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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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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브랜드 웹디 7-8년차 연봉질문

소매쇼핑몰과 디자이너 브랜드 등패션브랜드 (여성의류) 쪽으로 7~8년 근무했습니다.사진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촬영스킬 상급이고adobe 프로그램도 전체적으로 다룰 줄 압니다. (BI개발,출력물,상페이미지 등 A to Z 가능..)다만, 현회사에서 MD도, CS도 없이 혼자 3년동안 이커머스를 운영했기때문에3년이라는 시간을 디자인적으로 많이 발전하진 못했다고 생각해요 ㅠㅠ연봉은 성과급에 따라 4500~4800정도 받았고요.혼자서 많은 양을 감당했기때문에 중소임에도 많이 받은편이라고 생각되고요...디자인적으로 제가 엄청난 실력자는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체력,정신적으로 너무 힘들기도하고더이상 일했다가는 디자인적으로는 물경력이 될 것 같아이직을 위해 오늘 면접보러 갔다왔습니다...면접관에게 이 부분을 지적당하면서, 많은 경험하는건 좋은데경력에 비해 결과물이 다소 부족하다는 소리를 들었구요.딱히 반박할 만한 거리가 없어서 오히려 희망연봉 4300으로 낮춰 제시하고 왔습니다;;;보통 7-8년차가 대리~과장 중간정도로 알고있는데비슷한 상황의 다른분들은 연봉이 어느정도이신지 궁금합니다.또 현재 포폴이 근무한 회사에서 디자인 한 내용들로만 구성되어있는데창작물 (학원이나 영상등으로 독학하여 창작)한 내용들도 많이 넣으시는지 궁금합니다.저는 독학해서 바로 실무에 투입되었어서, 디자인학원이나 포폴학원은 다녀본 적이 없습니다.

CTRHmFWoh9f4OSc 2023.05.04 작성
전문가답변 "안녕하세요, 커리어 관련 고민이 깊어보이시는군요.. 경력 이직/취준/면접 고민 여기서도 나누고 있어요. 사람인 커리어챗으로 가서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신 분들과 고민을 나눠봐요:) 커리어챗 바로가기 https://m.saramin.co.kr/career-chat/channel?channel_no=55&appmode=need_login?inner_source=community"
물어볼 수 없었던 옆자리 분 연봉,
보여주기는 부끄러운 자소서 첨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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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브랜드 그래픽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데 연봉에 대해 고민이 많아요 ㅠㅠ

안녕하세요 저는 지방4년제 미대를 졸업하고디저트류 패키지디자이너로 7개월 일하고 퇴사한 후 현재 아동복브랜드에서 그래픽(컨텐츠)디자이너로 일한지 1주일차 입니다전 회사에는 연봉2500으로 다녔었는데 야근은 거의 없었지만 체계가 없는 회사와 재미없는 분위기로 퇴사를 했습니다이번 아동복 브랜드 회사는 면접시 희망연봉을 물어봤는데 아무생각없이 전 회사에는 2500을받았습니다 ,,, 라고 말을 해서 인지 식대포함 2600으로 책정후 입사를 하게 되었는데요 .전 회사에서 퇴사할때 연봉협상의 기회가 있었는데도 퇴사한지라 이번 회사에서는 다니면 다닐수록 2600이 너무 적은듯한 느낌입니다ㅠㅠ신입이고 해서 일을 배우는 마인드로 다니고 있긴한데 첫 연봉이 너무 적어 나중에 연봉 협상을 할때 남들보다 느리게 연봉이 올라갈까봐 걱정입니다 ㅠㅠ현 회사는 2개월수습후 정규직 계약이라 지켜보고 있긴한데 수습계약서를 쓸때 따로 설명을 못들어서 상여금이나 인센이 있는지도 몰라요 ㅠㅋㅋㅋㅋ 분위기도 좋고 다들 잘해주시는데 아직 야근은 없지만 업무강도가 있을것 같아요 수습후 다시 연봉협상을 제시해도 될까요 ? 2600받고 1년 배운다 생각하고 다닐 순 있지만 첫단추를 잘못 꾀서 연봉이 더디게 올라갈까봐 걱정이에요 ㅠㅠ수습기간 다니면서 다른 회사를 알아볼까요 아님 연봉을 다시 제시 할까요 ?ㅠㅠ 1년미만 경력의 디자이너들은 보통 연봉을 얼마 받을까요 ㅠ? 친구들은 거의 초봉 2800으로 시작해서 더 비교가 되네요 ,, 다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ㅠㅠ

LYyyY1h8BWtI2FL 2023.03.13 작성
답변을 기다려요 @그래픽디자인,시각디자인,UI/UX디자인
디자인 업계, 많은 나이의 생신입 가능할까요?

올해로 33세의 나이인데,공기업, 사기업으로나 솔직히 직종구분 어느 회사를 기준으로도 쉽지않은 나이라는 것을 알고있습니다.더군다나 인재 과잉인 디자인 업계인 만큼 남자 또래들은 최소 주임에서 대리 이상, 여자분들은 팀장급의 직급이겠죠.지방 4년제 시각디자인 전공으로 졸업을 하긴 했으나이런 저런 사정으로 디자인 외의 일을 오히려 디자인보다 더 많이 했고올해가 되어 서야 다시 이쪽으로 돌아볼 여유, 아니 미련이 생겼습니다.현재 포트폴리오는흔히 말하는 학원에서 만든듯한 스타일은 지양하고 제가 강점으로 가지고 있던 부분에 집중하며퀄리티를 지향하며 만들고 있습니다.(여러 포트폴리오 사이트의 현직자 분들이 올린 결과물, 여러 미디어 등을 참고하고 있습니다.)희망사항으로는 애초에 눈을 높일 생각은 없이 경력을 쌓되 사수가 있는 곳으로 가길 원합니다만면접보기도 전에 서류에서 광탈할 게 뻔하지 않나....싶습니다.사실 현직에 종사하시는 선배님들께여쭙고자 하는 것은 `33세의 어중간한 사람의 생신입 입사가 가능한가` 에 대한 현실성에 대한 의견을 듣고싶습니다.올해는 특히나 채용시장이 더욱 좁아질거란 전망이 많아 많이 심란하네요.다소 냉정한 의견도 좋고 잔인한 말이라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numycEwGFIeq7j3 2023.03.11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