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후반이고 8월쯤 처음으로 사무직 경리로 취업해 6개월 되었습니다
직원은 저 포함해 총 6명이고
제 사수인 분에게 업무를 배웠는데 군데군데 구멍이 보이더군요.. 분명 배운데로 하였고 다른직원분이 왜 그걸 그렇게 하냐는등에 상황도 자주 있었는데 다시 사수에게 물어보면 어버버식의 대답이나 몰라요 라는대답이 일수입니다
제가 하는 업무는
1.자재 수/발주,재고관리
2.명세서 및 서류 작성,관리
3.월 마감 및 분기마다 그외 자료 세무소 서류송부
4.잔 심부름?(자료 정리요청 등 그외)
5.전화업무 입니다
-월급계산 및 근퇴관리는 사장님&세무소에서 합니다
그래도 아직 배우는단계이기도했고 제가 잘못들은걸수도 잇으니 수정하고 또 수정하는등 이제 일이 어느정도 익숙해졌을때 쯤 사장님께서 수금내역이 보기힘들다 하셔서
(현재 수금관리는 엑셀파일로 관리합니다)
기존에쓰던 프로그램 대신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바꾸기로 했고 연동자체가 불가한 계열 프로그램이라 거래처부터 단가,작년 월별 매입/매출 등 처음부터 하는중입니다
(교육도 들었으나 아직 전산에 아무것도 등록이 되잇지않아 일부적인 것들만 배웠습니다)
근데 이 업무를 저 혼자 하고 있는중입니다
아무도 도와주러 하지않아요 다른분들도 명세서작성 하셔야하는데도 말이죠
하다가 막히면 프로그램사에 전화해서 물어보면서 어찌저찌 하고있으나 사장님께서는 재촉하시고 이 프로그램 사용하는 거래처 사장님 번호를 알려주며 전화해서 물어봐라 가 다입니다.. 네 전화도 해봤으나 한두번도 아닐거같고 너무 무례한거같아서 그 이상은 못물어 보겠더라구요
3월부터 가동하라하시는데 마감업무 등 해야하는 업무가 많아 아무래도 무리일거같고.. 계속 다녀야할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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