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미 늦은 고민인 것 같지만 푸념해봅니다..
2년차 직장인이고
출근하면 정말 하는게 없어요
가만히 앉아서 모니터보기..
정말 저만 한가한 것 같습니다
아침에 일 십분하면 없어요..
월말에 하루정도 바쁘고 끝..?
초반에는 일배우려고 일어서서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했는데
회사에서 팀 개편됐고
원래 데일리 업무보다는 이벤트성 업무가 많았고..
요즘은 정말 하는게 하나도 없어요
신입이고 타자에서 근무하는 사람을 위해
사회적응프로그램이라고 돈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
내년12월에 끝나는데 ..
돈 지원 반올림해서 천만원 정도 해줘요.
물경력의 끝인데 회사다니면서 자격증이라도 취득해 아직해야할까요 .?
물경력이 될것 같은 회사는 최대한 빨리 벗어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차라리 남는 시간에 어학 등의 자격증을 준비하시고 이직을 알아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시간이 지날수록 벗어나기가 더 힘들어질수도 있거든요...
안타깝게도 물경력이 맞으신것 같아요.
여기서는 이제 앞으로의 이직을 어떻게 할지가 중요해 보입니다.
경력직으로 이직하고자 한다면 이전 직장의 경험이 꽤 중요하게 작용하거든요.
중고 신입으로 이직하려 한다면 천천히 다녀도 괜찮지만, 그게 아니라면 사실 내년 12월은 너무 먼것 같네요.
생각해보면 천만원정도는 한달에 60만원만 더 받아도 1년 6개월이면 받을수 있죠.
더 배울게 많고 처우가 좋은 회사로 당장 옮기거나 그게 아니면 경력의 손해를 감안하더라도 지원사업을 마치는게 맞아보이네요.
작성자님의 이후 커리어 방향성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이게 아닌데라고 생각했을때 퇴사했어야했는데 왜 계속 다녔는지ㅠㅠ 저는 할 업무없어서 자격증 공부를 계속 했어요
집중이 되든 안되든 그냥 멍하니 컴퓨터 보는것보다는 나아서요
지금 현재는 물경력이라 재무회계로 입사하고 깊어 중고신입으로 다시 지원중이며 자격증 공부하고 있습니다
아니라고 생각하면 어여 퇴사를 하는게 저는 좋다고 생각해오 꾸역꾸역다닌 제 시간이 너무 아까더라구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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