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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시 이야기 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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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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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프랜차이즈회사에서 디자인팀에 속한 디자이너 인데, 제가 잘 하고 있는지 고민 입니다.

저는 25살에 현재 첫 직장인 이 곳에서 4개월차 경력으로 일하고 있는 디자이너 입니다.나중에는 이직/프리랜서로 생각중인데 제가 현재 사수없이 회사에서 홀로 업무를 맡아 작업하는 중인데...일도 편하고 다른 부서 팀원들도 다 문제없이 친하게 지내고 일의 강도도 별로 높지않고 야근도 없고 좋은데...이렇게 편하고 늘어지다보니 많은 고민에 빠졌습니다.저는 괜찮고 지금 경력 1년만 채우고 나갈 생각인데 일을 하면서 객관적으로 판단도 안되고 학원다닐때랑은 달리 누군가의 피드백 없이 혼자서 디자인을 해야하니 좀 조급하고 두려운 마음은 생긴건 사실 입니다.그래서 잡코리아/디자인잡/사람인으로 공채 구직공고를 계속해서 하루마다 들어가서 확인중인데저도 인하우스같은 개념일까요? 그건 아닌거같고... 에이전시 들어가고싶은데 에이전시 후기 보니까 다들 일강도가 빡세고 야근도 많고 공장에서 도장찍듯 내가 잘하고있는지도 모르겠을정도로 엄청 힘들다고 들었는데...ㅠㅠ 지금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퇴근 6시 이후 뭐 또 다른 it계열 과정을 배워야할지..뭐라도 해야할거같고 뒤쳐지고 도태되는 기분이 들고...그렇습니다... 좀 외롭기도 하고요 경력차인 제가 혼자서 하면 모를까 이건 프리랜서나 다름없다고 느낍니다.전 앞으로 어떤 마음가짐으로 어떤 목표로 향해 가야할까요?

나는야생각쟁이 2022.05.0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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