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직 이직후 3개월 이내 퇴사하는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Question

안녕하세요 전 경력직으로 현재 회사에 입사하였는데요현재 수습(사용기간)기간 이며, 3개월차이고 곧 만으로 3개월을 채우게 됩니다.직무가 생각했던바와 달라 다른 회사에 지원하고 면접을 보러 다니고 있습니다.궁금한것은, 제가 헤드헌터를 통해 현재회사에 입사하였습니다. 헤드헌터는 보통 사용기간이 지나면 회사로부터 사람을 구해준것에 대하여 계약한 수수료를 받는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런데 제가 3개월이 퇴자 마자 퇴사통보를 하게되는게 좀 마음에 걸리네요, 회사입장에선 돈을 지불하자마자 다시 또 사람을 구해야 하는것이니까요.그래서 이처럼 회사가 잘 안맞는다는 판단이 드는경우, 이직할 회사가 정해지지 않더라도 사용기간중에 퇴사통보를 하고 퇴사하는게 맞을까요?아니면 그냥 철판깔고 버티다가 이직할 회사가 정해지면 아무때라도 퇴사하는게 맞을까요?다른분들의 의견이 궁금하여 질문 남깁니다.

cW3d8xigfhd6zvF · Answer

본인만 생각하시면 됩니다. 내가 퇴사를 하는것에 대해 해드헌터 입장까지 고려 안하셔도 됩니다. 해드헌터 입장에서는 지속적으로 그 회사에 사람 뽑아줘도 그만 둔다고 생각 할 껏이고 그와 관련된 돈 관계는 그 회사와 해드헌터 회사 사이에 거래이지 님이 관여할 필요 조차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