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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인사팀 출신 스타트업 CEO입니다. 취업 고민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취업멘토 소개레브 (Rêve 프랑스어 : 꿈)현) 위드로우비즈니스(주) CEO & Co-founder 23.03 ~ 현재     * 비즈니스 J-Curve Planning & Solution 스타트업    - 스몰비즈니스 대상 브랜딩 및 업무자동화 기획 / 개발    -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 향상 교육 "커넥티디" 운영    - 공간대여・렌탈스튜디오 "스페이스리에종" 운영전) 세종국민건강의원 검진센터 마케팅 팀장 23.01 ~ 23.09전) 에듀테크 스타트업 (주)자란다 사업기획팀 PM 21.05 ~ 22.10    - 사업기획팀 (선생님 비즈니스 및 B2B )    - 선생님팀 (선생님 선발 및 온보딩/리텐션 기획 운영)전) 삼성카드(주) 인사팀 인력개발P 프로 13.08 ~ 21.04   - 인사팀 인력개발P (전사 HRD, 인턴&신입채용) / 17.06 ~ 21.04   - 금융복합추진 T/F팀 (금융사 복합영업 및 마케팅추진) / 16.01 ~ 17.05   - 남부지역단 영업지원P (회원유치 및 가맹점마케팅) / 13.08 ~ 15.12안녕하세요 :) 다채로운 Swerve Worker로서 경험과 Trend Savvy함으로 성장하는 레브, 유*균 입니다. [Swerve Worker]  현재 현직 12년차로서 영업, 마케팅, 사업기획, 제휴, 인사 직무의 경험과 대기업, 스타트업, 소기업 그리고 지금은 스타트업 대표로서의 다양한 경력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다양한 경험들을 Swerve Worker라고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 Swerve란? 커리어를 한방향인 직선이 아닌 곡선으로 다양하게 넓히면서 나의 인생과 커리어를 폭넓고 풍성 하게 만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닉 러브그로브 저, 스워브 참고)  물론 저의 커리어는 100% 저의 의지대로만 된 것은 아닙니다. 그러다 보니 성장해 나가는 단계에서는 한분야에 전문가가 되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는 부분들에 대해서도 불만과 고민이 함께 있었습니다. 아마 취업을 준비하거나 현직에 계신 분들도 항상 고민인 분야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관점을 하나 바꾸기 시작하자 이러한 고민들이 해결되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그것은 “PLAN B”라는 개념이었는데요.  여러분들은 무언가 선택을 할 때 어떤 선택을 하시나요? 저는 인생에서 항상 제가 원했던 “PLAN A” 로 선택을 하려고 하지만 결국 실패하고 거의 차선책인 “PLAN B” 를 선택해서 지금까지 살아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매번 정말 가고 싶은 길을 못 가는 것에 대해서 힘들었다가, 인사팀에서 영업 직무의 교육기획을 할 때 함께해 주신 멘토님께서 전달주신 개념이 탁 와닿으면서, 새롭게 바라보기 시작했는데요. 바로 BATNA 라는 개념입니다. * Best Alternative To a Negotiated Agreement  여러분은 혹시 BATNA에 대해서 들어 보셨나요? 요약하자면 협상을 진행할 때 협상자가 선택할 수 있는 차선책이라는 뜻입니다. 이 차선책이 되었다고 해서 과연 실패한 협상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사실 생각해보면 PLAN A부터 어쩌면 최악의 수인 Z까지 다양한 선택의 경우가 살아가면서 많이 발생할지도 모릅니다. 그러한 단계속에서 A는 아니었지만 어쩌면 최상위에 속하는 “B”라는 단계의 선택을 했다는 것은 사실 괜찮은 선택 아닐까요? 저는 이러한 개념을 이해 하고나서 결코 제가 선택해온 길이 실패의 길은 아니었구나, 꼭 성공과 실패의 이분법으로만 생각할 필요는 없겠구나 하면서 지금의 “Plan B” 라이프에 대해 꽤 만족하며 어떠한 선택의 갈림길이 온다면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인생을 임하고 있습니다. 조금 설명이 길었는데요. 결국 제가 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꼭 선택이 한 방향일 필요는 없다는 뜻입니다. 오히려 제가 지금 스타트업을 창업할 수 있게 된 계기 또한 다양한 직무를 경험하다 보니, 이러한 다양함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을 찾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고, 그러하기에 좀 더 넓은 시야를 가지고 고객들에게도 좀 더 도움이 될 만한 솔루션을 만들고 제공하는 것이 사업적으로도 저의 성장에도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하여 지금과 같이 회사를 다닐 때보다는 조금 힘들지만 이러한 길을 선택했던 것 같습니다.  제가 타 사이트에서 취준생 분들과 다양한 질의응답과 멘토링을 진행하면서 항상 얘기 드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BATNA라는 개념을 항상 생각해보면서 결국 내가 원하고자 하는 길을 가기 위한 전략을 잘 세워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데 그 전략이라는 것이 시야를 넓게 가져가야 전략도 보다 더 잘 세울 수 있다 라고 전달을 드립니다. 그래서 어찌 보면 요즘 같은 시대가 여러분의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좋은 시기라고 생각됩니다. 직접 질문할 수 있는 플랫폼도 있고 다양한 A.I / 노코드 프로그램들을 쉽게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과거 보다 더욱 더 여러분들의 그림을 다양하게 스케치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To be Trend Savvy]  앞서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요즘 시대가 여러분에게 좋은 시기라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제가 가장 체감하는 부분이 이러한 Trend에 대해서 그동안 꾸준하게 관심을 가져온 것이 지금의 사업을 함에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Trend-savvy란 Trend에 잘 적응이 된 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요. 잠깐 저의 스토리를 설명 드리자면 저는 불어교육과를 전공하였습니다. 사범대학을 다니면 선생님 쪽으로 진로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저 또한 선생님을 생각했었는데요. 어떤 계기로 인해서 원래의 꿈을 한번 시도해 보자라는 계기로 진로를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남들보다 늦은 취업준비를 하게 되었는데, 그러면서 내가 좀 더 배워서 차별화를 가질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를 고민하다가 그러면 나는 새롭게 배우는 것을 좋아하니까 좀 더 Trend에 관심 가져보자 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새로운 소식들이 나오면 스크랩하고 직접 서울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체험도 해보고 한 게 자연스럽게 저의 취미처럼 되었던 것 같은데요. 회사에 입사하게 되면서 새롭게 알고 있는 것들을 조금씩 적용시켜 보려고 한 것들이 조금씩 쌓이고 그러한 것들이 눈에 띄게 되면서 회사 내에서도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저를 떠올리면 “Trendy” 하다 라는 닉네임을 얻었던 것 같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트렌디하다 라는 것은 외향적으로 유행적으로 튀는 그러한 모습이 아니라 업무를 진행할 때 기존 방식을 개선하고 새로운 방식이나 컨텐츠들을 적용 했던 부분입니다. 예를 들면 신입 입문 교육을 진행 할 때 에도 그 해 년도의 트렌드 키워드를 활용하여 교육기획을 하고, 들어가는 컨텐츠에도 직접 체험 해보거나 만들어볼 수 있는 부분들을 많이 적용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전사 Trend 역량을 함양 시킬 수 있는 직무 담당을 맡아, 매 달 스타트업들을 초빙하여 점심시간을 활용, 임직원들에게 강연을 제공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했었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에피소드들에 대해서 궁금하시다면 질문해주세요:)  앞서 말했던 Swerve한 경력에도 잘 적응 할 수 있었던 것은 결국 꾸준하게 관심 가져온 Trend 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기획자이지만 개발도하고, 문과생이지만 디자인도, 영상제작도, 컨텐츠를 만들어내는 디자이너의 역할도, 그리고 직접 전달하는 강사로서 등 다양하게 활동을 할 수 있게 된 것 같은데요. 여러분들이 조금씩 Trend함을 쌓아 나가고, 조금씩 적용해 보신다면, 그리고 지금은 A.I의 발전으로 적용해보기 너무 좋은 시기이기 때문에 실행해 보신다면 단순히 취뽀 뿐아니라 앞으로 커리어를 만들어가는데 있어도 성장의 토대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제 경험상ㅎㅎ) [오리너구리가 되어보세요]고라파덕이 오리너구리인 거 알고 계셨나요? 오리너구리는 사실 몇 해 전 까지만 해도 포유류, 조류 등 어느 특정 종으로 분류하기가 어려워서 오리너구리과로 불렸습니다. 사실 과거에는 이러한 오리너구리 같은 사람들을 뭔가 애매모호하게 잘하는 사람으로 분류하여 전문적인 스페셜리스트에 비해 주목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요즘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스페셜리스트 또한 그만한 노력을 하여 올라간 자리기이때문에 주목을 받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이제는 오리너구리 같이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으면서 어떠한 환경속에서도 적응을 잘하는, 그리고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가는 그러한 오리너구리과의 인재들이 더욱 더 필요한 시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어찌 보면 대기업들에서 직무순환을 반강제식으로 시키는 것도, 또는 좋은 인재로서 성장을 시키려고 할 때 타 직무의 대한 경험을 시켜보게 하는 것도 그러한 배경을 가지고 있어서 라고도 생각됩니다) 저는 아직 완성된 Master는 아닙니다. 아직 저도 갈 길이 멀었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함께할 수 있는 것은 Playing Coach 로서 함께 뛰면서 성장하는 역할로 좀 더 현실적인 내용을 전달 드릴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 하면서 만들어봤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답변 가능 주제- 취업 준비 시에 갖춰야 할 역량 & 스킬은?- 취업을 준비하는 단계에서 어떤 회사를 선택해야 할까?.- 금융사별 (생명/화재/증권/카드) 어떤 차이가 있나요?- 카드사는 어떤 직무가 있고 어떤 일을 하나요?- 인사팀에 입사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지속가능한 커리어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것을 준비하는 것이 좋을까요?- 자소서와 면접 준비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커뮤니티에 등록하기 어려운 내용이나 조금 더 이야기를 원하신다면 사람인 멘토링매치를 통해 신청해 주세요. :)※ 멘토링매치 프로필 : https://mentor-match.saramin.co.kr/mentor/detail/11878737/※ 멘토링매치 첫 이용 무료 쿠폰 받기 : https://mentor-match.saramin.co.kr/event/newMembersCoupons/

레브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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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직무전환)과 진로에 대한 고민

안녕하세요. 이직을 고민하면서 막연하게 스펙을 준비하고 있는 2년차 직장인입니다.현재 저는 서울 소재 5성급 호텔의 프런트에서 2년째 근무하고 있습니다. (1년 계약직 후 정직원 전환되어 1년째)연봉은 업계 상위권이고, 업무 강도도 최상위권입니다. (저는 여기에서만 일해서 객관적인 판단은 불가능하고 주변 사람들의 의견) 일이 힘들고 자기 시간이 없다보니, 2024년 들어서 회사와 직무에 대해 회의감이 들기 시작하고, 발전이 없고 도태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일단 자기 개발 차 학점은행제(경영학)를 시작하였고, 현재 거의 마무리되어가고 있습니다.그런데 반년정도 경영학 공부를 하면서 점점 제가 하고 있는 일이 저와 맞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일을 해보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올해~내년 초까지 직무전환을 목표로 신입 공채를 도전할 생각입니다."제 스펙과 상황을 고려하여 진로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현재 페이스로 계속 한다면, 8월쯤 제 스펙은 기존 것과 합쳐서(1)대학: 서울 4년제 호텔관광경영학과 졸업(학점 3.7/4.5), 학점은행제 경영학 학사 졸업 예정(2)어학: 토익850점, JLPT2급(3)자격증: 컴활2급, 한국사1급, 매경테스트 우수, 회계관리2급(4)대외활동: 중고등학교 전공강연, 서울문화재단 축제 스탭 그리고 9월에는 학점은행제 강의와 병행하면서 재경관리사 시험을 보고, 토익도 다시 봐서 900점(평소 점수)정도로 맞춰 놓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오픽이나 토익스피킹 같은 영어 스피킹 시험도 볼 생각입니다. (일하면서 영어 많이 써서 크게 문제 없이 준비 가능)저한테 이점이 있는 호텔이나 항공사의 사무직(인사/구매)을 우선적으로 고려 중인데, 이를 위해 추가적으로 준비하거나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제 상황에 맞는 업종이나 직무를 제안해주시는 것도 감사할 것 같습니다.

Yi5WBY5Br44N8FT 4일 전
커뮤니티 X 전문가

12년차 직장인, 4년차 팀장입니다. 일과 커리어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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