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가까운 중견에서 팀사무 2년 파견계약직 구하는데… 연봉도 좋고 거리도 가까워 당장 취업이 너무 고파서 지원해볼까 합니다. 비용마감 단가협의 계약서 관리 같은 일을 하고요 정규직 전환 가능성 있다고는 하는데 안 해 줄 거 알아서 바라지도 않구요. 궁극적으로 제가 하고자 하는 일은 인사팀인데 현재 경력도 전혀 없고 내놓을 스펙도 없어서 계속 서류 탈락하는 중이에요. 급한대로 우선 직장이라도 다녀 보자 하는 마음인데 잘못된 생각인가요? 지금 25살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ㅠㅠ
결론은 지금 바로 인사 총무로 지원하시면 좋습니다. 중소기업에서는 실제로 초반 나이가 무척 중요한 시기입니다.
다만, 많이 알아보시고 가시길 바랍니다. 인사총무는 다양한 것을 배우는 대신 향후 스스로가 전무적으로 노력하지 않으면
이직하기 힘든 파트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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