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월에 입사한 신입사원입니다.
출퇴근시간은 약 1시간 정도 소요가 되구요
중소기업입니다. (무역관련)
왜 이렇게 무기력해졌는지 모르겠어요,, 아침 6시30분정도에 일어나 씻고 준비하고 약 한시간정도 일찍 사무실에 도착해서 배웠던거 복습합니다. 회사 구조상 기존에 계셨던 분들끼리 너무 끈끈해서 뭐라 할 말도 없고 그냥 대화들으면서 같이 웃는정도입니다.
왜이렇게 제가 무기력해진지 모르겠습니다. 평소에 웃음도 많고, 장난도 잘 치고 하는 사람인데, 첫 회사라 그런지 제가 낯을 좀 가리는 편이라 그런지.. 집에와도 한숨만 푹푹쉬고 엄마가 무슨 걱정있냐고,, 회사생활이 힘드냐고 여쭤보시는데.. 짜증만 늘구..
퇴근하면 마냥 다들 신나게 퇴근하시는데,, 저는 눈치보면서 ○○씨 퇴근하세요 하면 퇴근하는 편인데 다음날 출근을 할 생각에 걱정이 앞섭니다.. 지금도 물론 내일 퇴근 할 시간에 걱정이 앞서구요
잠도 제대로 못자는 편이에요.. 6시30분에 알람을 해놨는데도 불안해서 새벽 2시 3시30분 4시30분 6시20분 계속 이렇게 깨는편이구요
제가 회사를 입사한 이유는 공백기가 길어질까 관련업무를 배울 수 있는 곳에 지원을해서 입사를 한 케이스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연봉도 엄청 적구, 출퇴근 시간도 많이걸리구,, 회사에 애정이 없어서 그냥 그런것일까요?
두서없이 적어서 죄송합니다.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욕을 하셔도 좋습니다.
감사하고 또 죄송합니다.. 징징대서..
+다들 또 어떻게 적응해나가셨나요?
출퇴근시간은 약 1시간 정도 소요가 되구요
중소기업입니다. (무역관련)
왜 이렇게 무기력해졌는지 모르겠어요,, 아침 6시30분정도에 일어나 씻고 준비하고 약 한시간정도 일찍 사무실에 도착해서 배웠던거 복습합니다. 회사 구조상 기존에 계셨던 분들끼리 너무 끈끈해서 뭐라 할 말도 없고 그냥 대화들으면서 같이 웃는정도입니다.
왜이렇게 제가 무기력해진지 모르겠습니다. 평소에 웃음도 많고, 장난도 잘 치고 하는 사람인데, 첫 회사라 그런지 제가 낯을 좀 가리는 편이라 그런지.. 집에와도 한숨만 푹푹쉬고 엄마가 무슨 걱정있냐고,, 회사생활이 힘드냐고 여쭤보시는데.. 짜증만 늘구..
퇴근하면 마냥 다들 신나게 퇴근하시는데,, 저는 눈치보면서 ○○씨 퇴근하세요 하면 퇴근하는 편인데 다음날 출근을 할 생각에 걱정이 앞섭니다.. 지금도 물론 내일 퇴근 할 시간에 걱정이 앞서구요
잠도 제대로 못자는 편이에요.. 6시30분에 알람을 해놨는데도 불안해서 새벽 2시 3시30분 4시30분 6시20분 계속 이렇게 깨는편이구요
제가 회사를 입사한 이유는 공백기가 길어질까 관련업무를 배울 수 있는 곳에 지원을해서 입사를 한 케이스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연봉도 엄청 적구, 출퇴근 시간도 많이걸리구,, 회사에 애정이 없어서 그냥 그런것일까요?
두서없이 적어서 죄송합니다.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욕을 하셔도 좋습니다.
감사하고 또 죄송합니다.. 징징대서..
+다들 또 어떻게 적응해나가셨나요?
이런곳에 올리실정도면 스트레스를 엄청 받고계시는게 맞는거 같고요.
심해져서 뜬금없이 눈물이 나거나, 갑작스런 분노가 치밀어 오르거나 하는 등 우울증에 해당하는 요소가 보이면 빠르게 이직하시는걸 권유 드립니다.
저도 돈 포기하고 여유로운 회사 들어와서 일은 하기 싫어도 조금 유유자적 살게 되긴했네요...
우울증 심해지면 정상적으로 돌아오는데 매우 힘들어집니다
저는 대리때 그말 팀장님한테 했는데 해결책으로 일을 엄청 많이 주시더군요 그 뒤론 바빠서 무기력해지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제가 팀장인데 일이 없으니 무기력해지네요
본인이 일을 맡아서 해보고 데드라인도 타이트하게 공표하고 일을 추진해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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