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폴리오가 너무 퀄리티 좋고 맘에 들어서 지원했습니다. 여기가면 고생 좀 하더라도 경력쌓기엔 좋겠다고 생각해서 면접 후 합격까지 되었는데,
잡플래닛 리뷰가 처참합니다...
유료회원이 아니라 다른분께 부탁드려서 1n개 리뷰중에서 3개만 봤는데도 관리자 직급과 팀원들 간의 소통 문제가 꽤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디자인 전문 회사이고(에이전시)
전 신입이니까 야근 좀 하고(평균 주 1회, 야근수당X, 철야 가끔) 일이 힘들고(일 많고 기간 타이트한편) 돈이 좀 적더라도(식대포함 2400) 2년은 버텨서 더 좋은 곳 갈 마음으로 지원을 했는데
잡플래닛 리뷰가 신경쓰이네요.. 열 몇개의 평균이 1점대라..
그리고 크레딧잡 보니 입사율과 퇴사율이 같더라구요 2명 입사하면 1명은 나오는 꼴......
차라리 안봤으면 맘편히 갈텐데.. 머리터집니다ㅠㅠ
신입 디자이너는 초반에 디자인 에이전시가서 고생 좀 하더라도 경력 쌓으러 가는게 좋다 라는 말을 들었던지라 고민이 너무 되네요
선배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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