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전체메뉴
커리어 이야기 방 🔍

자유롭게 익명으로 커리어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요!

총 1,815건
운영자 PICK
[Event] 이벤트 참여하고 멘토링 이용권과 네이버페이 10만원 받아가세요!

구름 한 점 없이 예쁜 날☀커리어챗에 [ ? ]을 찾으러 왔단다🌹🔎커리어챗에 커리어를 위해 무엇을 찾으러 왔는지 빈 칸을 채워주세요!👀🔉합격하는 이력서 쓰는 법을 찾으러 들어왔어요!🔉이직에 대한 조언을 구하고 싶어서 들어왔어요!🔉저랑 같은 기업 지원하신 분을 찾으러 왔어요!등 커리어챗에 오게 된 당신만의 이야기를 남기고, 네임드 기업 현직자와 1:1 익명 커리어 상담이 가능한 멘토링 무료 이용권과네이버페이 5만원권, 10만원권까지 받아가세요!✅이벤트 기간2023.05.12(금) ~ 2023.05.25(목)✅이벤트 참여관심 있는 채널에 자유롭게 입장하여 채팅을 남겨주세요!✅이벤트 경품🌹무엇을 찾으러 왔는지 빈 칸을 채워주신 분(10인): 멘토링 30분 이용권 🌹이벤트 기간 중 활발히 활동해주신 분(3인):네이버페이 5만원🌹이벤트 기간 중 다른 분께 답장을 많이 남겨주신 분(1인):네이버페이 10만원✅자세한 사항은 이벤트 공지를 확인해주세요https://www.saramin.co.kr/zf_user/help/live/view?idx=109021——————————————————————————————————————* 본 이벤트는 커리어챗 전 채널 접속자 대상으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참여 기준은 이벤트 가이드를 참고하여 작성 후 채팅방에 전송 시 자동 참여됩니다.* 이벤트 기간은 5/12 ~ 5/25 까지 진행됩니다.* 당첨자 결과는 개별 문자로 공지할 예정입니다.* 이벤트 참여 후 참여한 채널에서 나가기 할 경우 이벤트 당첨에서 제외됩니다.* 비정상적이거나 불법적인 방법으로 이벤트에 참여하신 경우, 당첨자 선정 대상에서 제외되며, 당첨 후에도 취소될 수 있습니다.* 잘못된 연락처로 인한 오발송 및 타인의 사용은 책임지지 않으므로 업데이트 부탁드립니다.* 당첨자는 가입하신 연락처 기준으로 개별 연락드리오니, 참여 전 MY>개인 정보에서 업데이트 하시길 바랍니다* 경품 발송 대행을 위해 당첨자의 연락처는 (주) 다우기술에서 위탁 처리합니다.* 이벤트 운영 사정에 따라 이벤트 기간 및 경품은 사정에 따라 사전 공지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커뮤니티 운영자 2023.05.12 작성
오늘의 힘든 하루

제가 환자이송 담당이다보니 의사선생님 오더가 나오면 수술 또는 검사하러 휠체어나 병상 통째로 동행합니다.병동에서 업무를 보는데 워낙 바쁘다보니 조금 눈치가 보였습니다.다름이아니라 어제 제가 b형 간염 예방접종을 맞았습니다.제가 코로나 예방접종을 맞고난 후로 예방접종 같은 것을 맞으면 몸살기운이 시작되면서 적게는 3일 많게는 1주일 이상 회복이 걸렸습니다.이번에도 어김없이 몸살기운이 일어났는데요.똑같은 업무인데도 평소보다 식은땀을 많이 흘렸습니다, 앞이 희미하게 보일정도로요.그런데 제가 아파서 빠지게되면 선생님들의 업무가 가중될뿐만 아니라 저희병원에는 이송기사가 저포함 2명이 있는데 나머지 한분의 업무도 가중될것 같았습니다.또한 아픈모습을 보이게되면 시키는 선생님도 환자분들도 미안한 마음을 갖게 되실까봐 저는 더 적극적으로 일을 하였습니다.그럴때마다 숨이 가쁘고 벅차서 앞이 희미하게 보였고요....예방접종을 맞지 말아야 하지만 사정이 있어서 맞을수밖에 없습니다....결론은 직장에서 아프게 되면 주위 사람들에게 왠지 모르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아픈 모습을 감추고 더 적극적으로 일하게 되더군요....지금은 조금 나아졌지만 오늘 하루 힘든 하루 였답니다.ㅠㅠ

레트리뷰션 2023.05.02 작성
물어볼 수 없었던 옆자리 분 연봉,
보여주기는 부끄러운 자소서 첨삭
여기서 한번에 확인해보세요!
다른 분들도 이런 경험을 겪은 적 있으실까요...??

안녕하세요 20대 중반에 근무한 지 1년차쯤 되어가는 디자이너입니다... 인하우스 형태의 디자이너고 중소기업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디자인 부서는 저 밖에 없어서 모든 디자인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하지만 5인 정도의 소규모 기업이라 그런지... 디자인 외의 일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슬슬 회사에 적응하고 나니 대외행사?로 주말근무에... 이젠 다른 부서 아이디어까지...내라고 하네요..... 정작 본업인 디자인 일은 그냥 틀을 만들어서 찍어내라는 지시만 있습니다. 솔직히 여기 와서 디자인 스킬보단 청소 잘하는 법 같은 것만 더 배운 것 같아요.... 이전 전임자들이 수습기간 전에 튀는 지도 이해를 할 것 같구요. 저는 최대한 1년까지 버텼지만 이젠 더이상 버티기 힘든 나머지..........  이것저것 적어봅니다. 그래서 말인데.... 보통 다른 인하우스 디자이너들도 이런 경험을 하신 적이 있으실까요? 아무래도 첫직장이기도 하고 주변에 디자인 관련 친구가 잘 없다보니 시각이 작아지는 것 같습니다. 또한 제가 별안간 이상한 곳에 다니고 있는 것이라면... 퇴사를 해서라도 디자인 관련 교육을 더 받는게 나을지도 고민이예요.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나 기억 상실, 언어 퇴화 부류가 이뤄지고 있어 정신병원도 같이 병행하면서요. 혹시나 몰라 이직 관련해서도 알아보고 있지만... 어째서인지 간 회사들마다 디자인 부서에서 혼자 일했다는 것에서 영 떨떠름한 느낌을 주시더라고요. 이 부분이 감점요소로 적용한걸까요? 정말 답답한 심정입니다...... 여러모로 고민이 많은 시기라 푸념글처럼 적어봅니다. ... ^^ 

000000 2023.04.19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