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세(여) 입니다...
졸업하고 기본 자격증 2-3개 정도 따고 같은 해 말 취업해 5개월 근무 후 퇴사(생각한 업무랑 달랐음)
토익 공부하겠다고 5개월정도 공부
11월 알바 시작(정식 직원 제의 받았지만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 거절)
알바 업무가 끝나 갈 무렵 같은 회사 다른 부서에서 입사 제의가 와 한달 근무(진짜 금요일부터 월요일이 두려워서 그만둠;;)
그 후 한 달 놀고 백화점 임대 매장 직원으로
출근한게 현재(오늘 3일차) 입니다.
(주 5일 세전 200정도)
솔직히 그냥 꿈 자체는 카페 사장이구요...
전체적으로는 주5일 알바하면서 바리스타 자격증 따고 또 카페 일하다 보면 즐겁지 않을까 했습니다
의지 박약에 자존감은 밑바닥, 실수 혐오,,,등
이제 3일차인데 뭐 이리 겁이 나고 현타가 올까요
저도 막상 직장을 나오고 다른 분위기..?에서 일을 하니 안정적인 곳에서 일을 하고 싶긴 한가 봅니다....
지금 구한 곳도 1년 채우고 다른 거 해야지~ 했는데
이렇게 전전하는 게 맞나 싶고 ㅋㅋㅋㅋ
무슨 마음 가짐을 가지고,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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