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직장인데 어떠한 인수인계,설명,인사 없이 그냥 다른 분들 하는거 지켜보라하시더니 바로 일을 시작했습니다.
모르는게 많아서 실수를 많이 했는데 처음엔 그럴수 있다고 그러시더니 점점 화를 내시고 몇몇분들이 그냥 저를 무시하는 느낌이 들어요.. 일 한지 한달 됐는데 아직도 모르는게 있으면 어떡하냐고 ..원래 직장 들어가면 맡은 업무에 대해 알려주고 시작하는거 아닌가요..? 일 잘 못한다고 은근히 잡다한일 시키고 겨우 한달 됐는데 경력으론 안될꺼 같아서 퇴사 하기가 쫌 그래요ㅜㅜㅜ
신입이라 경력 쌓자는 마인드로 들어갔는데 막상 들어가보니 제 커리어에 도움이 될 만한 회사가 아닌거 같은데 여기서 나오면 다시 경력 없는 신입이라 고민 됩니다 ..
나이가 어리든 많든 그 회사의 문제점을 본인에게 찾지 마세요.
쉬는 날에도 적응을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을 하는 상황이라면 몸으로 나타나는 스트레스가 생길 겁니다.
몸상해서 병원다니기 시작하면 답없어요.
판단이 그래도 확 그만둬야겠다라고 판단이 안든다면 수습기간정도인 3개월은 보내보세요.
일 뿐만 아니라 회사의 상황도 눈에 보이기 시작하면 계속 다닐지 그만둬야 할지 보이게 되실거예요!!
일은 늘 실수하게 되어있어요!!
그거커버하라고 상사에게 돈 많이 주는건데 그걸 사람을 몰아세우고 혼내다니 이상한 회사입니다.
이렇게 버티며 이제 곧 1년인데 경력을 워해 정규직으로 전환할지 말지 너무 고민입니다.. 계약직으로 그만둬야 실업급여를 받는데 받고 그만두기엔 제 스펙에 과분한 회사와 복지라서요..
성질 조아 급하네ㅡㅡ
인수인계 안 해주는 회사는 얼른 추노하세요.
저는 2일차에 사수 퇴사하고 윗분께 물어보며 할려 했더니 윗분은 없고..제 부서에 아무도 없었어요. 저도 일 못한다고 뭐라하고 지네들까리 속닥이고..
물론 의지 약하다. 뭐라하겠지만 그걸 바꾸어야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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