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쪽에서 시각디자인과 4년제 대학 졸업했습니다...전부터 건강이 안좋아져서 쉬면서 병원다니다가 이제 많이 좋아져서 취준하고 있습니다. 괜히 5월이라서 그런가 막막하고 그러네요 ㅜㅜ 솔직히 집안사정도 안좋아서 지원을 받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대학교도 4년동안 장학금 등으로 졸업했습니다....)서울권에는 월세랑 이것저것 감당하기 힘들거 같아서 그냥 대구권에서 취업하고 경력쌓으려고 하는데... 면접 제의는 들어왔는데.. 사원수가 1명이거나 3명 이렇네요.. 사원수가 적다는게 꼭 나쁘지는 않지만 한숨나오고 현타아닌 현타가 오네요...내 수준이 여기 정도인가? 이런 생각들도 들구요..주변 사람들+학과친구들+교수님 등 5인미만 가지 말라고 이야기를 하도 많이 들어서 그런가봐요..제가 그냥 아직 덜 급했고 배가 불러서 그런건가 싶기도하고... 그렇네요... 다른 애들은 잘만 취업하고 그러는데 저만 이런가 싶기도하고 그냥 청년대출받아서 경기도나 서울쪽 가야하나 싶기도하고 막막하네요.... 둥근 댓글 부탁드립니다...이미 멘탈이 탈탈이예요...
충분히 힘든 상황인데도 취업을 목표로 노력하고 계시기 때문에
앞으로 좋은 기업 만나실 수 있다고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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