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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8살 고졸 출신입니다.군대 전역하고 삼성반도체 배관사 양성 교육에 지원해서 운좋게 회사 취업까지 성공해서 평생 직장이다 생각하고 계속 다니게 되었습니다.하지만 일 환경 특성상 일용직 개념이 커서 연차 없고 퇴직금 없고 복지 없는 이 환경이 점점 제 삶에 불안감을 주더라고요 다른 친구들은 연차 사용해서 여행도 가고 그러는데 저는 제 일당 빠지면서 하루에 큰돈이 빠지니깐 월급도 일정하지않고 요즘에는 반도체 시장이 불경기라 일도 없어서 하던 연장도 안하고 그러다 보니 월급이 둘쑥날쑥하고 부모님 또한 제 직장이 복지 하나 없는것을 아시고는 월급을 아무리 많이 받아도 안정적이고 복지가 있는 회사가 좋지 않겠냐 라고 조언해주시고 마침 회사에서 막내라서 이것저것 일을 계속 맡게 되니깐 스트레스가 쌓이고 몸도 안좋아져서 이번년도 2월부터 퇴사하고 지금까지 백수생활을 하고있네요지금까지 자격증은 지게차운전기능사, CAT2급 이렇게 2가지를 취득했는데 지게차 자격증은 물류에 취업을 하고싶어서 취득을 했고 CAT2급은 아버지 아시는분 회사로 들어가려다가 갑자기 연락도 없고 빠그라져서 왜 취득한지도 모르겠고 CAD 작성이랑 도면 보는거는 좋아하는데 이쪽으로 취업은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지금 머릿속이 매일 엉망입니다.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뭘 하고 싶은지도 모르겠고 다시 예전 일로 돌아가자니 몇개월 일하다 또 일없어서 백수가 될거같고 어떻게 인생을 살아가야 할지 모르겠네요 지금 사람인에서 계속 물류쪽 지원은 하고있지만 이력서 열람을 해도 면접 보러오라는 말도 없고 면접을 봐도 합격 연락도 없고 열람을 아예 안한곳도 있고 너무 막막하네요 그래서 지금은 취업지원제도에 신청도 했는데 이게 과연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지금은 또 반도체 무료 국비 시스템이 있더라고요 그곳에도 지원하려고 하고있습니다.지금들어 생각하지만 대학교를 안간것이 너무나도 후회스럽네요 친구들은 대학교에서 공부할때 저 혼자 직장 생활해서 젊은 나이에 많은 돈을 버니깐 돈 개념도 없고 습관이 이상하게 잡히니 여태 모아둔 돈도 없고 곧 있으면 부모님께 손을 벌려야 할 상황까지 오는데 젊었을때는 용돈도 드리고 사고싶으신거 있으시면 사드리고 했는데 이 나이 먹고 손을 벌리자니 너무 죄송스럽고 제 자신이 한심스럽고 나는 왜 살고있나 이 생각까지 들게 되네요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어디다 하소연 할곳도 없고 그래서 제 정신머리처럼 정신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그냥 하소연 할곳이 없어서 글 정리도 안하고 그냥 아무렇게나 작성하게 되었네요ㅎㅎ

짜증 이빠이 나네요

중소기업에 입사한 지 한 달 되었는데.. 사수가 그만 둔다고 한 달 만에 전부 마스터 해야한다고하네요.. 

신입으로 입사했고 이전 회사(계약직)에는 이런 경우가 없어서 잘 모르는데 중소는 원래 급여 밀리는 일이 흔한 일인가요? 일주일 넘게 밀리는 중인데 여기 회사에서 근무중인지는 반년 넘었고.. 입사한 후 처음 급여가 밀려봤는데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 말씀하셔서 흔한 일인가 싶어서요.. 막내라 먼저 말 꺼내보기도 곤란하고ㅠ 부모님은 경제 힘들면 다 그런거다 하시는데 주변 직장인 친구들은 기겁을 하고 아니라고 하네요.. 잘 모르겠어서 올려봐요ㅠㅠ

이제 막 한달 반 정도 된 신입입니다.첫월급을 받은 후 회사에 커피같은 작은 선물 돌려야할까요?사실 회사에서 권유하는 건 아니고 부모님께서 하라고 하시는 데, 동료가 있는 것도 아니고 저 혼자 신입이라 분위기가 어떤지도 모르겠어요.돌리면 좋다지만 커피 안 드시는 분들도 계시고, 목록 받아야하고 조금 유난 떠는 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네요 돈을 많이 버는 것도 아니라 저는 굳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다들 회사에서 첫월급 선물 돌리시는 지 궁금합니다 

신입으로 들어갔는데 원래 디자인업무가 스피드내서 빨리진행해야하나요? 작업처음이고 초반에 너무 무리하게 요구하고 닥달하더라구요… 지방이라서 이상한건가싶기도하고요1. 작업들어오면 한시간내로 빨리 끝내라고 신입한테 요구하고 다른일도 시키는데 다들 이렇게 하는게 맞나요..? 어떻게들 일하세요 ㅠ2. 한번 안좋게 들어가고서 이쪽으로 가는게 맞나 의문이 자꾸듭니다. 여기가 이상한걸까요??

.. 마냥기다려야되는건가요..

약 2년 전(2022년 12월경) a라는 회사에 최종 탈락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 뒤 약 2달 뒤(2023년 2월경), 누가 도망쳤는지 휴대폰번호로 취업했냐고 문자 오고 전화 왔습니다.그때 저는 새 아르바이트를 구한 바로 뒤여서 그만두고 갈 수도 없었고 그 와중에도 면허 취득 등 취업 준비하고 정신없어서 답장을 못 보냈습니다.하지만 며칠 전에 그 a 회사 동일 직무가 올라왔습니다. 1년 반이라는 시간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지원서를 지금 넣은 상태입니다. (채용 담당자가 바뀌었을 수도 있고 지금 너무 취업이 급한 상태로)만약 면접까지 가게 된다면 문자를 무시한 내용을 말해야 할지, 아니면 저번에 면접 봤는데 최종 탈락했다 이까지만 말해야 할지 아니면 입 다물고 있어야 할지 궁금합니다.사실 답장이라도 드려야 했는데 (과거의 네가지 없게 행동했던 저 자신을 반성하게 되네요) 문자를 무시해서 안 될 가능성이 높지만, 공백기가 길어져서 제가 회사를 따질 상태가 아니고 1년 새 신입 연봉이 600이 올라서 가서 일단 일부터 배우고 싶은 심정이 큽니다. 연락이 올 가능성은 하나도 없겠죠? 

곧 4개월 되는 신입입니다자격증 취득 때문에 공백기가 길어져 생활비 때문에 급하게 연봉만 보고 취업을 했지만 일이 너무 힘들어서 이직이나 퇴사를 하려고 합니다..사유는 연차없음, 야근특근 수당없음(굉장히 잦음+지방출장 잦음), 휴가적음 등등 복지 관련 문제가 가장 크고 실수하면 트집잡고 조롱하는 선배들 텃새도 못견디겠습니다직무도 생각했던 분야가 아니었다는 사실도 나중에 깨달았습니다지금 회사에 마음이 완전히 떠났지만이직할 회사가 마땅치 않아 고민입니다한군데 골라서 이력서를 넣었는데 합격이 안될 수도 있고 가더라도 조건이 안좋을 수도 있을테니 천천히 구할 생각입니다 오래 다니고 싶어요..이럴때는 어떻게해야 할까요꾹참고 합격을 받아내고 가는게 맞을까요퇴사하고 다른 자격증 공부하면서 버티는게 맞을까요후자는 또 마음이 급해져서 이상한데 들어가지 않을지 걱정됩니다몸도 마음도 점점 지쳐가네요오늘도 일요일인데 일하고 있습니다..

오늘이 금요일이여서 다음주 월요일부터 출근하라고 할 줄 알았는데 ㅠㅠ 면접관님이 다음주쯤에 합격여부 알려줄 것이고 떨어져도 지원자가 많아서이니 실망하지말아라 라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저 안뽑는다는 소리이실까요? ㅠㅠ 꼭 다니고 싶었는데...

웹소설 타이틀같죠.저는 5인 이상 기업 신입사원이고요. 회사 분야 상 사장도 CS를 업무를 보셔야하는 입장인데 자꾸사장: 사장님이 자리를 비우셔서요 이러길래 저는 전화받기 싫어서 책임 회피하시는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진지하게 다른 업체 있는곳에선 부장님이라 불러 달라는 지시가 내려왔습니다.다 이유가 있다나...왜죠?아시는분?이래서 뭐 좋은점이 있을까요? 

면접 중 질문이우리회사가 너한테 합격을 줬는데 그 후에 더 나은 다른 회사에서도 합격을 줬다. 근데 내가(면접관) 내일 출근 하는 거 맞냐는 전화를 했을 때 더 나은 회사에 가기로 했다고 말할 때 뭐라고 말할건가? 였는데나 : 솔직히 상황 말씀드려서 납득이 가게 할 것. 다만 내일 출근 일자였는데 전 날 확인전화가 왔을 때 말하는게 아니라 다른 기업에 가기로 마음 먹었을때 즉시 말씀드릴 것. 전 날 그렇게 전화했을때 돼서 말씀드리는 건 알바를 해도 뭘 해도 내 가치관이 아님. 도의적인게 아니니까라고 대답했고근데 다른 면접자가다른 면접자 : 다른 회사에서 채용 제의가 와도 거긴 거기회사 만의 배울점이 있고 여기도 여기만의 배울 점이 있을것. 근데 먼저 채용 제의를 주신건 여기니까 자긴 더 좋은조건이어도 여기를 선택하겠다였는데 이거 다른 면접자처럼 답변했어야되나요? 로열티를 보는 질문인거 같긴한데 .. 정답은 없다만 충성도를 보여줘야 했던걸지 피드백이 필요해서요 ㅠㅠ

27살 고졸 (사이버대학 컴공 재학중)모바일 앱 개발(iOS, AOS)로 신입 취직했습니다.100명 미만 중소기업이고9 to 6, 점심시간 11:40 ~ 1:00연봉 3500 (포괄, 식대 포함, 야근X)상여는 없습니다.주변에 워낙 취업 잘된 케이스만 봐서,, 20대 후반에 겨우 취업한 제 연봉이 초라하게 느껴지네요. 곧 서른도 다가오고, 결혼도 생각하면 마음이 조급해지기만 합니다. (여태 띵가띵가 고졸로 놀아놓고ㅠㅋㅋㅋ)요즘 중소기업 신입 초봉이 어느정도 수준인지 모르겠습니다… 제 현재 조건으로는 만족하고 다녀야겠죠?..--- 2024.08.28 추가 ---헉.. 갑자기 댓글이 많이 달린다했더니 운영자 PICK 이란게 있군요.. ㅋㅋㅋ 여러 의견들, 조언들 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 주신 분들도, 눈이 높다 쓴소리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해요!말씀주신 피드백들 잘 새겨서 앞으로 더 노력해서 좋은 결실 이뤄보겠습니다.선배님들, 취준 중인 동료분들도 파이팅하세요!

안녕하세요 처음 글 남겨보네요30대초반이고 10년정도 전공을 살려 일을 하다가지금은 완전 다른 직무의 일을 하고있습니다최근 면접도 참 많이 보고 지금은 중소기업 이지만 250명정도의 회사에서 근무중입니다일이 어렵고 복잡하기 보다 3개월수습기간이 참 긴장되고 떨리네요 이곳이 너무 좋은데 3개월후 취업이 될지 걱정이 됩니다근로계약서는 계약직이 아니라 정규직3개월 수습입니다 잘될수있을까요..?저처럼 수습기간 고민이시거나 수습기간 에피소드 가 있으시다면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일하다 쉬는시간에 글을 써서 두서없이 썻네요

안녕하세요사무보조나 사무직 취업 희망하는 취준생입니다.저는 그동안 카페, 베이커리, 판매직 등의 아르바이트 경력만 있고 9 to 6 정규직이나 사무직 경력은 일체 없습니다.그래도 대학생 때 학생회와 사회복지관실습했던 경험이 있어 그 위주로 자소서를 쓰고 있는데 막막해서요.아르바이트 경력이라도 기재하는 게 좋을지, 아니면 아예 비워두는 게 나을지 조언구해봅니다.자소서 내용도 어떤 흐름이 좋은지 한말씀 부탁드려요!

근무하시는 분들 많으신가요?주40시간 이상인데도재직하시는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만약 연봉이라면 주40시간 기준 연봉보다 얼마나 더 받으시면서 재직하시는건지도 궁금합니다!)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준 신입 마케터 초봉어느정도인지 궁금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