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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살 1월에 기획MD로 4개월 일하다가 7월부터 지금까지 10개월간 영업MD로 일하고있습니다. 둘다 의류관련 MD였습니다. 하지만 일이 적성에 맞지않는걸 점점 느껴서 이직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제가 관심있는것을 생각해보니 전시,공간,3D였습니다. 고3때 위탁교육으로 패션전문학교에서 10개월간 수업받을때 VMD수업으로 일러스트로 쇼룸만들어본적 있었는데 관심이 다시 가더라구요. VMD를 생각하고있는데 찾아보니까 생각보다 다양한 일을 하더라구요... 젠틀몬스터같은 느낌의 공간의 오브제들을 꾸미거나 등등..관심이가고 더 찾아보고 있습니다. 근데 오프라인이 점점 사라지고있는 추세라고 하더라구요..전망과 신입사원 평균연봉,현실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어떤 일을 하는지도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패션 vmd를 꿈꾸고 있는 20대 중후반 취준생입니다원래 패션전공이 아닌데 다른 일을 하다가 바꿨어요 작년 하반기부터 취준을 시작했고 운 좋게 중견기업에서 2달 정도 vmd 단기인턴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했습니다근데 제가 자소서랑 포트폴리오 만드는 것에만 너무 집착하고 스펙이 구려서 그런지... 어떤 회사이든 싹 다 서류탈락하게 되네요ㅠㅠ 면접도 올해 한번밖에 못 봤어요포폴은 이제 그만하고 컴활 같은 자격증을 따는 게 좋을까요? 제가 금전적 여유가 없어 학원도 따로 다니지 못하는 상황이고 주변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도 없어서 잘 모르겠어요ㅠㅠ

현 인하우스 VMD 입니다제 업무는 VMD 20 마케팅 20 홍보 20 그래픽 20 잡일 10 회계 10 정도의 비율을 차지 하고 있어요면접볼때 VMD 를 뽑길래 VMD 관련 일만 하는줄 알았는데 위에 언급한 것 외에 부가적으로 잡일들이 참 많구요저는 그전에 현장에서 VMD를 했습니다 인하우스는 보통 연봉도 높고 안정일거란 생각에 입사하게 됐어요물론 연봉도 많이 올랐고 직급도 생겼구요. 편하지만 과연VMD 로써의 전문성이 생길까 하는 의문입니다 ㅠㅠ사실 매장도 많지 않아서, 라운딩도 적고 그래서 현장 감각도 점점 떨어지고 있는거 같은 느낌이구요 …전 조금 더 VMD를 전문적으로 깊게 파고 들고 싶은데여기는 업무 범위가 너무 너무 넓고 회사 내에서도 포토샵 일러스트 사용 하는 업무가 있으면 타부서 것도 저희한테 맡깁니다 ㅜㅜ 물론 다른 회사도 다른 업무를 시키겠지만… 제가 다닌 곳들은 이정도까지 업무가 넓진 않았어요 올해 상반기가 되면 1년이고, 그동안 제 커리어라 말할것도 없지만 계약직으로 1년반, 1년 입니다 6갤 인턴은 제외입니다 .. (코로나로 공백기 1년있었어요) 내년이면 이제 만나이29살인데 회사를 옮겨도 될지 아니면 어떻게든 이회사에 2-3년은 있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확실한건 이회사에 오래있으면 그냥 도태될것 같다는 생각은 확실히 들어요..현재 올해 상반기 목표로 학원다니며 포폴 업그레이드 중인데 선배님들의 조언부탁드립니다그리고 현재는 패션 업계인데 이직하게되면 유통, 라이브커머스, 리빙, 라이프스타일 쪽으로 업계를 바꿀 예정입니다

서류와 포트폴리오 지원하고 얼마 뒤에 합격,불합격 통보가 될까요?불합격은 통보가 안되겠죠?ㅜ^ㅜ궁금합니닷!!

전시디자인 / vmd 직종 관련 분들은 포트폴리오에 어떤 작품을 넣으셨나요?제가 직접 브랜딩을 해서 공간까지 구축하는 것이 좋은건지, 아니면 기존 브랜드들의 특성을 살려 공간을 만드는 게 좋은지 잘 모르겠습니다...후자같은 경우는 특정 브랜드만 진행하게 되면 후에 다른 회사 지원 시 불이익이 생기진 않나요?

이케아 vmd 신입 연봉이 어떻게 되나요??업무 강도랑 회사 분위기는 어떤가요??

우선 긴글이라 양해부탁드랴요.저는 패션과를 나왔구요 .리빙매장 vmd 1년반 일하다 패션본사vmd로 이직했어요. 제가 원하는 일이었는데 막상 해보니 일이 너무 고되고 아프기도 많이 아팠어요. 심지어 6개월 밖에 안다녔을땐데 회사 재정 문제로 부서가 없어져서 잘렸구요.그후로 몸과 마음이 지쳐 고향에 내려왔는데 코로나가터져서 1년정도 쉬고, 고향에서 그나마 일자리가 있는게 이것 뿐이라 라이프스타일 매장vmd로 1년일했어요.제가 vmd말고도 하고싶은일이 있는데, 에디터예요. 그래서 대학교 다닐때부터 꾸준히 블로그나 개인 사이트를 운영해왔고 회사 다닐때빼고는 쉰적이 없을 정도로 지금도 계속 해오고 있어요. 이걸 경력으로 프리랜서 에디터에 지원해서  현재 패션 문화 쪽에서 프리랜서 에디터로 3년정도 일하고 있어요.문제는 이제부턴데요.제나이가 벌써 28살인데, 저는 두개의 직업 중 뭘 선택해야 할지 모르겠어요.아직도 vmd에 미련은 남아있지만, 이제 나이가 나이인지라 마지막 직업이 될것 같아서요.또 에디터를 놓아버리기엔 제가너무 하고싶은 일이구요.. 프리랜서로 제가 혼자 일했을뿐이지 실제로 회사는 안다녀봐서 제가 잘할수 있을지도 겁나요.또 프리랜서다 보니 회사에서 절 뽑아줄지도 모르겠어요. 일단 vmd,에디터 둘다 이력서 넣어보고 면접을 봐야할까요? 전 둘중 어떤 일을 선택해야 할까요?

25살 고졸 취준생입니다고3때 취업준비반으로 웹디자이너의 길을 선택하여20살 작은 화사에 웹디자이너로 취직해서 약 6개월간카페.블로그.웹사이트 관리와 방송 협찬 및 세팅 그리고판매하고 있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까지 하였습니다.그리고 패션에도 관심이 있었던지라 신발이나 의류 판매경험을 쌓기 위해 백화점.오프라인 매장 등등 직종을넘나들며 경험을 조금씩 쌓아가고 있었습니다.그러던 와중에 공간을 디자인하고 다양한 브랜드의이미지를 형상화해서 구현을 해내는 것에도 흥미가 생겨 인테리어(공간)에 관련된 것을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캐드나 3D 툴을배우면서 건축에 대한 기초지식을 쌓았고대학은 가지 못했지만 나름의 계획을 짜고 공간을 디자인하는 분야에 도전하고 싶었기 때문에취업준비를 하고 있으며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있습니다다만 이제 마무리 단계에 와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포트폴리오를 올리고 연락처를 공개하고 얼마 지나지않아 전시디자인 회사에서 연락이 와서 면접을 보았는데그 회사에서 말하기를 ‘VM이 더 어울릴 거 같다’라는식으로 말을 해주었고 합격을 하고서도 일주일이라는기간을 주어 신중한 결정을 하게 해주었습니다.전시에 관련된 디자인 경험을 쌓을 것이냐원래 꿈꾸던 대로 VM 을 꾸준히 도전하여 경력을 쌓을 것이냐 굉장히 고민입니다ㅠㅠㅠㅠㅠㅠ전시 기획이나 마케팅 VMD 경력자분들께 물어보고싶습니다 도와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녕하세요!! 패션디자이너가 꿈으로 졸업을 하고 취준에 맞서게 되었는데요,,,ㅠ 저에게 vmd회사에서 기회가 찾아왔습니다,,하지만 제가 가고픈 건 패션디자인팀인데,,vmd도 패션디자이너의 경력으로 들어가기에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24/ 여성/ 중위권 4년제 미대 산업디자인과 (올해 4학년)입니다.디자인을 엄청 잘하는것도 아니고 애매한 재능이예요ㅠ그래서 디자인은 취미로, 직업은 마케팅 이렇게 고민하게 되었어요.  개인 sns 컨텐츠 계정 팔로워 3000명 정도 있고요. 매장 일해본 경험들과 상품에도 관심이 많아서 뭐든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도전해서 지금 방학때  신세계 온라인 Md보조로 일하고 있어요. 어느쪽 일이 더 미래에 메리트 있고 좋을지 모르겠어요ㅠ Vmd도 해보고 싶기도 하고(오프라인 직업,,코로나로 인해 신입공채가 없음), 온라인팀의 Md, 브랜드의 Md가 되어보고싶기도 하지만 ( 현업Md님들께서 40대면 끝이다~ 포지션이 애매해서 전문성 없다.매출압박 등 말하시더라구요.)  부모님은 9급 공무원 준비도 어떠냐, 공공기관 디자이너 이런쪽도 여쭤보시구요.이제 4학년이고 방향성을 가지고 준비하고 싶은데, 이리저리 길을 못찾고 방황하는 것 같아요.서론이 길었네요. 제가 궁금한 것은 1. 디자인 vs Md 어떤 것이 더 미래에 메리트 있고 좋을까요?2. 디자인이라면 어떤 분야를 파는게 좋을까요?3. Md라면 어떤 쪽이 (디자인과 특성상) 잘 맞을까요?(Ex. 브랜드, 유통, 기획, 온라인, 제조 등등) 4. 대기업 Md는 학력을 많이 보는 것 같은데 꼭 필요한 스펙 이나 역량 있을까요?5. 제가 수학에 약한데, Md의 자질로는 부족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