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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현재 두달 가까이 수습직원으로 열심히 근무하는 도중에 갑자기 제 포지션 채용공고가 뜬걸 확인했습니다!. 작은 실수외에는 크게 별탈없이.. 근무에임했고, 누가 더 추가될 인원인 포지션이 아닙니다..왜 채용공고를 다시 올린걸까요?

축산유통업쪽에 정말 쌩신입으로 6월에 입사했습니다. 회사는 경력자 분들이 차리신 신규 회사입니다. 저는 25살 고졸에 경력 1년 6개월(물류업 사무보조)입니다. 열의 하나 보고 뽑았다고 하시는데, 업무에 틀이 박힌 것도 없고 그냥 던져주고 왜 모르냐 하시고 엄청 가르쳐준줄 아십니다. 전화로 화내고 소리지르는건 하루에 다섯번씩은 있는 것 같아요. 제가 맡은 업무는 전산,계근작성,출고,재고정리, 신고,마감,영수증 처리 업무인데요 출고는 원래 과장님 담당이셨는데 저한테 한번 알려주시고 매일 할 필요 없다고 하시더니 그냥 저한테 넘기셨습니다... 출고 업무는 출근 전 아침이나 새벽에 넣어야하구요. 이것만으로도 벅찬데 대표님께서 경리 업무도 넘겨주신다고 하십니다ㅜㅜ.. 제가 제일 고민하는 부분은 언어 폭력적인 부분인데요. 회식 자리에서 새로 오신 분(일주일차)이 저에게 업무 일적으로(제 잘못이 아닌 일이었습니다) 계집x,시x 등 욕을 섞어가며 말씀 하셨는데 아무도 화를 내시지 않고 그냥 약간만 말리셨습니다. 그 후 2차를 갔는데 과장님과 둘이 남자 제 머리를 쓰다듬으셨고, 대리님과 대표님이 돌아오시자 귓속말을 하셨어요. 근데 대리님이 돌아오시면서 둘이 사귀냐고 물어보셨고, 정말 기분 안 좋았습니다... ㅜㅜ 이런 점도 있지만, 업무적으로 저에게 심한 말들 ex:의자에 앉아서 하는 게 뭐냐, 너는 본 여직원중에 최하급이다 근데 이정도는 참아라 못 참으면 다른 회사가서도 아무것도 못한다 넌 실력이 없으니, (제가 전산 입력하면 과장님이 2차 확인 해주시는데 마감날이 지나고서야 금액이 다른 걸 찾자) 이거 어떻게 책임 질거냐, 대답을 해봐라. 언제까지 대답 기다려야 되냐 등등 제가 업무적인 질문을 해도 아직도 그것도 모르냐, 언제까지 알려줘야 되냐, 좀 알아서 찾아라 이런 식으로 말씀 하시니 열심히 하려던 마음도 사라지고 정말 제가 일을 못 해서 이런 취급을 받아도 되는 사람인가 싶어집니다... 문제는 제가 당장 쓸 돈이 없어서 퇴사를 못 하고 있습니다. 근데 더 다니면 정신이 너무 아플 것 같아요... 저 퇴사해도 될까요? ㅜㅜ 새로 도전하긴 너무 늦은 나이인걸까요..?

ㅇㅁㅇ...... 삐액 ㅇㄷㅇ~~~

시간이지나면적응되겠지요?보통 언제까지 신입으로 보는지요 ??..? 선배님들 의견 궁금합니다

일반면접과 다른양상이..있나요?

28살 여자입니다미디어쪽 전공을 하고 첫 직장을 전공따라 취업한후 8개월 가량 다닌후 스트레스로 몸이 너무 아파 퇴사했습니다 현재 퇴사한지 1년반이 되었는데 전공을 포기 하고 사무직으로 직종을 틀어서 자격증도 따고 자소서도 다시 쓰고 다시 취준을 하고 있는데요 취준할때는 무지성으로 이력서를 넣어야 된다는데 제가 너무 조건을 따지는건지 적극적이지 않은건지... 아니면 취업자리가 정말 없어서 그런건지 이제는 문제점을 모를지경입니다... 공백기가 더 길어지기 전에 취업을 해야하는데 조건을 안따지고 그냥 무지성으로 넣어야 하는걸까요 그러기엔 또 공고도 항상 올라오는것만 올라오고... 참 어렵네요 요즘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에서 졸업을 하고 작년에 자원입대를 위해 한국에 들어온 26살 남자입니다. 올해 9월에 전역을 하기에 한번 한국에서 취업 도전을 하고싶은 욕구가 커졌습니다. 제 이야기를 하자면, 저는 초등학교 2학년때 동유럽 체코로 이민을 가서 초중고 및 대학교를 다 체코에서 졸업하였습니다. 대학교는 Masaryk University며, 체코 탑 명문대라 할수 있습니다. 주전공은 국제관계학과며 부전공으러는 유럽학을 전공하였습니다. 자격증은 전역전에 토익스피킹 AM(180점)밖에 없습니다.한국어 체코어 및 슬로바키아어는 원어민급으로 구사하며 영어도 원어민급은 아니지만 소통에 문제없이 구사합니다.대외활동이나 아르바이트 경험은 체코 프로축구클럽에서 뛰던 한국인 선수들 통역, 체코나 슬로바키아에 있는 한국 공장에서 통역 및 번역, KBS 다큐멘터리 번역 그리고 독일 벤츠 공장에서 상주원으로 잠시 있었습니다.☑️자신의 스펙1. 학교 및 전공 : 마사릭대학교(체코 명문대학교), 전공: 국제관계학, 부전공:유럽학2. 학점 : 2.65/4.0 -해외 대학 특성상 입학하기는 쉽고 졸업할때 굉장히 어려워서( 졸업시험 및 논문 제출) 학점이 4.0만점 기준으로 2.65밖에 안되는데 한국 4.3.기준 2.85밖에 안됩니다.ㅠㅠ 이게 체코대학교 특성상 D를 받고 재시험 후 A가 된다 해도 D와 A의 평균값으로 계산이 되고 시험들의 난이도가 굉장히 높습니다.3. 어학점수 : 토익 스피킹 - AM(180점)4. 경력사항 : 다수의 체코어 및 슬로키아어 통역 경험(축구선수 통역, 생산라인 통역, kbs 다큐멘터리 통역)5. 기타스펙 : 어학능력: 체코어, 슬로바키아어☑️가고 싶은 기업과 이유 & 고민제가 지금 생각하고 있는 기업들은 체코나 슬로바키아에 진출한 기업을 위주로 지원하고 싶습니다. 그리하여 제 어학적 능력을 최대한 살릴수 있다 판단하였습니다.LG 전자 H&A 해외영업현대모비스현대자동차현대글로비스현대트랜시스그리고 성우하이텍 글로벌영업쪽에도 지원해보고 싶습니다. 성우하이텍은 체코 법인과 슬로바키아에도 법인이 있기 때문에, 제 능력을 최대한 살릴수 있다 생각해서...현실적으로 서류 합격도 어려운가요? ㅠㅠㅠ만약 취업이 어려워지면 체코 현지에 있는 한국기업에 현지채용으로 입사할 계획입니다......객관적 판단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4년제 대학 졸업후 2개월 뒤 취업하고그 뒤로 텀 없이 10년 정도 일했습니다 (이직 1번있었는데 퇴사한 다음주에 바로 입사).그 뒤로 쌩퇴사를 하고 6개월이 다 되어가는데 이후 면접 공백기에 대해서 질문을 받아보진 못했는데다른글들 보니 꽤 중요하고 신중하게 답변을 해야 된다는 느낌이 드네요.질문을 받는다면 10년동안 텀없이 일해서 휴식을 취하고 싶었고그 뒤로 입사지원과 면접을 봤는데 좋은 결과가 없었다 라고 말해도 괜찮을까요?  

이력서에 본인의 용모를 기재하지 말라고 합니다. 취업사진을 기재하지 말라는 뜻인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28살 고졸 출신입니다.군대 전역하고 삼성반도체 배관사 양성 교육에 지원해서 운좋게 회사 취업까지 성공해서 평생 직장이다 생각하고 계속 다니게 되었습니다.하지만 일 환경 특성상 일용직 개념이 커서 연차 없고 퇴직금 없고 복지 없는 이 환경이 점점 제 삶에 불안감을 주더라고요 다른 친구들은 연차 사용해서 여행도 가고 그러는데 저는 제 일당 빠지면서 하루에 큰돈이 빠지니깐 월급도 일정하지않고 요즘에는 반도체 시장이 불경기라 일도 없어서 하던 연장도 안하고 그러다 보니 월급이 둘쑥날쑥하고 부모님 또한 제 직장이 복지 하나 없는것을 아시고는 월급을 아무리 많이 받아도 안정적이고 복지가 있는 회사가 좋지 않겠냐 라고 조언해주시고 마침 회사에서 막내라서 이것저것 일을 계속 맡게 되니깐 스트레스가 쌓이고 몸도 안좋아져서 이번년도 2월부터 퇴사하고 지금까지 백수생활을 하고있네요지금까지 자격증은 지게차운전기능사, CAT2급 이렇게 2가지를 취득했는데 지게차 자격증은 물류에 취업을 하고싶어서 취득을 했고 CAT2급은 아버지 아시는분 회사로 들어가려다가 갑자기 연락도 없고 빠그라져서 왜 취득한지도 모르겠고 CAD 작성이랑 도면 보는거는 좋아하는데 이쪽으로 취업은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지금 머릿속이 매일 엉망입니다.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뭘 하고 싶은지도 모르겠고 다시 예전 일로 돌아가자니 몇개월 일하다 또 일없어서 백수가 될거같고 어떻게 인생을 살아가야 할지 모르겠네요 지금 사람인에서 계속 물류쪽 지원은 하고있지만 이력서 열람을 해도 면접 보러오라는 말도 없고 면접을 봐도 합격 연락도 없고 열람을 아예 안한곳도 있고 너무 막막하네요 그래서 지금은 취업지원제도에 신청도 했는데 이게 과연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지금은 또 반도체 무료 국비 시스템이 있더라고요 그곳에도 지원하려고 하고있습니다.지금들어 생각하지만 대학교를 안간것이 너무나도 후회스럽네요 친구들은 대학교에서 공부할때 저 혼자 직장 생활해서 젊은 나이에 많은 돈을 버니깐 돈 개념도 없고 습관이 이상하게 잡히니 여태 모아둔 돈도 없고 곧 있으면 부모님께 손을 벌려야 할 상황까지 오는데 젊었을때는 용돈도 드리고 사고싶으신거 있으시면 사드리고 했는데 이 나이 먹고 손을 벌리자니 너무 죄송스럽고 제 자신이 한심스럽고 나는 왜 살고있나 이 생각까지 들게 되네요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어디다 하소연 할곳도 없고 그래서 제 정신머리처럼 정신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그냥 하소연 할곳이 없어서 글 정리도 안하고 그냥 아무렇게나 작성하게 되었네요ㅎㅎ

짜증 이빠이 나네요

중소기업에 입사한 지 한 달 되었는데.. 사수가 그만 둔다고 한 달 만에 전부 마스터 해야한다고하네요.. 

신입으로 입사했고 이전 회사(계약직)에는 이런 경우가 없어서 잘 모르는데 중소는 원래 급여 밀리는 일이 흔한 일인가요? 일주일 넘게 밀리는 중인데 여기 회사에서 근무중인지는 반년 넘었고.. 입사한 후 처음 급여가 밀려봤는데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 말씀하셔서 흔한 일인가 싶어서요.. 막내라 먼저 말 꺼내보기도 곤란하고ㅠ 부모님은 경제 힘들면 다 그런거다 하시는데 주변 직장인 친구들은 기겁을 하고 아니라고 하네요.. 잘 모르겠어서 올려봐요ㅠㅠ

이제 막 한달 반 정도 된 신입입니다.첫월급을 받은 후 회사에 커피같은 작은 선물 돌려야할까요?사실 회사에서 권유하는 건 아니고 부모님께서 하라고 하시는 데, 동료가 있는 것도 아니고 저 혼자 신입이라 분위기가 어떤지도 모르겠어요.돌리면 좋다지만 커피 안 드시는 분들도 계시고, 목록 받아야하고 조금 유난 떠는 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네요 돈을 많이 버는 것도 아니라 저는 굳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다들 회사에서 첫월급 선물 돌리시는 지 궁금합니다 

신입으로 들어갔는데 원래 디자인업무가 스피드내서 빨리진행해야하나요? 작업처음이고 초반에 너무 무리하게 요구하고 닥달하더라구요… 지방이라서 이상한건가싶기도하고요1. 작업들어오면 한시간내로 빨리 끝내라고 신입한테 요구하고 다른일도 시키는데 다들 이렇게 하는게 맞나요..? 어떻게들 일하세요 ㅠ2. 한번 안좋게 들어가고서 이쪽으로 가는게 맞나 의문이 자꾸듭니다. 여기가 이상한걸까요??

..먼가다르겟죠?

안녕하세요.백엔드/서버 개발 분야로 취업 준비 중인 28세 취준생입니다.부끄럽지만 이 나이 먹도록 아르바이트는 많이 해왔지만 회사는 한 번도 다녀보지 못했습니다.컴공과 같은 전공생은 아니고 2년 동안 학원을 통해 공부를 해왔고그 후에 3~4개월 정도 개인 프로젝트로 사이트를 개설한 후포트폴리오와 자소서를 작성해 해당 지역(부산)에 공고가 올라오는 대로 1개월 넘게 원서를 넣고 있는 상황입니다.그런데 많은 회사에서 저의 지원서를 열람은 하는데 한 번도 연락이 온 적은 없더라고요.그러니 이쯤 되면 나의 자소서나 포트폴리오에 문제가 있는 건가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래서 전문가?에게 코칭이나 피드백을 해주는 프로그램이 있다면금액을 주고받아 보고 싶은데이런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 아시는 분 계실까요?

약 2년 전(2022년 12월경) a라는 회사에 최종 탈락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 뒤 약 2달 뒤(2023년 2월경), 누가 도망쳤는지 휴대폰번호로 취업했냐고 문자 오고 전화 왔습니다.그때 저는 새 아르바이트를 구한 바로 뒤여서 그만두고 갈 수도 없었고 그 와중에도 면허 취득 등 취업 준비하고 정신없어서 답장을 못 보냈습니다.하지만 며칠 전에 그 a 회사 동일 직무가 올라왔습니다. 1년 반이라는 시간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지원서를 지금 넣은 상태입니다. (채용 담당자가 바뀌었을 수도 있고 지금 너무 취업이 급한 상태로)만약 면접까지 가게 된다면 문자를 무시한 내용을 말해야 할지, 아니면 저번에 면접 봤는데 최종 탈락했다 이까지만 말해야 할지 아니면 입 다물고 있어야 할지 궁금합니다.사실 답장이라도 드려야 했는데 (과거의 네가지 없게 행동했던 저 자신을 반성하게 되네요) 문자를 무시해서 안 될 가능성이 높지만, 공백기가 길어져서 제가 회사를 따질 상태가 아니고 1년 새 신입 연봉이 600이 올라서 가서 일단 일부터 배우고 싶은 심정이 큽니다. 연락이 올 가능성은 하나도 없겠죠? 

면접 1차 떨어지고 비슷한 포지션으로 면접 제안이 들어왔습니다. 이전 면접과는 다른분이 들어와서 면접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시는데 이런 경우는 첨이여서 혹시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면접을 준비하면 될까요?ㅠㅜ

이력서 넣었고 이번주 목요일까지 마감 입니다 하지만 계속 미열람이라서 그점에 대해 궁금한점에 대해 물려보려 합니다 마감이 끝나면 보시려고 하시는건지??아니면 저의 이력서 보낸것울 못보신건지?? 궁금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