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스타트업에서 6년여간 근무하면서
경영지원분야(재무회계, 정부과제관리, 인사, 총무, 법무 등)에
다양한 업무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하지만 6년여간 근무하면서 업무에 대해서
깊게 능력을 쌓아간다기보단 물경력이란 생각이 많이 들어
퇴사를 결심하게 되었고 이제 퇴사한지 언 1년 6개월이 다 되어갑니다...
이제는 인사쪽으로 해서 급여업무로써 커리어를 쌓아나가고 싶은데
중고신입으로 신입에서 1년정도 경력을 구하는 회사에 지원하고 있으나..
이또한 쉽지 않더라구요...집이랑 가까운곳에 규모도 있으나 직무가 총무 업무에다가
초봉이 조금 쎈 곳인데..하고 싶은 업무가 아니라 지원이 망설여집니다..
우선 하고 싶은 업무가 아니더라도, 자금이나 총무 등 신입으로 들어갔다가
다시 이직을 준비하는게 좋을지..선배님들의 의견을 묻고 싶습니다!
요즘 서류 넣고 면접까진 가는데 떨어지다보니..
너무 지치고 조급해진 마음에 글을 작성해봅니다..ㅠ.ㅠ
감사합니다.
공백기간이 늘어남에 따라 지치고 조바심도 생기시는것 같네요.말씀하시는 것처럼 다른 직무로 취업을 했다가 이직하는 방법도 있지만 부서 이동이 가능한 회사도 있습니다.우선 지원을 해보시고 최종 합격이 결정되고 선택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현재 채용 시장이 좋지 않아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같아요.
너무 조급해하지 마시고, 현재 서류에 있어서 어떤 점을 보완할지 해당 직무에서 요구하거나 기대하는 요건은 무엇인지 분석하고 거기에 맞춰서 서류를 보완하는 것은 어떨까요? 긴 공백기가 있는 만큼 회사 입장에서는 바로 일을 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 조심스러울 수도 있어요. 공백기에 대한 부분도 서류에 잘 기재해보시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사람인 멘토링매치에서 다양한 직무의 현직자분들과 1:1 대화를 나눌 수 있고 서류에 대한 피드백도 받을 수 있으니 이용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제 멘토링 프로필도 공유드립니다. https://mentor-match.saramin.co.kr/mentor/detail/2309643/
댓글 내용은 로그인 후에 확인하실 수 있어요!
앗 혹시 비회원이신가요?? 회원 가입 빠르게하고,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