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2개월차 됐고 수습기간은 한 달 남았어요
제가 들어오자마자 그만두고,사직서 낸 사람만 9명이고 컴플레인 걸리면 월급에서 깎는다, 연차도 반차로 나눠서 써야하는 상황에 한 사람이 하는일을 제가 추가적으로 맡고있는 둥 이런 문제로 퇴사 ㅎㅏㄹ려고하는데 문제는 지금 인원이 없어서 제가 나가버리면 절 대체할 수 있는 사람이 없는거예요 ㅠㅠ 그게 너무 맘에 걸리네요
퇴사 얘기하고 오래 다녀봤자 일주일만 다닐 생각이고 다른 곳으로 이직할 생각입니다
만약 내일 가서 퇴사한다고 말하면26일까지만 나오겠다 이런식으로 말씀 드릴려고요 ㅠㅠ
그리고 지금 우루루 퇴사한다고 하는 상황이라서 말하기가 눈치보이는것도 있어요 ㅠㅠ 특히 제 담당부서는 인원이 부족해서 ,,
6개월 이내에 퇴사하면 유니폼,사원증 비 24만원인가 이것도 그 병원에 지불해야한다더라구요? 그래서 6개월은 다니자고 생각했는데 도저히 불가능입니다,,,
병원장이 욕하고 소리지르 고 ㅠ
눈 딱 감고 사직서 내는 게 낫겠죠 ?
그런 곳은 사직서 내세요. 요즘 시대에 누가 그렇게 사람을 부려요. 사람이 자주 나가는 곳은 뭐가 안 좋아도 안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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