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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 한심해요…

올해 대학교 졸업한 지 4년 째입니다…바리스타를 하려고 대학교 졸업 후 카페 알바를 하면서 정직원을 노리고 있었는데 딱 전환되기 전에 코로나가 터지고… 그 뒤로 뭘 해야할지 몰라서 카페 알바만 하다가 작년 초부터 웹디자인 쪽에 흥미가 생겨서 학원을 다녔습니다. 강의도 모두 수료하고 포폴도 만들었습니다만, 제가 만든 게 너무 마음에 안들고 다른 사람들이 만든 거랑 자꾸 비교되고… 웹디자인기능사 자격증을 따긴 했지만 그 외엔 관련 자격증도 없고… 일단 올해 반드시 취직하자! 라는 결심을 하고 GTQ 포토샵, 일러스트,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자격증을 따겠다고 목표를 정했어요. 공부하면서 제가 따로 포폴용 웹페이지 제작도 하려고 마음도 먹었고요…그런데 이게 맞나, 라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졸업하고 4년 째 알바만 하다가 웹디로 틀어서 겨우 1년 배운 걸로 취직이 될까? 포토샵이랑 일러스트 배운 거 거의 까먹었는데 내가? 이 정도 포폴로 되는 걸까? 차라리 취직 목표를 내년으로 잡고 올해는 스킬 쌓는 걸 목표로 잡을까? 하지만 취직하는 게 더 중요한데? 라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저는 스킬 좀 쌓아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취직도 중요하고… 갈팡질팡하면서… 제가 너무 한심하고 뭐 잘하는 것도 없는 것 같고 눈물이 나오네요. 대학교 다닐 때 놀기만 한 것도 후회되요. 그땐 졸업하면 어떻게든 되겠지 라는 생각을 했는데 그것도 너무 한심하고 ㅠㅠ…제가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부모님한테 제 생각을 말했더니 취업준비를 1년 더 한다고? 하는 반응이 돌아와서 기분이 울적하네요.. 사실 맞는 말이긴하지만…

SunSET 2023.01.14 작성
물어볼 수 없었던 옆자리 분 연봉,
보여주기는 부끄러운 자소서 첨삭
여기서 한번에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