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장 영업 강요 퇴사 고민

Question

저는 지금 전화 영업을 하는 광고대행사에 다니고 있어요  경력도 별로 없고 마땅히 갈 만한 곳이 없어서 계속 다니고 있는데 이렇게 영업이 강요 될지는 입사하고서부터알았어요 채용 공고문처럼 나름 마케팅적인 업무를 많이 할 것이라고 생각 하였지만 하루 근무중 95%는 영업이고 하루에 정해진 영업량을 채우지 못하면 남아서 잔소리를 듣고 퇴근도 늦어집니다 또한 아무리 영업을 많이 해도 매출이 없으면 그것또한 눈치를 줍니다 그렇게 영업을 해서 이관을 받더라도 광고 관리 할 시간을 주지 않으니 퇴근하고 또는 주말에도 일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많이 생깁니다 정해진 순매출을 채우기 전까지 최저시급에 가까운 기본급을 받고 식대도 없으며 심지어 지각하면 연차 까지 깝니다 제가 이 회사를 계속 다니는 게 맞을까요

7tQzb5eP0XRZhgD · Answer

지각은 시말서죠....시말서가 쌓이면 불이익을 받거나 권고사직을 받을순 있지만, 연차를 깍는다........이런거 법에 접촉 되는걸로 아는데...한번 알아보시고...이직 알아보셔요.....

gBQuc7UrW3tnB7B · Answer

아니 지각했다고 연차를 까는 미친회사 제가 작성자님 현상황은 잘모르겠지만 적어도 오래근무할 회사는 아니고 여건이 된다면 빨리 퇴사하시기 바랍니다

nRZ4pPkUg2gciRh · Answer

양아치회사같은데 얼른 나오세요지각하면 연차를 깐다니... 허허

NFBDgeSgxPBZgvk · Answer

100명 중 4~5명 정도 성과 내는 사람 있지 않을까요? 그런 사람들이 살아 남겠죠.

iLnRvsi2DVAtzNQ · Answer

지각했다고 연차까는 회사 정상 아닙니다.식대 안주는 것도 정상 아니구요. 더 고민할 필요 없어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