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때부터 돈의 증요성을 알았어요 고등학교때부터 성인까지 알바하며 2년제 대학은 보컬 전공으로 나왔어요 그러다 극심한 스트레스로 정신과에 다닌지 2년이 넘었습니다. 우연치않게 졸업하자마자 22살부터 피팅모델을 시작했는데, 자존감도 올라가고 적성에 잘 맞았어요 돈벌이는 진짜 쥐똥만큼도 안됐습니다. 하지만 노래보다 좋았어요. 지금은 인플루언서를 꿈꾸며 패션이나 메이크업, 모델쪽으로 준비중입니다. 그런데 제가 너무 빠른건지 내년이되면 안정적인 직업이 있어야 할 것 같고 돈도 많이 벌어야 할 것 같아요. 첫째라서 그런지 여자라해도 아빠가 없으면 내가 가장이구나 라는 생각도 중학교때부터 가지고 있었습니다 주변 친구들은 회사 다니면서 돈도 많이 받고 그런가 보면 괜히 위축돼요 전 이력서 넣은 곳만 30개가 넘거든요. 그러면서 맨날 떨어지고. 성공적인 삶이란게 있긴 한걸까요? 하루라도 놀면 죄책감이 들어서 견디질 못해서 뭐라도 해야합니다 주변에선 어린나이라고 하는데 시대가 이렇게 빨리 가는 상황에 23살이라는 나이가. 정말 어린 나이가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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