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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작년 11월 계약직 퇴사 후 취준중인 백수입니다.취준을 위해 이것저것 마구 지원하다 유일하게 합격한 게 인턴직이 되었습니다.문제는 이 인턴직이 채용전환형이 아니라는 겁니다.3개월 인턴 후 계약직으로 전환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데, 이 전환율이 20% 내외라고 하더군요.만약 3개월 후 인턴이 끝나고 나면 제 커리어는 이렇게 되는 것이죠.1년 계약직 - 6개월 공백 - 3개월 인턴 - 공백이런 커리어가 향후 취업 시 매우 좋지 않은 오점으로 남게 될까봐 걱정입니다. 제가 만약 인사 담당자라면 위와 같은 커리어를 본다면 이렇게 생각할 거 같아요."이 인간은 계약만료로 짤리고 취업 안되서 인턴 기어들어가 놓고 거기서도 또 짤리네?"이 3개월 동안은 면접도 못볼테니 제대로 취준도 못할테고 말이죠.20%의 가능성이라도 걸어볼지, 아니면 이런 망커리어 밟을 바엔 공백기 늘리더라도 제대로 정규직 들어갈지 너무 고민됩니다...당장 다음 주가 입사인데 그 사이에도 서류 발표 기다리는 게 수두룩해서 더더욱 고민되네요.다들 솔직하게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ㅜㅜ

제작사(중소기업) 쪽 다닌지 두달 정도 된 신입입니다.여느 날과 다름없이 업무하고 있었는데별안간 팀장님이 따로 불러내시더라고요.제가 하고 있는 업무의 방향성이 조금 아쉽다고,고민이 좀 덜 느껴지는 것 같다며(제가 하는 업무가 콘텐츠에 대한 제 생각과 의견을 작성하는 일입니다, 기획팀 소속이에요)앞으로 작가들과 더 컨택할 일도 많아질 텐데 어떻게 믿고 맡길 수 있을까 조금 실망을 하셨다고 하시더라고요..(+ 최근에 제가 부여받았던 임무 중 하나를 좀 세밀하게  제때 해내지 못했던 사건이 좀 결정적으로 크리티컬했나봅니다)이런 부분에서 회사와 맞지 않는다면 인턴 기간이 끝나고 우리와 맞지 않는다고 말할 수밖에 없다면서 ...인턴 계약은 4월 말까지인데 이렇게 말이 나왔다는 건이미 내부에서 파악이 끝난 거고, 마음의 준비를 하라는 의밀까요?아니면 그냥 앞으로 좀 더 잘해라~ 경고 섞인 충고 정도일까요..저 말 들은 이후로 기죽고 풀죽어서 죽겠습니다 ㅠㅠ또다시 취준은 죽어도 못하겠는데..같은 팀 선배 분들과도 왠지 모르게 겉도는 기분도 들고,(여초회사라서 그런 걸까요)같은 날 입사한 동기분은 벌써 회의도 들어가고 하던데 저에게는 별다른 말도 없으시고..생각이 많아서 잠도 안 옵니다 ㅠㅠ앞으로 더 잘 하면 괜찮아질 문젤까요?댓글 좀 달아주세요 ㅜㅜ

4개월 체험형인턴 진행중인데 다른 회사 면접가는 건 불가능하겠죠?? 3월말에 서류마감이면 4월달에 채용해서 그때부터 다니는 건가요??

곧 인턴 면접을 보러갑니다. 처음 면접을 보는거라 많이 떨리고 유튜브, 카페 등 에 찾아보면..너무 멋있게 다들 말을 잘해서 걱정이 됩니다ㅠㅜ장단점, 지원동기 이런거 물어보면 자소서에 적은걸 요약해서? 말한다고 생각하면 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네덜란드 대학생 입니다, 도시/건축 디 자인 공부하고 있습니다(3학년 예정). 한국에서 인턴을 찾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자리 제안이 있으면 연락 해 주 시면 정말 감사합니다.

이마트에브리데이 인턴이 궁금합니다! 정보를 찾아보니 좋은 이야기는 없더라구요.. 이번에 이마트에브리데이 인턴 준비중인데 스펙이나 연봉 진급 등 궁금한게 너무 많은데 찾아봐도 안나와요.. 현직다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더!!!

안녕하세요. 이번에 디자인 인턴직으로 면접 본 신입 입니다. 면접 볼 때 저를 굉장히 뽑고싶다고 하셨고 인턴으로 일하게 될 때 하게 될 일과 정규직 전환되면 받을 연봉, 회사 내 복지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다만 실무테스트가 있어 이것만 열심히 하고 맘에 들면 당일 날 바로 합격 발표를 해주신다했는데 당일발표가 아니라 이번주 내로 알려드린다고해서 살짝 불안한 마음입니다 .. 보통 면접 내에서 거의 확정짓는 분위기여도 탈락할 수 있는거겠죠?ㅠㅠ 관련된 경험 있으신 분들 댓글 부탁드립니다 … 너무너무 떨리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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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와 포트폴리오 지원하고 얼마 뒤에 합격,불합격 통보가 될까요?불합격은 통보가 안되겠죠?ㅜ^ㅜ궁금합니닷!!

지방대 심리학과 졸업했구요 특별한 스펙은 없습니다포토샵 포함한 디자인 툴 상 엑셀 중 파워포인트 중상 정도로 다룰 줄 압니다.이전에 영상PD로 근무하며 제안서 같은거도 몇번 써봤구요.과거 영상PD로 1년 정도 근무했다가 그만두고바리스타, 물류팀, 데이터 레이블링 등 다양한 업무 경험하면서 저에게 맞는일을 찾는 중입니다..좀 많이 늦었다고 생각은 하지만 이제라도 진로 똑바로 잡아보고 취준해보려고 합니다퍼포먼스/그로스 마케팅에 최근 관심이 생겨서 이거저거 알아보는데 불안한 맘에 좀 궁금한게 생겨서 글 남겨봅니다.인턴부터 하나하나 쌓아올라가볼려고 생각중인데 특별한 경력이나 수상이력이 없어도 인턴직에 붙을 수 있을까요? 혹여나 해당 직무 근무중이신 분들 계시면 처음 어떤 스킬들을 가지고 취업에 성공하셨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