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의 스펙은
- 지방대 / 비전공자 / 학점 4.18/4.5
- ITQ OA Master(한글, 파포, 엑셀)
- 컴활2급
- 전산회계2급, 회계관리2급
입니다. (++ 전산회계 1급, ERP 회계2급 준비중입니다!)
아직 이력서를 넣기에 터무니 없이 부족한 스펙이라 앞으로 1년 정도 더 자격증 취득을 하며 시간을 보낼 생각입니다! 하지만 ‘비전공자에 경력도 없이 취업준비에만 시간을 보내도 되나..’ 싶은데 마침 집 앞 학원에서 경리직(7.5시간) 아르바이트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고민중에 있습니다.
• 추후에 중소기업에 들어갈 때 학원 경리 아르바이트도 경력으로 쳐주나요?
• 경력으로 쳐주지 않더라도 학원 경리 아르바이트를 하고 지원을 할 때에 가산점이 있을까요?
알바경력이 입사시 가산점으로 적용될 확률은 높으나
알바는 경력으로 인정해주지는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경력인정 이라하는것도 예를들어 직전 경력이 3년이라 가정하고
이직을 하게되면 그 3년을 온전히 다 인정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입사 후 본인의 능력을 충분히 보여주면 모두 인정받을 뿐 아니라
추가 인상도 가능은 합니다.
전공/비전공 음... 물론 중요하죠 하지만 학교에서 배우는것의 깊이는 실무에서
크게 비중을 두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관련자가 더 많은 기회를 받기는 하니
일정부분 인정은 해야죠.
다만, 비전공자 회계직종 3년과 전공자 초임자 중 선택을 하라면?
당연히 경력직을 우선으로 채용할겁니다.
그만큼 관련직종 사회경력이 우선된다는것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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