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으로 자격증은 거의 없고 경력만 쌓은 케이스라 지원할때도 경력만 믿고 지원했었는데 항상 연락오는곳은 악덕기업.. 그래서 기본 자격증이라도 따려고 준비하는데 그거 하면서 집에만 있으니까 우울해서 알바까지 시작했는데 막상 지원 안하고 나이먹고 알바하면서 이러고 있으니까 현타가 계속 오고 벌써 1년반 쉬고있는건데 과연 내가 이렇게 하는게 올바른걸까 고민이 되는거에요...
물론 지금 아무것도 달라진거없는 이력서로 좋은 직장을 찾는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할거 아는데 자꾸 조급한 마음만 드니까...혼자 있음 자꾸 생각에 잠겨요...
결국 생각해봤자 달라질건없는데..
그리고 기존 경력살려서 같은 직종으로는 가고싶지 않아서 그 외 다른 직종으로 취업을 하고싶은데 확실하게 가고싶은 직종은 없고 일반 사무직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자격증은 기본적인 컴활1급,토익,한국사,외국어 같은걸 생각해두고있고 현재 컴활1급 실기하고있는데 이것도 몇번을 떨어지는건지..
공무원도 염두해두고있어서 일단 어느정도 자격증 따면서 시작해보자 마음먹었는데 막상 컴활 계속 떨어지고 뭔가 진전이 없는 것 같아서 불안해요.. 나이도 있으니까 자꾸 조급한 마음이 들어요..
물론 지금 아무것도 달라진거없는 이력서로 좋은 직장을 찾는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할거 아는데 자꾸 조급한 마음만 드니까...혼자 있음 자꾸 생각에 잠겨요...
결국 생각해봤자 달라질건없는데..
그리고 기존 경력살려서 같은 직종으로는 가고싶지 않아서 그 외 다른 직종으로 취업을 하고싶은데 확실하게 가고싶은 직종은 없고 일반 사무직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자격증은 기본적인 컴활1급,토익,한국사,외국어 같은걸 생각해두고있고 현재 컴활1급 실기하고있는데 이것도 몇번을 떨어지는건지..
공무원도 염두해두고있어서 일단 어느정도 자격증 따면서 시작해보자 마음먹었는데 막상 컴활 계속 떨어지고 뭔가 진전이 없는 것 같아서 불안해요.. 나이도 있으니까 자꾸 조급한 마음이 들어요..
준비가 안되다 보니 상대적으로 다른 사람들과 경쟁력에서 문제가 생기고,
말씀하신 악덕기업 정도만 취업이 되고
결국은 퇴사를 반복하면 회사입장에서는 오래 일할 것 처럼 보이지 않아서 경력에 문제만 생기는 거죠.
차라리 시간을 두셔서 제대로 준비를 하시는 게 본인에게 이익이 되겠죠.
저도 작성자님과 비슷한 상황을 겪었고
작년 6월까지 2년여 조금 넘게 재직중이었던 회사를
코로나로 인한 경영악화로 권고사직 당했습니다.
권고사직 당한지 얼마 안 됐을 때에는
재직 당시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아서 좋았지만
시간은 알게 모르게 막 흘러가고 하루를 무의미하게 보내다보니 온갖 잡생각도 많이 나고…혼자서 울기도 하고…
정말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작년 12월 중반부터 사소한 거라도 해보자는 마음가짐을 먹다보니 성격도 예전 20대 초와 다를 바 없이 외향적으로 바뀌고 취업 및 이직 관련해서도 진지하게 고민하는 등..
지금은 다행히도 제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관련 직종으로 취업 준비중입니다!
제 잡소리가 다소 길었지만
너무 조급하게 마음 먹지마시고 작성자님께서
작성자님 관심 분야로 취업준비 하시는 것도
괜찮다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혹시라도 더 궁금하시거나
고민상담하시고 싶으시면
카톡 - jeongks31 로 톡 주시면
확인하는대로 칼답 드릴게요!
제 답변이 조금이라도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가고 싶은 분야에 대해서 조금 더 준비해보는 거 어떠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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