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에 맞춰서 취업을 했는데요 지금 다섯번째 그만두고있어요
첫 직장은 같은 팀 여자들이 너무 텃세가 심해서 울면서 그만 뒀어요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고 제가 멘탈도 쎈편도 아니고 여린 성격이에요 그 두번은 면접때랑 입사하고 나서랑 말이 달라져서 그만두게됐어요 제가 힘들어서 그만둔건데도 혹시나 여기는 다르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면접보고 입사를 하는데도 여전히 적성에 너무 안맞습니다 텃세 많은 직업인거 알았는데도 제가 당하니까 정말 힘들더라고요 가족들은 제가 나약하고 끈기 없다고 해요
이번에 그만두면 쫒아낸다는데 미칠 것 같아요 근데 그 전에 제가 미칠것같아서 그만뒀어요 아직까진 그만둔자 모르시는데 들킬까봐 그냥 죽어버리고싶어요 어떻게 말을 해야 괜찮을까요..
적성에 안 맞는다고 솔직히 말하면 별로 하지도 않았으면서 안 맞는지는 어떻게 아냐고 그래요 제가 거의 한달도 못 채우긴 했지만 저는 정말 힘들었거든요.. 버티기도 너무 어려워요ㅜ
혹시 서비스 직이신 분들은 어떻게 버티셨나요..? 제가 어버버 거리는 모습도 너무 싫고 실수할까봐 무섭고 잘 해야만 할 것 같아서 부담스러워요 ..
첫 직장은 같은 팀 여자들이 너무 텃세가 심해서 울면서 그만 뒀어요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고 제가 멘탈도 쎈편도 아니고 여린 성격이에요 그 두번은 면접때랑 입사하고 나서랑 말이 달라져서 그만두게됐어요 제가 힘들어서 그만둔건데도 혹시나 여기는 다르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면접보고 입사를 하는데도 여전히 적성에 너무 안맞습니다 텃세 많은 직업인거 알았는데도 제가 당하니까 정말 힘들더라고요 가족들은 제가 나약하고 끈기 없다고 해요
이번에 그만두면 쫒아낸다는데 미칠 것 같아요 근데 그 전에 제가 미칠것같아서 그만뒀어요 아직까진 그만둔자 모르시는데 들킬까봐 그냥 죽어버리고싶어요 어떻게 말을 해야 괜찮을까요..
적성에 안 맞는다고 솔직히 말하면 별로 하지도 않았으면서 안 맞는지는 어떻게 아냐고 그래요 제가 거의 한달도 못 채우긴 했지만 저는 정말 힘들었거든요.. 버티기도 너무 어려워요ㅜ
혹시 서비스 직이신 분들은 어떻게 버티셨나요..? 제가 어버버 거리는 모습도 너무 싫고 실수할까봐 무섭고 잘 해야만 할 것 같아서 부담스러워요 ..
우선 다섯번 입사할 수 있는 능력에 감탄합니다!!
'나약하다', '끈기없다'
님 글을 읽고 저도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 옆에서 본 가족들이니 얼마나 정확하게 보셨을까요.
처음하면 다들 잘하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다들 실수 합니다.
간난애기도 넘어지면서 걷는 방법을 배웁니다.
쪼그만 애기도 넘어지면서도 걷기 위해 다시 일어서는데
다큰 어른이 실수가 무서워서 도망치는건 바랍직하지 않은듯합니다.
실수하면서 배우고, 참고, 버티고, 이겨내고,,
이러면서 성장해 나가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님도 아기때는 넘어지는게 아프고 두렵지만 걷기 위해 일어섰을거에요.
할수 있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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