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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이야기 방 🔍

자유롭게 익명으로 퇴사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요!

총 4,701건
막막한 취업, 이직 고민, 이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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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답변 "안녕하세요 제조설비 영업직무 재직중인 프로 섞어섞어 입니다.먼저 저의 댓글도 참고용으로만 봐주시길 바랍니다^^ 근무를 하면서 학업과 병행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을것 같습니다.취업 면접에서 오래 다니겠다고 하였지만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부분입니다. 또한 죄송스럽고 괘씸하게 생각하지 않을까 우려도 되시겠지만 아직 한참 젊은 나이기 때문에 본인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맞다고 보입니다.나중에 사직서를 제출할 때 자초지종을 자세히 설명 드린다면 충분히 이해를 해주실거라 생각합니다."
[긴글] 입사 첫날부터 고민했던 퇴사.. 3년 끝에 퇴사..

퇴사사유는 성장의 한계와 더 좋은 조건의 회사로 이직.사실 이직도 아니였습니다. 무작정 퇴사였고 3개월만 쉬고싶었어요. 퇴사하고 2주정도까지는 여기저기에서 연락와서는 전직장 소식을 들었어야했는데막상 인수인계도 다 해놓고오고, 요구했던 업무도 다 처리하고 나오니 괘씸하다고 욕은하지만 뭐가 괘씸한지에대해선 말못하더군요.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병원쪽 홍보팀으로 영상과 홍보물 제작 등 홍보관련해서 신입으로 입사해서 3년찍고 퇴사했습니다.아무관련없는 경력의 팀장과 저. 단 둘뿐인 부서에서 입사 첫날 출근 2시간만에 팀장이 울고 욕하면서 퇴사하겠다며 물건집어던지는 모습을 보고 도망갈까하다가 신입치고는 높은 연봉에 버텨보자하고 1년을 다녔습니다.. 그때 저에게 남은건 오만가지 병이란 병..퇴사한다고하니 직원1명 채용해준다며 남자직원을 채용했으나 그사람의 주업무는 딱히 없고, 주변에서는 밥먹으려고 출근하고 밥먹는게 저사람의 업무인거냐며 수근거릴만큼 심각해서 사수로서 업무를 지시하거나 알려주려고해도 팀장인 본인도 가만히있는데 꼰대짓한다고 헛소문 퍼트리고, 대표까지 구슬려서 부서에서 콩가루집안 만드는애로 만드는 팀장...너무 힘들어서 포기할까하다가 1년6개월이라는 애매한 경력......팀장은 다른부서 사람들에게 자진퇴사하게 만들기위해 일부러 업무도 말도안되는 걸 시키고, 자기가 디자인쪽으로 모르는줄 아냐며 자기말에 대든다고 하극상부리는애라고 소문...결국 불면증으로 2-3일에 한번 자는지경인데 그것도 1~2시간정도 밖에 못자는 상태로 6개월.. 그렇게 2년차.계절마다 사직서냈다가 번복했다가를 반복하는 팀장...'딱 3년만 버티고 나가자. 대신 물경력은 안돼. 자격증이든 뭐든 내 몸집을 키워서 나가자'퇴근후 학원가서 자격증공부로 3개월과정으로 한달에 1개씩 원샷원킬로 끝내자하고 미쳐서는 결국 3개 습득하고 이후에 남은 기간에 포폴을 준비..그러던중 다른부서 팀장님이 안타깝다며 진심으로 울어주시고 돈10원이라도 월차 1개라도 더 쓸수있게 방법도 알려주시고..그렇게 남은 9개월을 타부서팀장님께 도움을 받으며 3년이 채워지고 퇴사를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이 많았습니다.1년가까이 괴롭혀도 나가지 않으니 지친건지 건들지도않고, 일적으로도 마감기한 다 지키고 요구조건을 다 들어주니 터치도 못하고. 연봉도 올랐고계속 다닐까하다가 제 주변분들을 괴롭히기 시작하는 팀장을 보고는 더이상 꼴보기 싫어서 퇴사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마침 타부서팀장님도 개인사정으로 같은날 퇴사를 하셨는데 너무 명확하게 퇴사사유가 되셨고..저는 어떤 말을 하고 퇴사를 해야할지 모르겠더군요.괴롭힘으로 못다니겠다고하기엔 이쪽바닥이 너무 좁아서 무리고.. 연봉이라고하기엔 올려주겠다고 할게 뻔하고.. 혹여 말했다가 무슨말을 할지.. 잡히면 어떡하지라는 생각..근데 한번 퇴사를 마음먹으니 일에도 집중안되고 하루라도 빨리 말하고 인수인계하고 가버리자하고 거짓말이여도 어쩌겠어. 나가겠다는데. 라는 마인드로 밀어붙였습니다.사직서 준비해서 면담요청드린다고하고 퇴사얘기를하니 잡지도않더군요."이미 이직할곳 정해놓고와서 퇴사하겠다는데 어떻게 잡으라는거냐. 통보식으로 말하는데 뭘더말해?"라는식으로 언짢다라는식으로 말하는데 그러던지말던지였습니다.솔직히 한번정도는 붙잡을줄알았는데 저렇게 말하는순간 오만정이 다 떨어져서 대답도 하지않고 그냥 쳐다만보니 알겠다고 2주동안 말 한마디 하지않더군요. 말도 걸지말라고하기도했고요. 오히려 땡큐.두달치 업무를 다 처리해놓고 가라. 옆에 직원에게 업무에 지장없게 인수인계해놔라정말 말도 안되는일인데 본인이 요구한걸 마무리 안해놓고 가면 제가 아무리 그동안 어떻게 지냈어도 마지막 인상이 안좋을거같아서 다 해놓고 나왔습니다.지금은 소개를 통해서 다른 병원에서 먼저 연락이와서 일해줄수없냐는말에 3개월 놀겠다는 계획도 다 못끝내고 출근준비중입니다.또 병원이고 아직 그 사람과의 트라우마?도 남아있고 짧은 휴식으로 또 다시 일시작이라서 잘 할수있을지 모르겠지만3년동안 왜 버텼을까 싶으면서도. 3년이라도 버텨서 경력이 생겨 다행이다 싶기도해요하지만 만약 또 이런상황이 온다면.. 처음은 몰라서 버텼다지만 이제는 못할거같습니다.

XCIXcFwn6of1RBS 2일 전
전문가답변 "안녕하세요 제조설비 영업직무 재직중인 프로 섞어섞어 입니다.먼저 저의 댓글도 참고용으로만 봐주시길 바랍니다^^ 사직서를 제출하고 퇴사 날짜는 협의하기 나름입니다.법적으로 대체자를 채용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조항은 없습니다. 비록 퇴사를 하는데 있어서 좋게좋게 마무리를 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최대한 사정을 봐주면 좋겠지만 한달은 넘어서 뽑힐 때까지 기다려 달라고 하는 것은 지나친 요구로 보입니다.무조건 들어주실 필요는 없습니다."
신입 이직 또는 퇴사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현재 3개월 수습이 끝나고 정규직으로 전환되어 1개월 정도 다닌 신입입니다.제가 수습 2개월차에 회사에서 외부 용역 받았고 올해 말에 끝이 납니다. 본래 수습이 끝나면 회사를 바로 나올 생각이었지만 용역 일을 하면서 안그래도 회사에 일손이 부족한데 저까지 빠지면 모두(특히 제 사수가) 죽어날게 보여서 이 악물고 남았습니다. 참고로 회사에 여러 이유로 4명의 인력이 빠졌는데 충원된건 저 하나입니다. 고작 용역 일 2개월 정도 한게 다지만 이제는 저도 한계인 것 같습니다. 중간에 여러 일이 있기도 했고, 용역 시작하고 점차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것 같긴 했지만 최근에는 갑자기 이명이 생기고 기억도 자주 끊깁니다. 그리고 용역 일 중에 외부로 날짜를 잘못 전달한 적이 있는데 그 일로 회사 사장님이 절 모지리 취급하고 신뢰하는 것 같지 않아요. (해당 일은 최종보고가 아니라 아무 문제 없이 지나갔지만 이후 부장급 인사에게 날 짜르고 싶어하는 뉘앙스로 말하는 것을 여러번 들었어요. 그때마다 제 사수나 상사가 제 편에서 말하지만...이것도 모르죠...일손이 부족해서 하는 소리일지도.../ 회사 벽이 아주 얇아서 다 들립니다) 이걸 바로 옆 벽에서 계속 듣다 보니 제가 진짜 지능에 문제가 있나..하는 생각도 들고요.마침 제가 지원하고 싶었던 몇 회사에 공고가 올라와서 지원하고 싶은데 겨우 4개월 일하고 이직하겠다며 이력서 넣으면 지원하려는 회사에서 안좋게 볼까요? 심지어 제가 한번 지원했다가 서류에서 떨어진 곳도 있어서 고민이 됩니다.그리고 용역이 지방 여러 곳을 계속 돌아야 하는 일인데 회사 일손이 딸려서 다 제가 나갈 예정이었어요. 가기 싫었지만 제가 막내라 싫다고 하기 눈치 보여서 가겠다고 했는데 갑자기 퇴사하겠다고 하면 퇴사 가능할까요...? 저 아니면 진짜 회사 비우고 나갈 수 있는 사람이 없어요... (이왕 맡은 일이니 책임지려 했지만 사장이 절 저능아 취급하니 이제는 책임이고 뭐고 모르겠습니다. 욕먹을 것은 각오했고 퇴사의사 알리고 최소 2주~한 달은 사람 구하라고 일 해야 하는 것도 인지하고 있습니다)마지막으로 이게 제일 고민인데...제가 지금 회사를 나오려는 이유가 지금 일이 힘들고 참을성이 부족해서 인지 진짜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서 인지 감이 안 잡힙니다. 나올거면 빨리 말씀드리고 나오고 싶어요. 당장 다음주도 사장이랑 둘이 외부로 일하러 나가야 하는데 외부 사람들에게 절 어떻게 얘기할지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지난주도 저희 막내가 일을 못해서 지금 우리가 이런 곳에 있어용ㅎㅎㅎ 이딴 식으로 말해서 너무 어이가 없었고, 기계적 결함의 문제로 일처리가 늦어진 걸 제가 준비성이 없어서 일이 틀어졌다며 하루종일 화나있던 사람이거든요. (장소가 구린건 인정합니다만 본인이 계속 싫다싫다 하다가 결국 괜찮은 곳 다 놓지고 겨우겨우 구한 곳 입니다. 당연히 지금 안 하면 다 놓친다 말씀드렸구요--)(기계적 결함이요? 제가 준비성이 부족했을지도 모르지만...원래는 제 물건이 아닌 상사의 것으로 사용할 예정이었고, 그렇게 말이 오고 갔으며, 그렇게 알고 있었습니다. 당일 아침에 사건이 발생하기 전까지 저는 변경된 사항에 대해서 몰랐고 따로 전달 받은 사항도 전혀 없었어요)진짜 제발...누가 도와주세요...다른 분들의 의견이 듣고 싶습니다ㅠㅠ[요약]질문1) 전 회사에서 4개월 일하고 이직한다고 하면 면접보려는 회사가 싫어할까요? (이 회사 중 한 곳은 예전에 서류 탈락한 곳 입니다)질문2) 현재 맡은 업무가 있고 올해 말에나 끝이 납니다. 이때 퇴사 의사를 밝히면 퇴사 가능한가요? (이거 다 하고 나가야 한다거나 중간에 나가면 배상해라 이런 내용의 서류가 오고 가지는 않았습니다)질문3) 보통 이런 경우에 퇴사나 이직 많이 하시나요? 제가 일이 처음이니 힘들어서 그만두고 싶은건지 제 퇴사 사유가 정당한 것인지 헷갈립니다.

FGPRi29mxzB7YpY 3일 전
전문가답변 "안녕하세요. 반도체 품질 직무 프로 털보아저씨입니다. 제일 먼저 현재 건강 상태가 많이 안좋으신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건강이 제일 중요하고 생각하기 때문에 빠르시일 내에 퇴사하셔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은 어떨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질문1) 보통은 짧은 경력이라서 좋게 보지는 않습니다. 다만, 사유가 확실한 경우에는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질문2)네 가능합니다. 질문3)건강까지 안좋아지는 경우에는 퇴사를 많이 하는 편인 것 같습니다."
물어볼 수 없었던 옆자리 분 연봉,
보여주기는 부끄러운 자소서 첨삭
여기서 한번에 확인해보세요!
전문가답변 "안녕하세요. 반도체 품질 직무 프로 털보아저씨입니다. 개인적으로 6개월 더 일하시고 퇴직금 받고 퇴사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최근 나라 경제 상황도 좋지 못하여 취업 시장이 얼어 붙은 것도 있고 이직 준비하시는 기간 동안 금전적인 문제도 상당히 힘들 것 같습니다. "
전문가답변 "안녕하세요 제조설비 영업직무 재직중인 프로 섞어섞어 입니다.먼저 저의 댓글도 참고용으로만 봐주시길 바랍니다^^ 요즘 처럼 취업 불황기에는 퇴사후 이직 보다는 환승 이직이 답인것 같습니다.물경력이라고 하더라도 오래 다니셨다면 업무에 대한 숙달은 충분하실거라 생각됩니다.기존 직무와 동일하게 이직을 준비하신다면 그동안의 경험과 업무 실적을 경력기술서에 작성하는것 부터 시작하시기 바랍니다.또한 공백기간을 허투루 보내지마시고 부족한 부분에 대한 공부나 자격증 취득 등에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