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안녕하세요.수습 3개월중 2주차를 넘어가는 신입 디자이너입니다.저희 회사는 스타트업에, 제가 입사하기 며칠 전 법인 회사로 갓승인이 난 상태였고 첫 출근하자마자 회사 명함을 뽑아야한다며 회사의 얼굴이 되는 로고도 만들어야한다 해서 그 주 내내 로고를 뽑느랴고 6시 퇴근인데 12시 넘어까지 야근을 했습니다. (다행히도 로고는 잘 뽑혔지만요.)위의 내용 들어보면 아시다시피 첫 주부터 정신없이 굴러가서 인수인계나 교육 같은 것을 하나도 못 받고 일을 계속 하고 있는데 하다보면 당연하게도 이건 하지 말아야하는 걸 왜 말하냐 하고 부딪힐 때가 있어서 서럽습니다..직무면에서 보면 하루에 하나씩은 해결하고 길어도 일주일내로 해결하는 편인데 주변에서는 엄청 빠른 거 아니냐하는데 회사측 입장은 다르더라고요 무조건 당일마감이나 더 빠르게 마감해달라고 요구해서 저는 어리둥절 합니다..좋아하는 분야라서 누가 시키지도 않은 일을 하기도하고 제 작업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을 보고 행복회로 돌리면서 일하고 있는데 교육 하나 없이 깨지거나 더 빠르게 일처리를 해달라거나 디자인이라는 명목으로 그 틀 안에 필요한 분야들(ex.캐릭터 원화) 은 전부 저에게 맡겨지고 있는데 어쩌면 좋을 지 모르겠어요.좋아하는 일을 하니까 더 계속 다니고싶은데 업무의 강도 생각하면 지쳐나가 떨어져서 집에서 있을 수 있는 시간에는 잠만 잡니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이번주 27일 월요일부터 일 하고 있습니다제가 지원해서 취직한 공고문은 28일 화요일까지 마감이였는데 오늘 다시 들어가보니 3월 4일 토요일까지로 마감기간이 연장 됐더라구요 ..제가 맘에 안 들어서 그런가요 ? 아니면 간 보고 있는 건가요 ? 수습기간만 하고 짜르는 거 아니겠죠 .. ? 진짜 갑자기 뒤숭생숭하네요 ㅠ ㅠ 입사 서류랑 계약서도 다 적었는데 😞😞

중소기업이고 원래 정규직으로 구인하다가,처음 입사했을때는 수습기간이라고 3개월 계약서, 그거 다음엔 9개월 계약서 쓰더라구요.계약직인거죠. 근데 수습기간내용은 두개에 다 들어가있어요.곧 재계약하는데 계약서에 또 수습기간 내용이 나와있다면 빼달라고 하려고 해요. 굳이 저한테 유리한 내용이 아닌거같아서요.수습기간을 계약서에 넣어두면 근로자로써 저한테 유리한 부분이 하나라도 있나요?

문돌이고 둘 다 같은 직무중소는 수습기간 없음 성과급 있음 연봉 3300중견은 수습기간 3개월 수습기간 중과제를 2번 내준데 그거 못하면 걍 아웃같아성과급 없고 연봉 3500복지는 비슷해 물론 중견이 대출제도사내 어린이집 이런거 있지만 나한테는있느나마나 하는 복지들이라서ㅋㅋ다들 어디갈거 같아?

이제 막 대학 졸업하고 바로 취업한 신입입니다!! 개인적인 이유로 전공 관련 직업을 정말 하고 싶었는데도 불구하고 그러지 못하고 아예 처음 경험해보는 일을 하게 되었어요.. 사람들도 다 좋으시고 친절하신데 일이 정말정말 하나도 맞지 않아요 세상에 쉬운 직업 없다고 취준할때 쉬울 거라 생각했던 건 아니지만 저와 동일 업무를 맡은 직원들이 더 많은데 왜 이렇게 사람이 많은지 알겠다.. 싶을만큼 너무 복잡하고 힘이 들어요 수습기간 3개월이고 지금 한창 교육 받는 중인데요 .. 그전에 퇴사해도 되나요? 직원분들도 첨에만 힘들어요 하고 가족들도 더 버텨봐라 하는데 자신이 너무 없어요…. ㅠㅠㅠ 수습기간만 버텨보자 싶다가도 그 이후에도 안맞으면 퇴사하는 건 마찬가지일텐데 사람 가르쳐놨더니 퇴사한다 하면서 오히려 더 민폐일까봐 걱정도 되고.. 빨리 나가는 게 이득인거 같아서요.. 

외국계 광고대행사입니다. 수습기간이 최소 6개월 -12개월이고, 이 기간 동안 인턴 정도의 급여만 지급한다는데…😂 이런경우는 걸러야 하는거죠..?정말 잘 모르겠어서요. 보통 수습기간은 3개월인걸로 아는데..6-12개월이… 일반적인건지..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가 첫 직장인 23살 여자입니다. 일을 다닌지 이제 한 달 다 되어가고 있어요. 수습기간이 3개월이라 아직 수습기간인데, 어제 이번주까지만 일을 해야 될 것 같다, 우리랑 오래 일을 못할 거 같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제가 이유를 물어보니 적극성이 부족하고, 일 적응이 느린편인 거 같다라고 하시더라고요. 제가 일 적응하는 건 느리다고 평소에도 생각했었어요 근데 적극성이 부족한 건 모르겠더라구요.. 물론 제 딴에선 열심히 했다고 했지만 부족했을 수도 있는 거구요. 그래도 상사에게 기회를 달라고 했습니다 못해도 수습기간 다 채울 때까진 하게 해달라고 이 직종이 저한테 맞는 건지도 이젠 모르겠고.. 만약에 다른 직종을 구한다고 해도 뭘 해야 될 지 막막하고 두렵습니다...

펑합니다!

근로계약서는 미작성하엿고 면접볼때 원래 없지만 한달수습기간한다고 하였으며2주가넘었는데 아직 아무말이없음그만두겠다고 하면 사람구해질때까진있어야겟죠?무단은아니고 말하고 그다음날부터 안나오는것도 좀 그래서..

면접때 수습기간이없지만 한달수습기간하겠다고하셨고아직 한달안됬고 10일은 일했습니다.근로계약서는 얘기도 안나왔구요힘들고 뭔가 나한테 안맞는구나 생각이들어 오래일할거아니면 그만두는게 나을것같아서 말하는건 근로계약서 쓸때 얘기할려고합니다.걸리는건 직원이 저까지해서2명으로 운영이되며 인수인계하는분은 이번달 말까지만하고 가십니다.제가 그만두면 남는한명이 고생할거같고 인수인계를 하고 그만둬야할까요? 아니면 수습기간이고 근로계약서 안쓴상태니까 그만둔다하고 다음날안나와도되나요?원래 한곳에 오래다니는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