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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어렵네요

북극새 2024.06.19 작성
연락없다가 한번에 면접 전화 받고
오전 오후 면접보러 다니는데
한쪽은 신입 한쪽은 경력이직인데
집에 가까운쪽은 연봉은 낮지만 월세라던지 교통비는 절약될것같아서 마음이 가고
한쪽은 거리는 먼데 하던일이라 쉽다는 장점이있고...
문제는 신입 지원한곳에선 언제 출근할건지 금요일 12시 전까지 답달라고하는데
오후에 본 경력회사에선 일주일내에 답변주겠다네요 경력면접 볼때마다 인사팀은 없어서 급여 복지조건 하나도 모른상태에서 붙잡기도 어려운데 불확실한걸 선택하는건 어렵네요
댓글 8
  • 프로_어이어이마징가요 3일 전
    안녕하세요 서비스 기업에서 개발자로 근무중인 프로 어이어이마징가요 입니다.
    일단은 신입 합격한 곳에 최대한 늦게 입사일을 말하고 이후에 경력직을 확인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기는 합니다.
    조금 죄송하지만 아무래도 다른 곳을 기다리려면 이 방법이 좋고요.
    다만 경력쪽이 급여 복지 이런것들을 모르니까 이거를 최대한 미리 알아본다면 시간을 절약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프로_구북위 6일 전
    안녕하세요, 경영기획 분야 프로 구북위입니다. 인사팀이 없고 급여 복지 등 조건을 모르는 상태에서 선택하는건 너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신입 지원하신 곳에는 최대한 답변 또는 출근일자를 미뤄두시고, 경력 지원하신 곳의 답변을 기다리시는게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출퇴근 거리도 중요하지만 급여나 업무가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일이 정말 잘 맞는다면 이사를 할 수도 있고요. 하지만 연봉은 한번 낮추면 그게 기준이 되어버려서 다음 이직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아무쪼록 신중하게 고려하셔서 좋은 결정 내리시면 좋겠습니다
  • 프로_아이워너굿컴퍼니 6일 전
    인사팀과 이야기하여 일자를 미루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개인사정을 잘 말씀하시면 그쪽에서도 이해해줄 것입니다. 너무 솔직하게 이야기할 필요는 없고 적당히 이사준비나 가족행사 등을 이야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IZfvV4ZLXl8NSM2 1일 전
    몇군데알아보고맞는곳가세요
  • 86CSijnO7CS6geK 6일 전
    저도 같은 상황이였는데 연봉이높아도 타지냐
    집이가까우먼서 연봉이낮냐 1000만원정도의 차이가낫어요 저도근데아무리생각해도 이리저리타지에서도 집이없다면 나가는돈이더많을것같더라구요 그래서 본지역에 합격된곳으로가기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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