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일은 또 출근이네요.
준비하던 자격증이 있다가 관련분야지만 당장 자격증이 없어도 지원할 수 있는 직무가 있어서 지원했습니다.
면접기회도 왔고 경험삼아 가보자 했는데 합격을 했습니다.
애초에 이 직무로 시작해서 이직하는 루트도 생각했었기 때문에 출근하기로 했습니다.
아무튼 첫 출근을 했는데, 제가 cs직 근무경험만 8개월정도 짧게 있고 나머지는 다 알바경험만 있는상태에서 들어갔습니다.
그랴서 사무직 회사를 처음 경험하는건데 이게 제 생각과는 다르게 정말 힘들더라구요.
컴퓨터 앞에 앉아서 서류작업하고, 가끔 전화하고, 점심시간에도 팀사람들과 같이 먹느라 제대로 쉬는 시간도 없고, 내 자리 한 곳에 앉아서 9시간을 근무하는게 왜이리 고통스러운지 모르겠어요.
일 자체가 어렵다거나 사수분이 없는 것도 아닌 환경인데, 그냥 그 자리에 앉아서 컴퓨터 두드리고 있는게 너무 답답하고 하기 싫더라구요. 하기 싫으니까 낯선 환경에 긴장 되면서도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은 사라지고...
제가 적응이 덜 된 걸까요? 처음은 다 이런 걸까요? 다들 일단 버텨봐라 라고 하는데 사무직 자체가 저랑 안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 주말내내 심장쪽이 답답하고 잠도 안오고 내일 다시 나가야 된다는 생각에 불행한 기분만 드네요
내일은 또 출근이네요.
준비하던 자격증이 있다가 관련분야지만 당장 자격증이 없어도 지원할 수 있는 직무가 있어서 지원했습니다.
면접기회도 왔고 경험삼아 가보자 했는데 합격을 했습니다.
애초에 이 직무로 시작해서 이직하는 루트도 생각했었기 때문에 출근하기로 했습니다.
아무튼 첫 출근을 했는데, 제가 cs직 근무경험만 8개월정도 짧게 있고 나머지는 다 알바경험만 있는상태에서 들어갔습니다.
그랴서 사무직 회사를 처음 경험하는건데 이게 제 생각과는 다르게 정말 힘들더라구요.
컴퓨터 앞에 앉아서 서류작업하고, 가끔 전화하고, 점심시간에도 팀사람들과 같이 먹느라 제대로 쉬는 시간도 없고, 내 자리 한 곳에 앉아서 9시간을 근무하는게 왜이리 고통스러운지 모르겠어요.
일 자체가 어렵다거나 사수분이 없는 것도 아닌 환경인데, 그냥 그 자리에 앉아서 컴퓨터 두드리고 있는게 너무 답답하고 하기 싫더라구요. 하기 싫으니까 낯선 환경에 긴장 되면서도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은 사라지고...
제가 적응이 덜 된 걸까요? 처음은 다 이런 걸까요? 다들 일단 버텨봐라 라고 하는데 사무직 자체가 저랑 안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 주말내내 심장쪽이 답답하고 잠도 안오고 내일 다시 나가야 된다는 생각에 불행한 기분만 드네요
실내 근무가 저도 그래서 야외이동근무로 해보았는데
답답함은 없고 좋드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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