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저는 28살 남자 취준생입니다. 금융권/금융공기업 으로의 취업을 준비중이지만 관련 인턴경험, 경력이 전무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제가 1금융권 은행 사무지원직(정규직)으로 입사하게 될 기회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공기업 3개월 체험형 인턴 기회도 생겼구요. 아무리 정규직이라지만 사무지원업무라는게 조금 마음에 걸리고 가게 되더라도 이직을 준비하고 싶은 마음입니다ㅠㅠ 물론 아르바이트 경험밖에 없는 저에게 좋은 기회이지만 나이도 적지않기에 신중한 선택을 내리고 싶습니다..제가 가장 궁금한 것을 순서대로 질문드리고싶습니다.

1. 사무지원직이라도 정규직으로 근무한 경험이 이직시에 인턴경험보다 더 갚진 스펙이 될까요?
2. 공기업 3개월 인턴을 하면서 제가 원래 가장 가고싶어했던 은행(농협은행 등),금융공기업(기업은행 등)의 필기 공부에 힘을 쓰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까요?

물론 선택은 저의 몫이겠지만 선배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ㅠㅠ특히 정규직 경험이 취업 시에 도움이 많이 되는지 여부가 가장 궁금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