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직 고민이 있으신가요?

경력 이직/취준/면접 고민 여기서도 나누고 있어요.
사람인 커리어챗으로 가서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신 분들과 고민을 나눠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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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산소같은남자입니다.
두군데 합격해서 추카드립니다.
"병원 디자이너는 물경력이다 라는 말이 있어 포트폴리오 쌓을게 없다고 들었습니다ㅠ-ㅠ" 라고 하는데
지금 2~30년 이상하신분인 일반 월급의 두배 세배 이상 벌고 잇는분도 있으신데 그게 물경력의 결과물인가요?
자신이 어떻게 활용하고 어떻게 하느냐의 역량의 차이인 것을 왜 사람들이 물경력 물경력 하는거지요?
일반 단순 생산직해도 돈을 엄청나게 버시는 분도 많은데 하물며 노가다를 하더라도 일반회사원의 10배 이상 버시는 분도 있어요.
그게 물경력인가요? 간단하게 말해서 샌드위치나 핫도그, 유명하지 않은 떡볶이집에서 우리보다 하루에 몇백을 버는 사람들 식당 맛집이 문전성시를 이루어서 한달 매출이 몇 천만 버시는 분들, 이분들은 처음부터 그렇게 벌었나요? 수입이 하루에 몇 만원도 못벌다가 차츰 재료도 바꾸고 레시피도 바꿔보고 소스도 바꿔보고 하면서 노력에 노력을 쏟은 결과 그렇게 된것이지요.
노력은 하려고 하지 않고 상상으로만 일 할것 같으면 상상으로만 일하면 되요. 아주 간단하지 않나요? 그냥 집에서 상상하면서
이렇게 저렇게 하면 이렇게 되겠네, 그러면 끝이지요.
무슨 이야기를 듣는지는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활용하고 응용이라는 것을 하지는 않는군요?
그리고 복지를 "법적"인 것으로 보지 않지요. 복지를 법적으로 지킨다는 표현은 처음 들어보네요.
복지는 괜찮다 아니다 정도로 표현하는데 말이죠.
지금 그 두곳도 몇개월 할 수 있을지 의문이군요?
저 경력 2년차가 한 회사에서 일한게 맞나요? 아니면 여러 회사 이직해서 합친게 저 경력인가요?
이직하지말고 한 회사에서 5년은 어려운건가요?
호봉올려서 월급받는게 더 이득이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말이죠?
글슨이님이 경력 2년이라는 것은 다른 곳에서 2년 이상 하지 않으면 경력이 아니에요 그냥 2년이에요. 그 이상의 업무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즉 수평적인 경력을 경력이라고 하기엔 난감하지요. 아무쪼록 수직적인 업무를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