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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비스 직무에 근무하다사무직으로 직무전환을 한지 1년도 안된신입입니다. 나이가 어리지않아중고신입으로 입사가 많이 힘들었고, 열심히배워서 인정도 받았던 회사였지만 상사에폭언과 괴롭힘으로 퇴사후 지금은 고객 관리,전산업무를 하고 있어요. 여기도 월급과근무환경이 너무 안좋아서 이직을 생각하던중 퇴사 했던 회사에서 부서 재배치,사수를 배치해서 업무에 어려움이 없게 해주겠다는 제안을 하셨어요. 지금 근무중인회사보다 이전 회사가 복지도 좋고근무 환경은 좋았는데 사람때문에 퇴사를 했던곳이라 고민이 됩니다. 사회 선배님들에 조언 듣고싶어요.

이번 추석에 회사 경영난을 피부로 느꼈어요 친구들은 갈비 받았다 상품권으로 받았다 자랑하는데저는 어디 말할 수도 없어서 대충 선물 세트 하나 받았다고 하고 감추고만 있다가 혹시 저같은분 있나 궁금해서요저희는 선물 세트 몇개를 팀원들이랑 소분해서 가져갔어요.. 저는 스팸이랑 식용유 하나씩 가져가고 다른분은 식용유만 몇개 이런식으로..좀 현타왔는데 저희만 이런건지 다들 뭐받으셨나요?

회사사람들이 볼까봐 삭제합니다..

신입이고 내일 첫면접입니다! 근무시간은 면접시 합의라고 써져있는데 희망연봉 여쭤보시면 어떻게 대답해야할까요? 주5일 근무시간 13시간(점심/저녁시간 빼서) 11시간입니다 신입이면 회사 내규에 따른다고 해야할까요??

의견 감사합니다

1차ㅔ서 떨어진후 서류도 안넘어가네요

안녕하세요, 막학기 휴학 중인 취준생입니다.저는 대기업 및  중견기업 취업을 목표로 하고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스펙이나 일경험이 많이 없는 상태입니다.이런 시점에서 중소/스타트업 인턴을 3~6개월 하는게 좋을지 그 시간에 자격증 공부를 하는게 좋을지 고민되어 글을 남깁니다.물론 중소/스타트업을 무시하는 것은 절대 아니나 제가 부모님께 얹혀사는 20대 초반 지방 사람이라 상경 및 자취로 소비해야 하는 돈과, 인턴할 시간에 다른 더 가치 있는 것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고민이 있습니다. 혹시 조언해주실 것이 있으시면 답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원래 1차 면접-합격자 발표였는데회사 사정상 2차까지 추가로 보게되었어요어제 인사팀에서 면접 탈락 문자가 왔고 채용공고가 바로 다시 올라왔더라구요2차 면접때 질문하신거에 대한 답을 잘 하지못해서 후회가 남는데자소서에 그부분에 대해 언급하면서 다시 지원해도 괜찮을까요?2차까지 보고 왔던터라 너무 아쉽네요…ㅠ.ㅠ

기업내부사정으로 면접취소된거면 나는 탈락인거임? 갑자기 전 날 내부사정이라는데 어캐되는겨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30살이며 취업한지 2년 6개월이 되었고 154kV를 수전 받는 (계약전력 100MW 이상) 제조업 공장의 전기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제가 글을 올리게 된 이유는 현재 제가 처한 상황은 이러한데 동일 직무에 근무하고 계신 분들의 상황은 어떤지, 모두가 어려운 환경속에 있는데 저만 그걸 버겁게 느끼는 것인지 답답한 마음에서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가 수행하는 업무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담당 생산 설비의 Trouble Shooting 2. 담당 생산 설비의 전기설비 유지보수/노후설비개선/이력관리/도면관리 (고,저압 PANEL, 고,저압 전동기, 전력용 콘덴서, UPS, 전기집진기, DCS, PLC 등)3. 전기실 내 Air-Con (10, 15, 20 RT) 관리 (공장 내 전기실 약 50개) 4. 공사 업무 시 업체 견적에 대한 검토(산출된 물량 및 비용에 대한 적정성 / 인건비 품셈적용 등) 및 공사 시방서, 스케줄 작성5. 배정된 투자예산의 계획/집행6. 외부 업체 및 타 팀과의 작업 스케줄 조율 7. 공장 전력월보/년보 작성 8. 전기요금 업무 (공장 및 ESS 전력비 지출결의서 작성 및 전력비 변화에 대한 보고자료 작성)9. SCADA System 관리10. 공정정보시스템 (RTDB) 관리11. 그 외 자잘한 현장 환경 개선 및 타 팀 업무 협조 요청 처리이렇게 업무를 하고 있는데 제가 일들을 버겁게 느끼는 이유가 몇가지 있습니다.1. 업무를 알려줄 사수의 부재제가 입사하고 나서 반년이 채 안되어 위에 있던 3명이 이직을 했습니다. 3명이 맡고 있던 업무들을 그 위의 과장님과 제가 맡게 되었고그렇게 팀 내에서 입사일 기준 서열 3위가 되었습니다. 팀장님께서 서포트를 해주시긴 하나 팀장 고유의 업무가 있기 때문에 디테일하게 알려주실 상황이 안되고 바로 윗 선임분도 일이 많다보니 업무의 프로세스에 대해 배울 기회가 없었습니다.2. Back up Data의 부재오래된 공장이다보니 도면의 전산화가 거의 안되어있고 내 설비에 문제가 생기면 무조건 현장을 가야만 합니다. 대부분 현장에는 도면이 비치되어 있지만 그나마도 없는 곳이 있습니다. 이 경우 파일로 저장된 도면을 찾아야하는데 자료가 여기저기 흩어져 있어 찾기가 매우 어렵고 도면이 있는지 없는지도 확실치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3. 현장 인력의 부재 공장 내 상주하는 협력업체의 업무 범위가 상당히 넓고(공장 내 Cable 포설/배관, 조명보수/신설, 전동기 Brush 점검/ Hoist 점검 등) 중요한 일들을 하는데 인원이 매우 적습니다.이 업무를 소수의 인원이 하는데 인원이 부족하다보니 작업의 진행이 굉장히 더딥니다.  중요한 작업의 경우 2개 이상 진행하는 것이 불가능해서 타 부서에서 계속 닦달하는 전화때문에 스트레스가 상당합니다. 생각 나는 이유는 이정도인데 2년 6개월간 일을 하면서 특히 지금 일이 많이 버겁게 느껴집니다. 뭔가 하나라도 제대로 집중해서 해내고 싶은데 여기저기서 전화오고 신경을 흐트려놓으니 당장 눈 앞에 놓인 일만 처리하기 바쁜데 이러한 환경속에서 제가 엔지니어로서 기술적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 강하게 의문이 듭니다.이쯤되니 제가 감당할 수 있는 범위를 초과한것인지 일머리가 없어 몸과 마음이 고생하는건지 헷갈리도 하고 이 직무가 저와 맞지 않는건지 다른 진로를 알아봐야하는 것인지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선배님들의 신입시절을 어떠셨나요? 조언을 구합니다. 

현재 집과 가깝고 편한 업무이직하면 출퇴근 시간 30분, 나이트 근무 있음하지만 월급이 100만원 차이고민입니다  ㅠ

지금 다니는 곧이 곧 문을 닫아요.나이 50인데 ㅠ이직과 창업 고민입니다  ㅠ

이번에 관심이가는 회사에 면접을 보게됩니다 새우양식하는 회사이고 발전이 많다고 생각하는 회사입니다 워낙 몸쓰는 일을 좋아하고 그 분야에서 일을 많이 했습니다 다른분들에 비해 경험이 많은건 아니지만 비슷한 나이대인 20대 초중반 애들에 비해서 양식장 근무 경험과 그 분야에 대한 경험과 실력은 스스로 잘 알고 잘 한다 생각할수준입니다 이번에 회사가 발전하면 사우디와 아랍 아부다비 정부에서 보조금을 받아 아랍에 새우양식장을 지어 거기서 일할사람을 구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만약 해외 파견을 가게 된다면 받는 급여 정도가 궁금합니다 보통 저희나라 대기업을 제외하고 해외 근무 평균이 얼마나 될까요?

중견기업 입사 후 일이나 사내환경이 너무 맞지 않아 수습기간 3개월이 끝나고 자진퇴사하였습니다.이력서에 직급 계약직에 퇴사사유에 계약 만료로 적어도 될까요??같은업종으로 갈 생각은 전혀없으나 아르바이트를 제외하고는 회사경험이 전무합니다.아예 적지 않기에는 중간에 거친회사없어 공백기가 1년이 넘어 적어야할것 같아 여쭤봅니다.

솔직히 업무는 그렇게 없는데스트레스 잔뜩이네요계속 바뀌는 체계, 본인이 오더내리고 말바꾸며 화내는 부장 연가 월차.. 그런건 눈치껏 못쓰는 분위기늦게 퇴근하는 문화 주말에 나와도 돈더안줌 ..잦은회식 아직 어려서 이게 사회 시작이다 고 버텻지만 예비군 가기 2주전부터 쟤없으면 난리난다 니 3일인데 4일 거짓말아니냐 라는말과 막상 예비군 오니 업무 관련 문의 전화 수십통 이게 사원급인가..싶더라고요게다가 우연히 저희 원청 직원이랑 예비군에서 만낫는데 급여차이가 거의 1.5배.. 교대 근무시긴하지만 그쪽은 부럽더라고요.. 

이력서나 면접 준비하다보면 가끔 이력서에 혈액형 있거나 종교란이 있거나 이러던데종종 면접가면 mbti도 물어보더라구요..뭐 a형이라고 하면 a형은 소극적이니까 안 뽑겠다는 것도 아니고 저런 불필요한 항목이 왜 있는거죠?간단한 스몰토크로 쓰는 것도 아니고 mbti나 혈액형 같은게 진짜 취업할 때 합격 여부에 영향을 주나요?이걸로 팀에서 잘할 수 있을지 어떻게 안다는 건지.. 아니면 그냥 면접장에서 하는 아이스브레이킹인걸까요?면접이나 이력서에 이상한 항목 있었던 경험 가지신분 있으세요? 전 이번에 처음 겪어봐서 다른 회사도 이런지 궁금합니다

20살때 알바로 첫 시작한 외식업, 서비스업을 33살까지 계속 하고있습니다멀쩡한 대학교가놓고 졸업반때 취업계도 내지않고 계속 일하다가 현재는 제적당한 상태입니다..남들 다 갖고있는 자격증도 없고 갖고 있는건 내세우기도 창피한 할줄안다고 하기도 애매한 문서작업능력, 외국어능력...이쪽에서만 일하다보니 보는 시야도 좁아서 세상에 어떤 직업들이 있는지도 몰라서 제가 뭘 하고싶은건지, 어떤 직종으로 바꾸고 싶은지도 모르겠습니다진짜 솔직하게 남들에게 말하기 부끄럽다고 해야할까요 나이 33살먹고 여자친구 부모님께 홀 매니저 하고있습니다 라고 해도결국 어르신들 혹은 서비스업 안해보신분들 입장에선 막말로 식당에서 일한다 한마디로 정리 가능하니까요남들 쉴때 못쉬고 일해야하고 주말에 친구들, 가족들 못만나는것도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얼마나 제 자신을 못 챙기고 왔는지 현타가 옵니다지금이라도 멀쩡하게 남들에게 직장다닌다, 회사다닌다 하고싶은데 어떤 준비를 해야할지, 제가 뭘 해야 그나마 잘 할수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일반 사무직부터 시작하려 해도 어느 회사에서 33살 남자를 사무직으로 쓰려할까요 앞날이 막막합니다..

40대 직장인입니다. 경력을 쌓는 게 커리어에 도움이 될 거라 믿었는데, 오히려 기업들이 제 경력을 부담스럽게 느끼네요최근 여러 회사에 지원했지만, 경력이 너무 많아 어린 직원들과 일하는데 적응에 시간이 걸릴까 봐 걱정된다는 피드백을 자주 받습니다. 경력이 부족해서 탈락하는 경우는들었어도, 너무 많아서 부담을 느낀다는 말을 들으니 너무 당황스럽고..이젠 어떻게 방향을 잡아야 할지 고민이 큽니다.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계신가요? 어떻게 극복하고 계신지 조언 좀 부탁드려요 

1. 탕비실에서 양치하기2. 매일 10분은 기본 20분 30분 늦는 사람3. 업무 시간 중에 손톱깎는 사람놀랍게도 저게 한 사람이 다 하는 일인데 미칠거같아요특히 화장실이 먼것도 아닌데.. 탕비실 개인컵 씻는 곳에서 자꾸 양치질을 해요 저희 회사에만 저런 사람이 있는건가요? 

제나이가 40대중반이라 마지막 이직이라 생각하고 신중에 신중을 기하여 이번에 이직을하였습니다. 그런데 막상입사하고보니 전혀생각지도않은 내부문제가 있었습니다.부서내 부하직원이 꼴랑 두명 있는데 둘다 낙하산입니다. 한명은 사장 동네동생, 한명은 회사에 지인들이 많음..나이차는 저랑 5살이상 어리고, 지금 제부서에 1년(두명다)전에 입사하여 먼저 근무하고 있었음. 그런데 경력이 지금부서와 상관없는분야임. 즉 지금부서 해당경력1년뿐.직급은 경력과 나이에 비해 높음. 그런데 직급이 있다고 배울생각을 아예안함.문제는 둘다 컨트롤이 안됨. 한명은 지각 밥먹듯, 업무시간 짱박힘.칼퇴. 일을안함.(사장아는동생), 또다른한명은 회사에 지인이 많아 타부서가서 노가리깜. 그러면서 일많다고 쉬는날 나옴(공짜밥에중독, 야근30분하고 회사돈으로 밥먹고집감, 쉬는날 회사돈으로 밥사먹고 놀다집에감). 물론 나와서도 90프로는 놀겠지만. 한사람몫에 업무를 30%로 업무밖에 못함.그래서 지금나혼자3~4명 몫에 업무를 함. 심각성이 어느정도냐면 부서로 걸려오는 전화 둘다 한통화도 안받음. 계속울려도 안받음.(몇개월간 봐옴)둘다갈구면, 한명은 사장한테이르고, 또다른 한명은 회사내 지인들한테 소문냄. 난지금 스트레스로 약먹고있음. 2년동안 신입직원 5명 도망감 뽑으면 도망감. 10년이상 막내할꺼 뻔하기떄문. 3년동안 부서장 3명바뀜. 안봐도알꺼같음. 그래서 인원충원 안한다고함. 타부서에는 저보고 고생한다고함(히스토리 다알기떄문), 총대멜넘은 있어야하니깐.질문 : 이직은 젤 마지막 해결책이고, 이인간들 어떻게 해야 제가 컨트롤 될까요? 인원충원 없음. 회사내직원들은 대부분 저를 이해해주지만, 해결책은 없다고함.          징계위원회 열으라고하는데, 그러면 득보다 실이많음, 전 부서장 퇴사한사유. 지금 육체적,정신적 둘다 힘들어 멘탈이 흔들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