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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기계설계 vs 품질관리 vs 원무과 사무직

기계설계전공에 설계일 하다가 야근싫고 기계가 싫어서 커리어 전문가 조언 들었을때 품질이나 사무직 알아보라고했었는데 막상 품질쪽 와보니 또 기계봐야하고 부품들 검사해야하니까 안맞는다는 생각이 들어요...우연히 병원 원무과 사무직 알아보게됐는데 여기서 일하는게 제 적성에 더 잘 맞을것같은데 다른분들 보시기에 어떤것같나요..?저는 기계 부품보고 이런쪽 분위기가 너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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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품질관리 vs 병원 사무직 둘 중에 어디가 좋을까요?

저는 30대 초반 여자이고 원래는 회사 다니다가 코로나 터지고 공백이 생기고 취준에 지쳐있었는데 저 두 곳이 나타나서 고민중입니다. 품질관리쪽은 정확히 말하면 품질검사를 주로 하고 기준서 작성하고 자잘한 업무들이 있다고 합니다.관리직 / 사무직이라고 하는데 면접봤을때 들어보니 여자분들이랑 같이 일한다고 하더라구요.두 직무다 안해본 직무이고 저는 제조업 회사를 주로 다녔었고 기계에 흥미도 없고 설계일이 너무 힘들어서 일반 사무직으로 알아보고 있었습니다.야근은 이제 하기 싫고 이번에 직장 들어가면 그동안 생겼던 공백도 채울 겸 열심히 다니면서 경력 쌓고 마음 잡고 여러 스펙을 쌓을 생각입니다.그러기 위해서는 야근 많은 곳은 피하고 싶어요. 퇴근하고 자기계발하거나 운동을 다니면서 장기취준하면서 불안했던 것들 다 떨쳐내고 싶거든요..다만 업무 성향이 완전 다르다보니 고민이 됩니다. 그리고 품질쪽은 남초이고 여자가 진급하기 어렵다는 이야기도 들어서 차라리 병원에서 경력을 쌓는게 더 롱런할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고민이 많습니다. 일단 품질은 합격한 상태이고 병원은 아직 기다리는중인데 병원도 될 확률이 높아서 합격한 곳에 들어가보고 정 아니다싶으면 나와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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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관리팀 여자가 일하기 힘든가요?

담당업무내용이 제품 입/출고 관리, 제품 보관 창고 관리, 물류 전산 처리, 제품 보관 관련 GMP 문서 관리, 재고 관리 제반업무 라고 되어있는데 저는 설계일 하다가 야근많고 강요도 심해서 그만뒀는데 생산관리팀은 어떤가 궁금해서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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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
현실적으로 자격증을 하나 따는게 좋을까요?

저는 경력중에 캐드설계가 가장 많고 그 이후로 캐드직 하기 싫어서 영업지원, 사무보조로 일을 잠깐 했었습니다.나이는 30 초반이고 여자인데 솔직히 중간에 공백기도 있고 다시 캐드쪽으로 지원한다고해도 공백에다 여자이고 그 이후 다른 직무로 일했어서 어려울 것 같고 일반 사무행정 또는 회계쪽으로 지원을 계속 하고있는데요. 솔직히 연락이 거의 없습니다...자격증이라곤 오토캐드2급, 운전면허1종 밖에 없습니다.. 회사에 들어가기만하면 일적으로는 그동안 엑셀, 파워포인트 주로 사용했어서 잘 할 수 있는데서류합격도 되기 어려우니 솔직히 요즘 희망이 안보입니다...가끔 회계쪽으로 지원해서 연락이 오면 추가로 캐드업무도 해달라고 하는 곳이 많고 회계도 저는 자격증이 없기때문에 지원하더라도 들어가서 배우는 식으로 생각을 하고 있는데 연락오는 곳은 월차도 없는 기본적인것도 안지켜지는 곳이 다수입니다..역시 자격증이 어떤거라도 더 있어야 취업이 가능해질까요..?회계는 20대 초반에 자격증 공부 잠깐 했었는데 어렵기도 하고 잘 안돼서 포기했고 아니면 포토샵 자격증을 따서 포토샵쪽으로 지원을 하면 나을까요?사무보조같은 경우는 더 젊은 친구들을 뽑는 것 같아서 솔직히 지금 너무 제가 아무 스펙없이 사무행정으로 지원을 계속 하는게 잘못된 길인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 막상 엄청 하고싶은건 없고 백수로 지낸기간이 중간 중간 1년 넘게 있다보니 매사 지친상태인 것 같아요.어떤 길로 가야할지 너무 막막하고 어디로 가고싶은지 확신이 없으니까 자신이 없고 누군가 어느쪽으로 가고싶냐고 물으면 사무직.. 이런식으로만 말하게 되니까 제 자신이 너무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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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
나이 30초반인데 대기업 파견직 들어가는거 안좋겠죠?

최대 4년까지 할 수 있는데 정규직 전환은 없습니다. 회사 다닌 경력으로는 6년정도 되는데 예전에 20대초반에 계약직 했던 경험상 차별대우 심하고 그때 기억이 안좋아서 막상 면접이 다가오니 그냥 취소할까 고민됩니다. 솔직히 중소기업 정규직을 희망하는데 워낙 취업이 안되니까 예전 생각 못하고 파견직으로 지원해버렸어요...최근에 중소 면접 봤는데 구멍가게 수준이라 그냥 면접당일날 쉽게 합격했는데 제가 가기싫어서 입사거절했습니다. 부모님 눈치보여서 회사가 급급하긴한데 파견직은 계약직보다 더 안좋을 것 같아서 애초에 면접을 안보는게 낫지않을까 생각이 듭니다...저는 어떻게 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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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
아파트 경리 사무원 어떤가요?

교육과정이 있길래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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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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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
취업이 어려우니 일단 다니고 봐야할까요?

작년 12월부터 본격적으로 회사를 알아보고 이번에 면접 두곳을 보고왔습니다.  이전에 회사 다녔었는데 초반에 오래 다니다가 그 이후 전직을 희망하고 사람 스트레스로 우울증을 기본으로 여러곳 다니다 그만두다를 반복했었어요.이제 나이 앞자리가 3으로 바뀌고 공백도 2년이 돼서 가뜩이나 취업이 어렵다는건 알고있는데..면접 본 두 곳 다 마음에 들지 않아요. 근데 저희 부모님은 니가 그거 가릴 처지냐 일단 다니라고 하시고... 사실 직종 고민도 있고 아직 온전히 하고싶은걸 못찾았는데 사실 대충 하고싶은건 있는데 돈이 없고 아직 준비가 되지않아서 일단 워라밸이 되는곳에 입사해서 돈을 벌면서 내가 진짜 하고싶은 일을 찾아 준비하자는 생각이었어요.근데 두곳을 면접보고 합격됐는데 둘다 조건이 애매한데 부모님은 나이도 있고 공백기니까 그냥 일단 들어가라고 해서 고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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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
면접때 채용공고에 안나온 업무얘기 나오면 어떨것같나요?

채용공고에 있던 업무내용이 아닌 다른 업무에 대해서 그거 할 의향있냐 할 수 있냐의 질문이 나오면 어떤 생각 드나요? 저는 그 부분이 많이 걸려서...물론 확정적으로 이 일도 해야한다는 말이 나온건 아닌데 그런 질문을 했다는건 그 일을 시킬 수도 있다는거잖아요..그래서 만약 합격했어도 이 부분 때문에 입사가 꺼려질 수 있는건가요? 합격연락이 왔을때 이 부분을 물어봐도 되는지..솔직히 저것땜에 찝찝하고 합격돼도 고민될것같아요.. 면접때 못한다고 확답내리면 안좋을것같아서 가르쳐주면 하겠다고했는데 하기싫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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