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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이야기 방 🔍

자유롭게 익명으로 입사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요!

총 3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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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태까지 한곳을 1년이상 다녀본적이없네요(알바+회사 포함)

최종학력은 초대졸이고 전공은 금형디자인쪽입니다 고등학교도 공업고등학교이고 금형디자인쪽인데 사실 이분야가 하고싶거나 적성이맞아져 선택한건아니고 군복무대신에 하는 방위산업체쪽을 할려고 이쪽에 눈길쏠려서 간겁니다 근데 실무로 해보니 생각보다 힘들고 일도 생각보다 어렵고 손재주나 수학적 계산적 지식이안되면 힘들더라구요..  적성도 안맞고요.. 현장사람들도 막 거칠고 예민하시네요.. 처음에간곳이 사출금형 사상조립쪽으로 갔는데(산업체) 일도 일지만 사람들이 갓들어온 신입인데도 차근차근 가르추긴커녕 못한다고해서 막 폭언과 폭행등을 마구해대서 2달만하고 그만두고 군대를 가서 작년 7월에 전역을했는데 막상나오니.. 이쪽분야말고는 해놓은게 없어서 방황하다가 다시 관련된  직업학교를 선택해서 국비로 해서 6개월만에 수료하고 알선된 업체를 갓는데요 여기는 금형은 아니고 초정밀 기계부품제조업인데 여기도 3개월 수습만 채우고 결국 퇴출당했습니다  사유는 완제품 불량낸것도있고 같이 일하는사람들이 저랑은 일못하겠다고해서 그런것같습니다 사실 여기도 포괄임금제여서 잔업특근을해도 단10원안주는 잔업수당도 안주고 완전저임금에 부려먹어서 사실 오래다닐생각은없고 빨리 그만둘생각이었는데 수습전에 그만두면 안전화값 10만원을 다음봉급에서 삭감시킨다고해서 수습까지는 버텼네요..  뭐 상여금은 중소라 애초에바라지도않고 명절선물 김한장도 안주는 그런곳이었습니다.. 저번주월요일 수습다채우고 퇴사해서 일주일정도쉬다가 단순아르바이트 하나 구해서 추석끝나고 바로 시작하는데 이것도 불안하네요 어차피 알바라 대부분 계약직이라서 오래못해서  회사 직장을 구해야하는데 제가 전공이 금형.기계인데 실무경력만 없고 자격증은 산업기사 1 기능사 2 이게 끝이네요..  채용공고봐도 다른분야는 해놓은게 없고 애초에 비전공자라 저랑 상관없는거라 누구의 뺵이없으면 될 가능성은 0에 가까워서  참 요즘 갑갑하고 미치겠습니다.. 아르바이트도 단기만 했습니다 올해 24살인데 빨리 자리를 잡아야하는데 참걱정되네요 다른친구분들은 알아서 척척 서비스직이든 뭘로 잘 앞으로 나아가는데 저는 제자리 걸음이네요..

suotome 2023.09.27 작성
이직하려는 회사에 재직 중인 회사 퇴사일을 다르게 말했는데 괜찮을까요?

타 업계로 중고신입으로 채용 결정이 됐습니다.면접 때 면접관분들이 입사는 언제부터 가능하냐기에 면접일 기준 2~3주 내에 재직 중인 회사에서 퇴사 가능하다고 답했습니다. 실제로 현재 회사에서 빨리 퇴사시켜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막상 현재 재직 중인 회사에 얘기해보니 저한테 맡길 예정인 업무들이 많아 최소 한 달 후에 나갈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입사할 회사에 ‘지금 회사에서 한 달 뒤에나 퇴사 가능하다고 하는데 괜찮겠냐’고 했더니그 회사에서 괜찮다고 하고 해당일로 입사 확정을 했습니다.그런데 막상 생각해보니 현재 회사에서 빨리 나가고 싶기도 하고 휴식 기간을 갖고 싶기도 해서현재 회사에 ‘이직할 회사에서 2주 안에 입사를 하라고 했다’고 말하고 퇴사를 2주 뒤로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퇴사일과 입사일 사이에 3주 가량의 공백이 생겼습니다.———————4줄 요약———————-1. 면접에서 2-3주 안에 입사 가능하다고 함2. 근데 현재 다니는 회사에서 한 달 후에 퇴사 시켜준다함3. 이직할 회사에서 그럼 한 달 뒤에 입사하라고 함4. 빨리 나오고 싶어서 ‘이직할 회사에서 2주 안에 입사하라고 했다’하고 2주 뒤에 퇴사하기로 함이럴 경우 이직할 회사에서 나중에 걸고 넘어진다거나 저한테 불이익이 있을까요?

tN3LkBEx6Er9c08 2023.07.26 작성
물어볼 수 없었던 옆자리 분 연봉,
보여주기는 부끄러운 자소서 첨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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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답변 "안녕하세요! 커리어 관련 충고나 조언을 듣고 싶으시다면? 커리어챗 현직자들에게 조언을 구해보세요! 사람인 커리어챗으로 가서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신 분들과 이야기 나눠봐요! 커리어챗 바로가기 https://m.saramin.co.kr/career-chat/channel?channel_no=55&appmode=need_login?inner_source=community"
합격 후 입사 과정이 원래 이렇게 힘든건가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취업 성공한 입사 전 신입입니다.스타트업에 취업했고, 신입이다보니 정말 아무것도 몰라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1. 2차 면접 당일(목요일) 인사담당자가 바빠서 연락을 받지 않았고, 약속한 시간보다 조금 더 기다림.- 바쁜 시기(?)인것 같아 완전 이해. 당일 합격.2. 입사 과정에서 문제가 생김. 내가 조금 고생함. 직접 사과도 받고 내가 한 오해도 풀어주심(금요일). 입사 날짜랑 처우에 대해 재논의가 필요하다고 하셔서 다음날(토요일)에 전화주겠다고 함.- 고생과 당황을 너무 많이 해서 회사에 실망. 그래도 나를 배려해주시려고 해서 감사했음.3. 다음날(토) 오후 연락옴. 선택지를 제시해주셨고 고민 후 일요일에 알려드리겠다고 함. - 월요일이 입사였기에 일요일에는 알려줘야 한다고 했기 때문.4. 대망의 일요일 연락을 드림. 오후 12시 전화 안받음, 오후 4시 안받음, 7시, 8시 안받음. 겨우 8시 45분 전화 연결. 그런데 2주는 또 논의를 해봐야 한다고 함. 월요일에 알려주신다고 함.- 분명 일욜에 전화드린다고 했었는데 하루종일 연락 안돼서 힘들었음(밤 늦게 전화드리는건 실례라고 생각해서임) / 그래서 월요일에 몇시쯤 연락주는지 문의함. 확답을 못주셔서 먼저 월요일에 편하게 알려주시는걸로 생각하고 있겠다고 말씀드림.5. 월요일. 편하게라는게 퇴근 시간 전을 의미하는 건줄 알았음. 오후 6시… 전화 안옴. 이제 근무 시간 아닌데 연락드리는게 나는 너무 민폐인것 같음……입사 안했는데 목요일 합격 후 목토일월…이 짧은 4일 동안 너무 지치고 회사에 대한 정이 떨어지려고 하고있습니다. 문제라는 건 간략하게합격과 동시에 다음날 오전 미팅 참여 제안 - 다음날 바로 오전 참여(근데 외근이였음) - 근데 갑자기 이후 오후 시간 괜찮냐고 물어보심 - 바로 본사가서 퇴근시간까지 일함(혼자)이런 문제였고, 온보딩도 없이 너무 버거웠고 당황했지만 이후 사과와 설명으로 잘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이후 과정도 잘 풀리지 않으니까 심리적으로 이 회사에 대한 불신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여기서 원래 인사담당자님들이 보통 연락이 잘 안되는 등 이런식으로 일하시는지, 혹은 입사 과정이 이렇게 원래 좀 복잡한건지 궁금합니다. 또 연락을 지금 해도 되는건지도 궁금합니다 마음을 좀 비우고 있으려구요ㅠㅠㅠ제가 완전 대학 졸업 후 바로 취업 한거라 쌩신입입니다. 그래서 모르는 부분이 많아 실수 한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ㅠㅠ 양해 부탁드리고 조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MM4MOBfk1omrxcN 2023.03.13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