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4년제 끝자락네임벨 학교 it관련학과를 졸업하고
전공포기자였던 저는 영업을 선택해서 근 3년을 근무했었는데요(3년동안 두 회사를 다녔습니다.)
가장 최근에 퇴사한 회사는 올 1월에 입사하여 최근 11월에 퇴사를 했습니다. 퇴사를 한 큰 요인중에 하나는 산업이 너무 고인물이라 재미도없고 흥미도 안생기고, 거래처 사람들도 질이 좋지않는데다
담당팀장이 매우 갈구어... 퇴사를 급하게 결정하고 나왔습니다.
집에만 있으면 또 빈둥거릴 것 같아
친구들이 전부 개발자라... 개발자나 해볼까 하고 프론트엔드 과정을 듣고있는데요...
html이나 css는 나름 재밌게하는데 정작 중요한 js는 아직도...반복문조차도 이해가 안되는..것 같아요
강사님도 어려울수있다하시고(자기가 설명하는걸 좀 다르게 해석하는경향이 크다네요, 고집도 많은것 같다 하시네요)
원래 계획이라면 12월 말에 2달과정 끝나고
바로 내년 1월 중순말 개강하는 6개월 풀스택 과정을 들으려 했으나...
6개월 과정을 수료 못할 것 같아 취소를 했습니다.(나이라도 더 어렸으면 안 될 거 각오하고(경험했다치고) 할텐데...
어물정 제나이 내년 31라...괜히 시간만버리고
취업은 취업대로 못하는건 아닐까
두려움 ... 및 이일을 계속할수있을까
의구심이 들어서요
꾹참고...해봐야하는건지... 아니면 기존하던일(영업관리직)
요즘 개발자인력부족으로 향후 5년이상은 일자리 있을거라고 친구가 추천해서 들어왔는데
친구가 했던말중( 넌 영업이 비전이 있다 생각해?)한마디에
공부시작했는데...
어렵네요...ㅎ
강사님은 to do list 만들 수 있을정도면 취업은 할 수 있다고 용기주시는데...
현실적으론 어떨까요...?
어느 분야든 잘하면 비전있는 겁니다.
수많은 ceo가 영업에서 나왔죠.
개발쪽에선 적게 나옵니다.
개발이 적성에 맞지않죠.
그럼 공무원 같은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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