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소리지요?
진짜 하고 싶은거 맞나요? 자소서도 못쓰면서 무엇을 할려고요?
이력서,자기소개서 쓰는 방법을 배우는게 먼저인 것 같은뎅?
A-B-C-D로 가야하는데 A-D로 갈려고 하니 막막하겠지요?
진짜 취준생 맞나요??
그냥 학교 갓 졸업한 학생으로 보이네여?
취준생이면 취준생 답게 공부도 하고 알아보고 수업도 듣고 해야지요?
아직도 고등학생으로 남으려고 하나요?
어떠한 성향과 성격을 지닌 사람이 잘 맞는다고 생각하냐고요?
누구나 할 수 있고 누구나 가능한 일입니다. 당연한 걸 물어보다니요?
심리상담가로 준비하나요? 금융권 준비중이라고 하지 않았나요?

금융권에 적성을 확인하려면 인턴 경험을 갖추는 것이 좋다. 지식이 필요한 것이라면 명문대 상경계 동아리, 강연회나 특강을 듣는 것도 좋다.

사람을 기분좋게 설득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직무 능력에 부하를 관리하거나, 설득해서 계약을 하게 만들거나, 부탁해야 하거나 하는 업무가 있을 경우 그럴 수밖에 없다. 이는 논리력이나 전공지식과는 별 상관이 없다. 사람을 설득하는 능력은 입사 후에는 아무리 교육해도 키우기 어렵기 때문에 전문기술이 있더라도 사람을 다루는 능력이 부족한 것 같으면 처음부터 필터링해서 안 뽑는 쪽을 택하기 때문이다

출처 - 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