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내외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3년차 디자이너입니다.
하는 일 자체는 나쁘지 않아요.
야근 없고 자유로운 분위기에 직원들 모두 좋습니다.
나름 성장도 하고... 일 자체는 큰 불만이 없어요.
그런데 자꾸 연봉이 걸려서 퇴사가 답인걸까 싶은데요.
지금 2900받고 있는데 적어도 너무 적은 것 같아서요.
신입일때도 바닥이었어서 10% 씩 열심히 올려도 쉽지 않네요.
내일채움공제도 끝났겠다 이직만이 답일지 고민입니다.
솔직히말하면 한회사에서 오래일한경력도 굉장히 좋은 플러스가 된다는점!! 2900엄청 적은거 아니에요! 개인적으로 평균정도! 디자이너가 워낙 박봉이니까! 이분야에서만요
3년차시고 10%씩 올리셨으면 신입땐 2400 정도셨겠네요... 저희랑 진짜 비슷하시네요.. 님 혹시 저희회사 직원이세요? ㅋㅋㅋㅋㅋ
더 좋은 직장 구할수 있을지 이런건 둘째치고 내채공 끝난거면 딱 이직 타이밍인거같아요.
다음 연봉협상 결과 보고 다시 생각해보시는게 어떨지
댓글 내용은 로그인 후에 확인하실 수 있어요!
앗 혹시 비회원이신가요?? 회원 가입 빠르게하고,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