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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입사한 지 2달 된 신입입니다첫 출근하고 며칠이 지난 후 알았는데저희 회사에 연차가 없대요(월차, 유급휴가 모두)그리고 공휴일, 주말도 출근해요그냥 그만두는게 나을까요..??다니면서 이직하려고 했는데평일에 면접이 잡히면 보러 가지 못 하니까 난감하더라고요ㅠ

입사한지 2주차 입니다 가공 회사고요 기계 잡은지 3일 지났는데 일은 밀려있고 속도좀 내라고 강요하는 회사 입니다 잔업 특근 자유라고 하면서 팀은 잔업 특근 평일3번 주말 매주 이렇게 분위기가 만들어져 있더라고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참고로 계약직이라 3개월안에 잔업 특근 횟수로 연장합니다

신입인데 합격 전화 받고 이후에 연봉에 대해 문자 드리니 입사 첫 날 알려주신다네요.. 이럴 경우 만약에 계약서 쓸 때 맘에 안들면 그냥 계약 안하겠다고 하고 나오는 게 맞나요..? 어떻게 해야됄지 모르겠어요ㅠ 대충 채용 플랫폼에 나와있는 초봉은 확인했지만 그 예상보다 적은 금액을 부를까 무섭습니다

...너무답답한 하루네요ㅠㅠ대학4년제 졸업하고 아직 취업은 안하고 알비하고 있는데 이게 맞는건지....자격증도 따둔것도없고 제자신이 왜이래 한심할까요 사무직도 알아보고있는데 흑 ㅠ 정말 요즘 너무너무 우울하네요 

특성화고 출신 (상경계 x)전자분야 회사에서 1년 반 근무 (회계x, 직무 아예 다름)이후 사무보조로 일하면서 회계 쪽 업무가 하고 싶어서 자격증 따고,스타트업에서 총무+자금 으로 1년 2개월 일하고,매출 200억대 중소기업에서 영업지원으로 1년 정도 일하고, 같은 회사에서 자금 업무 1년 반 정도 하다가 나왔습니다 ㅠ지금이라도 자금 업무 말고 회계 업무를 배우고 싶어서 나왔는데 고민이 되네요 ㅠㅠ지금 당장 돈만 보고 쫓자니 자금 경력 살려서 가는 게 맞는 것 같고,하고 싶은 걸 생각하자니 회계 업무를 하고 싶은데..만약 회계 업무를 지원한다면 그냥 신입으로 지원하면 될까요??커리어 관리도 안된 상태고...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ㅠㅠ

얼마전에 피부과로 취업한 간호조무사입니다.사실 전 호텔 프런트로 일을 해오다가 코로나 사태 때 권고사직을 당하면서 보다 안정적인 직업을 위해 간호조무사 공부를 시작했습니다.올해 3월 국시를 봐서 다행히 간호조무사 합격은 하였고, 간호 학원에서 추천하에 성형외과에 입사하였습니다.하지만 텃새를 견디지 못해 2개월 근무후 퇴사를 하였고, 며칠전엔 피부과를 입사해서 다니고 있습니다.근데 여기도 텃새가 좀 있는것 같아요.. 병원은 원래 다 텃새가 심한가요?이와중에 여행업쪽으로 다시 공고가 많이 올라오길래 다시 기존 하던 일을 해야하나 무척 고민이 됩니다.

안녕하세요.초대졸 졸업하고 약 8년정도 f&b 회사에서 회계팀에서 일 해왔습니다. 그래도 다들 들으면 아는 회사일 정도로 나름 탄탄한 기업에서 일을 해왔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보니까 이게 다 물경력이더라구요.. 제대로 회계업무에 대해 아는것도 없고 .. 현재 다니던 회사에서 이직 준비하고 퇴사하려했으나 못 버티고 5월에 퇴사하게 되고 현재 3개월째 이직 실패중인데 그래서 새로운 도전을 하려고 합니다..계속 그냥 이력서를 넣어볼까요? 아니면 세무사 쪽에 신입으로 지원하기엔 너무 늦었을까요? 또 개발을 배워볼까도 생각하는데 다들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ㅠㅠ..

쿠팡풀필먼트 hr에 지원했는데 서류 합격하여 면접일이 잡혔습니다 그런데 제가 작년에 쿠팡 물류센터에서 7월 말~11월 중순까지 쿠팡 일용직으로 알바를 해봤는데 이것도 잘 녹이면 플러스가 될까요? 플러스가 안될거 같다면 그냥 안녹이려구요!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26살이고 현재 3성급호텔 프론트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영어를 포함해서 일본어나 중국어도 하는데 중요한건 호텔 일 처리가 신속히 처리하지 못합니다. 당연히 신입이고 첫직장이니 그렇다 라고 하시겠지만지금까지 실수 정말 많이 했습니다. 어떤 선배님은 제가 너무 답답하셨는지 말대꾸하지 말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솔직히 다른 호텔로 이직하고 싶었습니다. 근데 나이도 찼고솔직히 4성급이나 5성급 가고 싶은데 갈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갈려면 경력을 쌓아야 하는데 앞으로 얼마나 쌓아야할지.. 4, 5성급 경우는 저희집에서 도보 10분거리에 여러호텔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지금 3개월째 첫 직장을 다니고 있는 상황에 조언을 받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현재 저는 20대 후반으로 공대를 졸업하였지만, 어쩌다보니 공연기획 등을 하는 엔터테인먼트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수습 2개월을 마치고 정직원으로써 첫 달을 보내고 있는 중입니다.앞서 말했던 것과 같이 저는 공대 출신이다보니 해당 직무와 마땅히 관련 있는 경력이나 포폴 없이 운이 좋게 합격하여 입사하게 되었습니다.처음부터 수습기간이 2개월이길래 조금 의아했는데, 입사해보니 대부분의 사원들은 저랑 입사한 시기가 비슷하거나 곧 퇴사를 앞둔 사람들뿐이었고 회사 전체에 사수라곤 1명뿐이었습니다.회사에서도 제가 직무에 관련된 자격증이나 경력이 없는 걸 충분히 알고 뽑았기에 (면접이나 자기소개서에 거짓으로 작성하거나 말한 것도 없습니다) 적어도 수습기간동안은 사수 백업을 하며 일을 배울 것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해당 기간동안 월급도 220만원이었습니다.)그런데, 입사하자마자 저는 혼자 한 프로젝트의 PM으로 업무를 진행해야 했고 수습이 끝난 지금은 혼자 3~4개의 프로젝트 PM으로 근무 중입니다.사수가 있다고 하지만, 사수가 케어해야 하는 사람들이 저뿐만 아니라 3~4명 정도가 더 있었기에 제대로 일을 배우지도 못했습니다.수습 기간이 끝나자마자 저를 포함해 비슷한 시기에 입사한 사원들은 바로 저희 다음으로 입사한 수습사원들의 멘토가 되었고, 현재 인당 3~4개의 프로젝트를 홀로 진행하면서 수습 교육까지 진행하는 중입니다.회사는 원래 배우는 곳이 아니라고는 들었지만, 원래 직장은 이렇게 입사하자마자 프로젝트의 모든 책임을 짊어지며 근무를 해야하는 건지 의아하여 글을 남깁니다.매일 9~10시까지 야근하며 근무하다보니 향후 엔터 업계에서 커리어를 쌓아갈 지 의문인 상황입니다. (입사 후 2개월 반 동안 단 5일정도만 정시퇴근했습니다.)이런 상황이라면 1년이라도 버텨서 짧은 경력이나마 기재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적지 않고 취준에 도전을 해야할 지 고민입니다ㅠ또한, 기재를 하게 된다면 면접시 퇴사사유로 뭐라고 대답해야 적절할지도 고민입니다..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

20대 후반인 이직러입니다.디자인대학을 나와 광고 디자이너로 3년정도 하다가, 마케팅에 흥미를 느껴 기획자로 근 2년 정도 근무 했습니다.근데 기획쪽을 다니다보니 제가 모르는 분야도 너무 많고, 이도저도 못한 내가 원하는 분야로 가지 못하는 상황에서 계속 커리어만 침체될까 두려워 다시 본업이었던 디자이너로 직종을 변경할까 합니다..하지만 디자이너했던 공백차가 좀 있다보니 다시 새롭게 신입으로 들어가야할지 막막하네요…포트폴리오는 디자이너 + 마케팅 경험을 토대로 한꺼번에 넣고 지원할 예정인데 제가 너무 무모한 도전을 벌이는걸까요 …

중견 제조기업 회계 직무 희망 중입니다.지방 4년제 대학: 회계학과학점: 4.39/4.5어학: 토익 700자격증: FAT 1급, TAT2급, 전회 1급, 전세 2급인턴: X대외활동:X대학 재학 중인턴과 대외활동이 없고 어학이 낮은 건 인지하고 있습니다. 어떤 점을 보완해야 할지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저는 올해 27살 여자입니다.지금까지 사무실에서 일해본 경험은 AMD로 3개월, 나머지는 서비스직 및 프리랜서로 근무를 해왔습니다.요즘 재무회계, 세무법인 근무 쪽에 관심이 생겨 취업 준비를 해보려 하는데 학력이 걸림돌이 되는 것 같아 고민입니다...스무살 때 다니던 학교는 미등록 제적되어 중퇴 처리되었고, 결국 고졸 학력입니다. 이때문에 다니던 학교 재입학을 할지 고민 중인데 좋은 학교도 아니고 전문대, 전문직과도 아니기에 고민이 너무 큽니다ㅠ학력무관으로도 일을 해나가며 역량에 따라 연봉 협상이 가능할지 궁금합니다...사무직은 경험이 너무 없는지라 선배님들께 조언 구하고자 합니다ㅠ 이 나이에 전문대 가는 게 맞을지, 자격증 취득 후 취업준비를 하는 것이 나을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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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입사한지 3주차 입니다. 일이랑 회사랑 저랑 안맞아서. 오늘 퇴사 의사를 밝혔습니다.하루 빨리 나가고싶은데 바로 퇴사 가능할까요? 현재 근로계약서는 작성되어 있으며 첫 급여도 받지 않은 상황입니다.

저는 성향이 P라서막 뭐를 계획세우고 진득하게 하질 못했습니다.계획 아무리 세워봤자 다 어긋나고결국 생각나는것부터 마구잡이로 하다가일이나 일정이 빵구나는 것도 한두번이 아니었구요!나는 도대체 왜 안되는걸까?많은 시간 고민하면서 알게되었습니다.계획을 세우고 꾸준히 해낼 수 있으려면계획을 세우는 제대로 된 방법을 먼저 알아야하고그 계획을 꾸준히 진행할 환경까지 만들어야 한다는걸요.저는 이 두가지를 깨닫고여러 모임들을 막 찾아다니면서 직접 부딪혀봅니다그리고 그렇게 경험이 쌓여서 어느 한 훌륭한 모임에 정착하게 되어6개월동안 계획세우는 방법을 같이 배우고비슷한 성향의 사람들끼리 환경을 만들어서지금은 제가 세운 일이나 일정만큼은 계획대로 다 소화할 수 있게 되었네요.계획대로 잘 안되고 잘 안풀리는 분들은저처럼 시행착오 겪으시지 마시고나에게 맞는 계획세우는 방법을 배우고내 성향에 맞는 사람들끼리 환경을 만드세요.그래야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잘할 수 있습니다!혼자하면 꼭 몇번 하다가 바로 포기해버리더라구요.여러분들은 계획대로 잘 성과를 이루시길 바라는 마음에생각나서 한번 끄적거려 봅니다!

취업난이라는 소리는 워낙 많이 들어서 각오는 하고 있었는데...취준 기간이 길어지고 서류 탈락도 많아지니까 정신적으로 힘들어지네요;;공백기 걱정도 되고, 아예 다른 걸 준비해야 하나 싶기도 하고 고민이에요,,,면접 연락이 아예 없는 건 아닌데 50군데 넣으면 한 군데 올까 말까? 할 정도라점점 감도 떨어지고 백수 기간이 길어지니까 현실 감각도 무뎌져서 더 우울해지는 것 같아요 ㅠ다른 분들은 취업 준비 잘 되고 계신가요??

신입이랑 1년차  경력은 취업할때 차이가 많이 반영되나요?

웹개발 이직 준비중인데 신입이 아니라 경력으로 준비하는건 처음이라 막막하네요ㅠㅠ 혹시 같이 준비하실 분 있으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