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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이야기 방 🔍

자유롭게 익명으로 퇴사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요!

총 4,757건
전문가답변 "안녕하세요 경영분야 재직중인 노부랑도 입니다. 아직나이는 어리시니까 한번에 정착할만한 대기업 가실 수는 있으시겠죠 다만 남들 고시공부하듯 취업준비 필기나 서류 면접 준비 자격증준비 직무훈련준비 어학준비 등 인생갈아넣고 준비할 계획은 있으신지 감당할 준비가되었는지 그런정도으 의지가 있으신지 본인이 판단해보시고 그게아니라면 회사다니면서 안정감속에 이직하시는거추천드립니다. 그와중에도 속도만 다른거지 계속 성장을 도모하셔야할겁니다. 흔히들 직장에서 도태되어가다가 퇴사 후 재취업 쉽게생각하고 고립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니면서 이직하는거 추천드리고 성장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내시기 추천드립니다. 화이팅하셔서 좋은 이직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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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퇴사 고민

안녕하세요 1년8개월정도 회사 다니다가 4월에 퇴사 후 타지로 이사해서 최근에 다른 회사에 amd로 취업했습니다전 직장에서 직종은 md로 있었지만 회사 온라인md로의 전문성은 쌓지 못한 것 같아 연봉도 낮추고 amd로 입사했는데요이직한 회사 분위기와 업무가 너무 안맞아서 퇴사를 고민중입니다우선 온라인md 기본 업무부터 다시 배우고 싶어서 amd로 지원한건데 md 사수는 커녕 이제 막 온라인쪽을 시작한 스타트업이라서 업무 체계가 아무것도 없습니다.. 아직 회사 업무사이클도 파악이 안됐는데 새로 시작하는 프로그램을 저 혼자서 개척해야하고 모르는 부분을 물어볼곳도 없습니다 수습기간 3개월 동안 급여의 90%만 지급 받는데 왜 경력직 만큼의 능력을 요구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일을 인계해주시는 직원분도 md가 무슨일을 하는지도 잘 모르시고 대표님도 온라인보다는 오프라인 시장을 더 원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럴거면 왜 온라인 md를 뽑은건지..채용공고상의 업무와 근무조건(주말 출근, 잦은 야근)등이 차이가 있구요..제가 하게될 일의 포커스가 온라인20+잡무30+오프라인50 이런식으로 맞춰질듯 합니다..사수도, 전임자도 없어서 무슨일이 터지면 중구난방으로 의미없는 회의와 보고만 진행되고 있고 입사한지 한달이 되어가는데 아직 제 주업무가 뭔지도 제대로 인계되지 않은 상태입니다제 커리어에 발전이 없을 것 같고 분위기도 안 맞아서 회사에 있는 시간이 너무 숨막혀요..이런 이유들로 퇴사를 고민중인데 당장 6월부터 이것저것 시작해서 더 바빠질 예정이니 서로를 위해 빠른 퇴사의사를 전달하는 게 좋을까요? 괜히 다음달까지 일하고 퇴사하면 더 민폐인 것 같아서 고민됩니다..

sOcCHcZ5jUh5DYc 1일 전
전문가답변 "안녕하세요. 12년차 직장인 스타트업사업개발 입니다. 헤드헌터 분도 보유하신 경력을 감안하여 경력직으로 지원을 하셨을 것 같습니다. 요구하는 2년의 경력을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보유하신 경험의 핏이나 기대하는 요건이 맞다면 그 부분은 회사에서도 감안하여 면접을 진행하기도 하니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인터뷰에서는 그동안 하셨던 경험에 기반하여 답변을 한다고 생각하고 작성했던 경력기술서에 기재된 내용에 대해서 다시 한번 회고하고 답변을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문가답변 "안녕하세요 행정직무 재직중인 멘토취뽀입니다. 그정도 기간이믄 월급이 나올 때 까지 기다려줄 수 있을 거라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만 기한을 두고 최대한 회사에서 내보내는 정보는 가지고 계시기 바랍니다. 향후 혹시 모를 법적인 사태에 휘말릴 수도 있어서 사전에 준비를 해두시는게 낫구요. 고용노동부에도 이사항에서 부지급 받을 경우 등을 질문해보세요."
퇴사시기 고민입니다

제가 8월초가 되면 입사 3년이 되는 달 입니다 (20대 중반 여자입니다)직원수가 정말 없는 소 기업(5인 미만)이나 마찬가지인 회사입니다회사 사정이 안좋아져서 올해부터 일은 점점 줄고 내년이나 내후년 상반기에는 회사가 없어질 예정입니다회사 없어질때까지 같이 있으려고 했는데 사장님이 너무 저를 괴롭혀서 올해 퇴사하려고 마음을 정했어요3년 경력은 채우고 싶고 근속 상여금도 받고 나오고 싶어서 8월초에 퇴사를 말씀드리고 8월 말까지 일하고 그만두려고 했는데, 주변에서는 너무 힘들면 기간에 상관없이 지금부터 지원을 하고 붙으면 바로 이직을 해라 하고 조언해주기도 하고 얼마 안남았는데 조금 아깝긴 하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어요저도 이젠 너무 지쳐서 경력과 상여금 상관없이 지금 당장 퇴사하고 싶기도 합니다... 사장님 때문에 불안증 비슷한것도 생겨서 마음이 항상 불안하고 그래요 ㅠㅠ경력이나 상여금은 포기하고 지금부터 다른 회사에 지원을 해볼까요? 아니면7월달 월급에 상여금이 포함되는거라서 8월달에 월급 받는날 상여금을 받을수 있는데 그러면 7월 월급 받고나서 8월 초까지만 일한다고 말을 할까요? 8월 말이 아니라 8월 초까지만 일한다고 생각해도 마음이 한결 편해지긴 합니다 한달 정도만 더 버티면 퇴사 얘기를 해볼수 있으니까요퇴사 관련해서 전담 세무사에게 질문하고 싶은게 있는데 말했다가 사장님한테 퇴사 얘기가 들어갈까봐 걱정도 되는데 사장님한테 퇴사 말 꺼내기 전에 세무사한테 먼저 연락 안하는게 좋을까요?어디다가 물어봐야 할지 모르겠어서 글 씁니다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

JAbZHmnAiXR9bef 2일 전
전문가답변 "안녕하세요 행정직무 재직중인 멘토취뽀입니다. 경력을 채우는 것도 물론 좋지만 좋은 조건을 제시하는 기업에 가는 것도 괜찮습니다. 나중에는 하루라도 빨리 올걸 그랬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우선은 지원한다고 무조건 합격하는 건 결코 아니니 가고 싶은 회사를 대상으로 지원서를 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합격하고나서 갈지 말지를 결정하는게 순서라고 보입니다."
물어볼 수 없었던 옆자리 분 연봉,
보여주기는 부끄러운 자소서 첨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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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답변 "안녕하세요 행정직무 재직중인 멘토취뽀입니다. 신고라는게 명확하게 갑질이나 근로기준법상 위배가 되어야만 합니다. 그렇지만 법상으로 드러나는 건 없고, 눈치상 못가는 건 특별히 신고해도 의미는 없을 거라고 보입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하는게 맞는 거 같습니다. 조직문화가 마음에 들지 않을 시에 저 역시도 제가 퇴사하고 다른 직장을 택했거든요."
전문가답변 "안녕하세요 행정직무 재직중인 멘토취뽀입니다. 3개월 전부터 말하는 건 너무 빠르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차피 나갈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주변 동료들의 태도가 엄청나게 바뀝니다. 차라리 1개월 전부터 말해도 충분히 회사에 대한 배려도 있고, 업무 인수인계하는데에도 적지 않은 시간이라 괜찮다고 생각이 듭니다. 1개월 전에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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