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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경영지원부 합격하여 인사 담당자로 업무 시작한 신입입니다.최종 목표는 경력 쌓아서 중고신입으로 이직하는 건데요.인사 업무를 담당하고 있기는 하지만 서류상 부서명이 '경영지원팀'이어서요.인사팀 커리어를 쌓아가고 계시는 분들께 여쭤봅니다.인사담당자로 성장을 원한다면 '인사팀'으로 시작하는 게 좋을지 아니면 부서명 상관없이 업무가 중요한 건지요.

이번에 회계 및 경영지원쪽 신입으로 2곳을 합격했는데요..!1. 연봉 2800만원에 점심제공, 거래처 관리 및 전표입력 업무를 하고(주 업무 거래처관리) - 집에서 20분거리2. 강소기업이고 연봉이 2600만원에 점심미제공이지만 제가 원하는 직무(주 업무 회계)- 집에서 40분거리두 곳 중에 어디를 가야 할지 너무 고민입니다ㅜㅜ1번 회사는 면접때 대표가 ㅈ소의 표본을 보여준곳이라 더 꺼려지지만 연봉 때문에 솔깃하긴 합니다..신입이라면 어디를 더 추천하나요ㅜㅜ

성형외과 경영지원(인사/총무) 업무는 일반 기업과 특성이 다른가요? 기업 업종이 특수하여 다음 이직할 때 경력으로 인정이 잘 안되는 부분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10월에 빠른 결혼을 앞두고 있는 26살 여자입니다.특성화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25까지 중소(200명) 정도 되는 회사에 5년 8개월 근무를 하고 퇴사 후 관련 업종으로 4개월 정도 더 업무를 했었습니다. 퇴사한 이유는 진급, 연봉 문제도 있었고 연차가 쌓여도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20대 후 - 30대 초 주임, 대리 급에게 먼저 기회를 줘야한다는 이유로 업무 스킬로 쓸 수 있는 원가나 최종 부가세 마감조차 저에게까지 못 오고 저는 그저 계산서 마감, 일반전표, 카드전표 등 기본적인 업무만 진행 해 이건 아니다 싶어 여기보단 작은 회사지만(30-40명) 혼자 경영지원(재경,인총)관리를 할 수 있는 회사로 이직할 기회가 생겼고 그래도 이것 저것 경험 해볼 수 있지 않을 까란 생각으로 회사를 이직하게되었습니다.근데 가보니 거의 세무사측에서 회계, 세무 관리를 거의 다 하시고 저는 인사총무,회계 보조 정도 업무를 했고 이게 맞나 싶기도 하고 이 길이 맞나 싶기도 하던차에 다른 분께 IT사업관리쪽 배워볼 생각 없냐고 이직제안이 와서 현재 7개월째 현 회사에 IT사업관리로 재직 중 입니다.7개월간 다녀 본 현 회사의 업무와 일정은 하반기엔 제안서 쓰느라 야근이 많고 심할땐 새벽 2-3시 퇴근 주말 출근/제안서가 언제 나올지 몰라 불확실한 야근일정 상바기엔 가끔 야근이 있지만 어느정도 조절이 가능 + 윗분들을 보니 출장/외근도 많더라구요 여기서 진짜 문제는 제 커리어를 쌓고 연봉을 좀 더 높게 받으려면 현 업종에(IT사업관리) 재직하면서 열심히 배우고 있는게 맞는 것 같은데 전 올해 결혼 후 3년 후에 출산 할 생각이 있고 다자녀 생각도 있습니다. 육아휴직하고 돌아와도 다른 회사가 절 써줄 확률이 있는지도 모르겠고 제가 출산, 육아 하러 들어갔다 돌아와도 제 머리가 잘 돌아갈지도 자신이 없습니다. 그래서 인지 9-6가 가능한 조그만한 회사에 들어가서 편하게 일하고 적은 연봉받아도 경영지원쪽으로 이직하는게 맞는 건지 아님 현 직종에 계속 남아 있어 업무를 배우는게 맞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ㅜㅜㅜ저와 같은 업종에 일하시는 선배님들이나 결혼 선배님들, 제 3자분들은 어떻게 하실 것 같으신가요?

안녕하세요. 28살 초대졸졸업, 7년차 사무직 직장인입니다. 요새 이직에 대한 고민이 많아 조언 부탁드리고자 글 남깁니다. 직장은 현재 중견기업 1년, 대기업 3번 (파견직 및 현채직)다녀서 올해로 7년차입니다. 초대졸 졸업+상경계열(행정분야) 이구요. 현재도 PJT직으로 다니고 있어요. 자격증은 없습니다. 올해부터 사무관련 자격증 공부해서 취득하려고해요.현재직장대기업 (현장계약직)연봉 3400(세전, 수당포함해서) +명절에 기본급 100프로 지급 (세전) 집이랑 거리 가까움 (자차소유로 편도 30분) 현재 격주근무로 일하고있는데 기본급이 220도 되지않습니다. 그나마 수당을 받아야 월급이 좀 되는 편입니다. PJT직이라 이 현장이 끝난 후 연봉협상 및 타현장 이직가능할 지 미지수입니다. 경력은 아주 짧은 기간은 아닌 것 같은데 다른 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나이가 계속 차니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ㅠㅠ̑̎댓글 남겨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모든 직장인 화이팅하세요!

저번주 쯤 희망별숲이라고 삼성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희망별숲이라고 새로 설립한 곳에 지원했는데 열람 후 일주일 짼데 연락이 없어서요 면접 연락 받으신 분 있으신가요..!!

나이는 30대 초반. 얼마전에 중소기업에 과장직함달고 이직했습니다. 부가세, 원천세까지 전부 직접합니다. 당연히 전표도 다 써서 맞추고요.세무사사무실 끼고 있긴 한데 법인세 조정이나 기타 특이사항들, 자문 봐주고 있고요.법인은 총 6곳 입니다... 좀 많죠? ㅎㅎ 대표님이 욕심이 많으시네요 다행히 착하고 일 잘하는 사원급이 한명 있어서 그 친구 덕분에 할만하긴 해요 전직장 퇴사후에 몸이 아파서 2년정도 일을 쉬었어요.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많이 힘들었었네요ㅠ다행히 여기 대표님이 공백기간을 이해하고 잘 봐주셔서 입사했고 그건 참 감사하게 생각합니다다만 회사 규모가 작다보니 급여가 좀... ㅎㅎㅋㅋ일이 빤하니까 시간이 많이 남는데 자기계발을 하려고 하거든요현재는 전산세무2급까지만 있어요ㅜ 일단 전산세무1급 따는게 우선이겠죠?마음같아선 법인세 조정도 직접 해보고 외감법인에서도 일해보고 싶은데 아무래도 커리어가 좀 부실하다보니현실적으로 무리인걸까 싶기도 하고. 그래서 회사규모보단 월급만 생각하고 이직을 할까도 싶어요 저랑 비슷한 커리어이신 분듦 많을거 같은데 같이 얘기나눠보고 싶어요 경험자분들 얘기도 궁금하고요 

안녕하세요! 신입으로 경영지원 들어간지 이제 3달차입니다……경영지원으로 들어갔지만 영업지원 업무가 더 많고 대표는 제가 비서인것 마냥 일을 시키고 …무거운 장비도 많이들고 책정리도 한 몇백권은 한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경영지원이 원래이런건가요..?저는 영업지원도아닌데 영업지원일을 왜 해야하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이거 취업사기로 신고가 되는건지 궁금합니다…청내공도 들어가서 엄청 고민이긴한데요…이렇게 스트레스받을거면 그런돈 따위 다 필요도 없습니다…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ㅠ

펄

안녕하세요.올해 6월 중소기업 인사/총무 담당자로 입사를 하고 현재까지 재직 중에 있습니다.먼저 인터뷰 요청을 해서 면접을 보았고 입사하게 되었습니다.처음에 저에게 면접 시 제가 담당해야 하는 업무와 근무조건(성과급 등)을 설명을 받고나쁘지 않다 라는 생각에 입사를 결심하였는데요.저는 인사업무가 메인 그리고 총무업무가 서브라고 이야기를 들어서 입사를 했는데인사업무는 거의 10%도 안되고 나머지가 모두 총무업무입니다. 심지어 면접에서는 아예 이야기도 나오지 않았던 사옥 및 시설/안전관리였습니다.회사 신사옥을 공사하는 중이었고 제가 입사했을때 증축공사를 담당하는 담당자 조차 없어서 갑작스레 공사감리까지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공사가 얼추 끝나면 인사 업무를 하겠거니 했는데, 인사 관련 정보는 공유 할 수 없고 채용과 관련된 일부 업무만 담당해달라고 하더라구요. 공유 할 수 없는 이유에 대해 문의를 하였으나, 제가 다른 사람들의 연봉을 보고 현타가 올 수 있다는 답변만 받았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5층 짜리 사옥관리(전기, 소방, 인테리어 하자보수, 청소 등) 및 사내 행사를 위한 동영상 편집 등 총무업무만 늘어나고 있는 상황인데, 과연 이러한 상황이 저의 커리어에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수습이 끝나니 성과급에 대한 내용도 사전에 전혀 듣지 못한 내용으로 다시 알려주고...이런 상황을 이야기 해도 회사를 위해 굽힐줄도 알아야 한다는데,, 이럴거면 오지도 않았을텐데조직문화와 HRD 쪽으로 가고자 하였는데, 이렇게 되니 답답한 상황이네요. ㅠㅠ     제가 인사/총무 분야는 이번에 사실 처음이라 잘몰라서 오해를 하고 있을 수 있는데 조언부탁드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