 .. 그래도 적는게 낫나요?3. 자소서에 직무 경험이라는 주제로 회사에서 경험한 내용을 적어도 될까요?도와주세요 !

요즘 취업하기 정말 힘들잖아요..? 2022년 졸업 이후로 지금까지 제가 발로 뛰고 열심히 여러 기업을 알아보면서 면접을 봤지만, 가는 곳마다 떨어져서 앞으로 살길이 정말 막막한데요..ㅠㅠ지금 나이가 28살이라 신입으로 받아주는 기업이 별로 없을것 같아서 유일하게 갈수있는 공장직으로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제가 자격증 따놓은 거라곤 2015년에 취득한 자동차정비기능사가 전부이고,, 자동차과 출신이지만 현재로선 자격증의 의미가 퇴색 되어버렸네요..그래서 질문 좀 드리려고 하는데, 공장직을 가더라도 그에 맞는 자격증을 꼭 취득해야 하나요? 저는 몸으로 때울수 있는 일을 하고 싶은데, 공장직을 한다고 해도 어디로 가야할지도 모르겠고요. 아직 사회생활 경험이 없는지라 이 부분에 대한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연락없다가 한번에 면접 전화 받고오전 오후 면접보러 다니는데한쪽은 신입 한쪽은 경력이직인데집에 가까운쪽은 연봉은 낮지만 월세라던지 교통비는 절약될것같아서 마음이 가고한쪽은 거리는 먼데 하던일이라 쉽다는 장점이있고...문제는 신입 지원한곳에선 언제 출근할건지 금요일 12시 전까지 답달라고하는데오후에 본 경력회사에선 일주일내에 답변주겠다네요 경력면접 볼때마다 인사팀은 없어서 급여 복지조건 하나도 모른상태에서 붙잡기도 어려운데 불확실한걸 선택하는건 어렵네요

현재 제약 회사 대리 3년차입니다 대전 제약회사로 이직하고싶은데 지원할만한 곳이 많지 않아요 거의 50인 중소나 그이하로 회사들이 작게있는데 대략 천만원이상 연봉차이나는데 이걸 받아들어야하는건가요?지금 까지의 커리어가 너무아깝고 체계가 전혀없는 회사에 들어갈까바 두렵습니다..거기다 주말부부 청산하고 같이살려고 이직하려하니.. 면접때 아이계획까지 말해야할 수도 있겠어요.. 먼가 포기하고싶은 심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